황립기갑사단
임로피아 판치르나 디비시온
사단 마크
체자르 판치르나!
전차, 전진!
창설일 전후기 5년
소속 황실근위대
상위부대 황실근위대
규모 사단
역할 황실근위대의 기갑 지원
사단장 리반 체지릴
위치 마로드 시 일리스 구

개요

체자르! 판치르나!


황립기갑사단(임로피아 판치르나 디비시온)은 황실근위대의 정예기갑사단이다.

역사

제1차 대전쟁으로 전투 몇번으로 전쟁의 승패가 좌우되던 기존의 전쟁과 달리 국가의 모든 역량을 전쟁에 쏟아붙는 총력전으로 전쟁의 양상이 변화하면서 워커를 위시한 기갑 병기들의 중요성도 덩달아 상승했다. 특히 극렬한 워커 신봉자였던 크니트 카이프 원수는 미래의 전쟁은 워커와 워커 사이의 대워커전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고 대워커전을 전문으로 하는 오직 워커들로만 이루어진 사단을 조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국군의 고참 그것도 최고참인 원수가 이런 주장을 하자 계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기존에 포병대에 소속되어있던 워커들을 독립된 편제로 만들기 시작한다. 정규군의 이 같은 흐름에 황실근위대 또한 동참하여 황실근위대 직속 기갑사단을 제작하게 되니 이것이 바로 황립기갑사단이다.

하지만 제2차 대전쟁이 시작되고 워커가 전차들에게 열세인게 들어나며 루이나 제국은 워커들을 전부 퇴역시키고 그 자리를 신형 Pa-380 전차로 매꾸게 된다. 황립기갑사단은 전쟁 초반에는 본토에서 수도 방위의 임무만 수행햇으나 남방 연합 제국 본토로 상륙하는 작전인 플로칸 상륙작전에 참가하여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파로시아 내전에도 의용군으로 파병되어 파로시아 공화국군남방 연합 제국군을 상대로 훌륭한 전과를 올린다.

황립기갑사단의 마지막 실전은 제3차 대전쟁판시르나 전투인데 남방 연합 제국군과 전투하다 오비탈 캐넌을 맞고 스티브 9세와 함께 전멸한다. 하지만 이후 전쟁이 바로 종전되며 병사, 지휘관과 장비를 보충받고 복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