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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정책 ===
=== 10대 신념 ===
'''{{글씨 크기|14|•}}{{여백|0.2em}}정치'''
{| class="wikitable" style="border-top: 5px solid #E61E2B; border-bottom: 2px solid #E61E2B ; padding: 10px; width: 100%"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촛불민주주의 혁명은 시민의 일상적 참여를 보장하는 참여민주주의와 시민중심의 정당·의회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정치제도를 지향 하고 의회 내 정당 간 협력의 정치를 추구한다.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해 시민중심 정당을 구현한다. 권력남용과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청렴사회를 구현한다. 당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새로운 디지털기술 기반의 플랫폼 정당을 실현한다.</div>
! style="padding: 12px; background: linear-gradient(225deg, #00b5e2 33.5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E61E2B 33.5px, #F0F0F0 33.5px); color: #E61E2B; font-size: 16pt; text-align: center; border: none" | {{bold|10대 신념}}
'''{{글씨 크기|14|•}}{{여백|0.2em}}자치분권과 균형발전'''
|-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자율과 조화의 헌법정신에 따라, 지방이 건강한 나라,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강화해 국민 각자가 전국 어디에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추구한다.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풀뿌리민주주의를 구현한다. 지방정부의 자치입법권·자치조직권·자치재정권을 확대해 각 지역의 자생적·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한다.</div>
| style="background:white; font-size: 10.5pt; text-align: left; padding: 5px" | <div style="padding:10px;padding-bottom:15px;padding-left: 10px">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br>2.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br>3.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br>4.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br>5.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br>6.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br>7.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br>8.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br>9.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br>1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div>
'''{{글씨 크기|14|}}{{여백|0.2em}}외교·안보'''
|}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국방개혁의 강력한 추진을 통한 방위역량 강화와 선진 병영문화 조성으로 튼튼한 안보 태세를 확립한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심화시켜 한반도 및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div>
 
'''{{글씨 크기|14|•}}{{여백|0.2em}}남북통일'''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자유당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7.4 남북 공동 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남북 공동 선언과 10.4 남북 공동 선언 등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하고 계승하며,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한다. 군사적 긴장 완화와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남북관계를 지향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국제사회 협력과 국민 합의에 기반한 통일·대북정책을 추진하며,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구현하여 번영된 통일국가 건설의 기반을 조성한다.</div>
 
'''{{글씨 크기|14|}}{{여백|0.2em}}경제'''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하에서 성장과 분배가 조화롭게 실현되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든다. 경제적 생산성과 사회적 지속가능성 간의 선순환에 바탕한 성장을 추구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투입중심의 양적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혁신 중심의 질적 성장 방식을 지향함으로써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자율적 참여와 연계를 장려하고, 공정한 경쟁 의 기회를 보장한다. 국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서민을 보호하고 중산층을 튼튼하게 하여 ‘함께 잘 사는 나라, 사람이 중심인 경제’를 만든다.</div>
 
'''{{글씨 크기|14|•}}{{여백|0.2em}}과학기술'''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과학기술은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다.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경제성 장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문제와 기후·환경 및 에너지·자원문제 등 우리사회가 직면 한 과제를 해결한다. 기초과학, 산업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와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 해 한국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제고한다. 청년 과학자를 비롯한 창의적인 과학기술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및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한다.</div>
 
'''{{글씨 크기|14|•}}{{여백|0.2em}}기후·환경·에너지'''
=== 기본 정책 ===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21세기 모든 인류가 당면한 과제인 지구생태계의 회복과 보전,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 해 성장과 효율을 환경보전 및 사회 형평성과 조화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한다.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와 에너지 효율 혁신, 에너지 생산 · 소비방식의 공정성 제고를 통해 효율성과 형평성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전환을 추구한다. 자연생태계의 부담을 경감하는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고, 자연생태계의 회복과 사전예방적 보전을 위해 노력한다.</div>
{| class="wikitable" style="border-top: 5px solid #E61E2B; border-bottom: 2px solid #E61E2B ; padding: 10px; width: 100%"
'''{{글씨 크기|14|•}}{{여백|0.2em}}복지'''
! style="padding: 12px; background: linear-gradient(225deg, #00b5e2 33.5px, transparent 33.5px), linear-gradient(315deg, #E61E2B 33.5px, #F0F0F0 33.5px); color: #E61E2B; font-size: 16pt; text-align: center; border: none" | {{bold|10대 정책}}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복지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인 동시에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기회균등과 국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국가체제를 수립함으로써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한다.</div>
|-
'''{{글씨 크기|14|•}}{{여백|0.2em}}일자리·노동'''
| style="background:white; font-size: 10.5pt; text-align: left; padding: 5px" | <div style="padding:10px;padding-bottom:15px;padding-left: 10px">{{bold|{{color|#E61E2B|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br>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혁신성장과 포용적 성장과 함께하는 경제로 사회통합적 일자리를 마련한다. 적정한 임금과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구축하며 일자리 안전망을 강화한다.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을 실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권익을 보장받으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추구한다. 헌법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노동인권 및 노동기본권을 신장한다. 일하는 사람이 경제와 사회의 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자율적인 노사관계를 촉진시키고, 사회적 대화기구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div>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글씨 크기|14|•}}{{여백|0.2em}}교육'''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교육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 따라서 교육은 국가의 기본 책임이다. 교육의 공공성 확대를 통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이 불평등과 차별의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통합의 경로가 되도록 높은 수준의 교육재정을 확보한다. 국가와 세계의 문제에 대해 참여하고 책임지는 민주시민성을 기르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를 육성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헌법에 규정된 개인의 행복추구권과 사회적 정의가 실현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든다.</div>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글씨 크기|14|•}}{{여백|0.2em}}성 평등·사회적 약자·소수자'''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여성,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어떠한 차이도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사회를 만든다. 평생 돌봄 체계를 실현하여, 돌봄 서비스의 공적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가의 역할을 확대한다.</div>
<br>{{bold|{{color|#E61E2B|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br>
'''{{글씨 크기|14|•}}{{여백|0.2em}}문화·예술·체육'''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문화의 권리를 확보하여 문화·예술·체육을 일상과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시대를 구현한다. 문화 다양성을 추구함으로써 개인과 사회의 풍요를 증진하고, 현재 및 미래 세대의 문화수요를 충족하며,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지구촌 모든 구성원이 평화롭게 교류·소통·공존할 수 있는 토양을 배양한다.</div>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글씨 크기|14|•}}{{여백|0.2em}}언론·미디어'''
* 지역의 재탄생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국민의 정서적·정신적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언론은 정치 및 경제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언론의 정상적인 관계 정립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며, 의사표현의 제약이 없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론의 장을 만든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경쟁관계 속에서 국민이 차별받거나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미디어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div>
<br>{{bold|{{color|#E61E2B|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br>
'''{{글씨 크기|14|•}}{{여백|0.2em}}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신 계승'''
* 사회 양극화 해소
<div style="margin-top: -10px; padding-left: 15px; padding-right: 10px; font-family: SUITE Variable">구 민주당사{{small|(국민통합당 제1당사)}}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있었으며, 입구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흉상도 설치되어 있다. 당 내에서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신 계승 또한 정치 이념으로 추구하고 있었으나 해산 직전인 2027년에 이재명 정신까지 계승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토대로 김대중, 노무현 흉상 오른쪽에 문재인, 이재명의 흉상이 추가로 설치되었다.</div>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br>{{bold|{{color|#E61E2B|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br>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br>{{bold|{{color|#E61E2B|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br>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br>{{bold|{{color|#E61E2B|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br>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br>{{bold|{{color|#E61E2B|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br>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br>{{bold|{{color|#E61E2B|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br>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br>{{bold|{{color|#E61E2B|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br>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br>{{bold|{{color|#E61E2B|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br>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


== 상징 ==
== 상징 ==

2024년 5월 12일 (일) 21: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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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습장입니다. 허락이나 도움, 그리고 개인적인 활동 외에는 수정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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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자유당
영문명 Liberal Party of Korea
표어 다시 한번, 국민이 있는 곳으로!
과거를 넘어 하나된 미래로
등록일 1997년 11월 21일 (舊 자유당)
2020년 2월 17일 (新 자유당)
당명 변경 2012년 2월 13일 (새누리당)
2017년 2월 13일 (舊 자유당)
해산일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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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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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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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자유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비상대책위원장 유승민 / 재선 (21·22대)
원내대표 박홍근 / 4선 (19-22대)
사무총장 정청래 / 4선 (17, 19, 21·22대)
정책위의장 민형배 / 재선 (21, 22대)
정책연구소
위성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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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조직
국제조직 없음 (무소속)
     

개요

자유당(Liberal Party of Korea)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며, 해산 직전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었다.

기원

자유당의 기원은 1990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민주정의당,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 이는 학술적 내용상, 그리고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비법인사단에 대한 판례의 태도, 자유당이 과거의 고유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 서울남부지방법원 판결에서 명시적으로 법원이 '자유당은 민주자유당으로부터 이어온 정당이다.'라고 판시한 점에 의한다.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통합민주당과 합당해서 자유당이 창당되었다. 자유당은 구 자유당과 민주자유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으며, 정당법상으로는 1997년 11월 21일에 창당되었다가 2020년 2월 17일에 해산된 법인을 舊 자유당, 2020년 2월 17일 신설합당한 법인을 新 자유당으로 구분하고 있기에 해산 직전 존속한 경우는 명백히 후자이다.

현황

자유당은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과의 합당 이후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수의 헤게모니를 대표했던 정당으로, 민주당계를 대표하는 민주당과 함께 오랫동한 한국 정치를 이끌었다. 당장 이명박근혜 시기로 구분되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정권 교체에 성공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여당 지위를 유지했고, 제6공화국 출범 이후 보수정당의 역사에서 가장 큰 전성기를 누렸다. 또 야당이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기에도 그 존재감은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계 정당보다도 강했다.

우선 자유당은 2011년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으로 민심이 등을 돌리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는 위기에 놓였다. 이로 인해 2012년 열릴 총선과 대선에서 패색이 짙어졌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면서,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교체했다. 새누리당은 2012년부터 약 4년 간 박근혜 정부의 집권 여당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몰락했다.

결국 2017년 2월 13일 다시 명칭을 자유당으로 환원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가 참여했으나 낙선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패배하는 등 긴 암흑기를 지냈다. 이후 2020년 2월 17일 새로운보수당과 미래를위한전진4.0 등 군소 보수, 중도 정당들과 신설합당해 (新) 자유당이란 이름으로 신설합당했으며 당 색도 핑크색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쇄신에 주력하였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배했다.

2020년 9월 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 일환으로 당 로고와 이미지를 전면 교체했으며, 덕분에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와 이준석의 당 대표 당선으로 보수정당의 암흑기를 끝낼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021년 7월 30일 영입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치열한 경선 끝에 대선 후보로 선출되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고, 같은 해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5년 만에 여당 지위를 회복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나타난 수 많은 실책과 논란으로 지지율 하락과 범국민적인 비판 여론을 초래했고,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김기현 지도부 또한 친윤 패권 행보와 대통령실의 당무개입,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등으로 인해 민심을 잃었다. 결국 김기현 지도부는 인요한 혁신위 체제를 거쳐 한동훈 비대위로 22대 총선을 진두지휘했으나, 압도적인 정권 심판 여론과 지지자 선거운동 방해 사건의 역풍으로 참패했다.

이후 친윤과 연대한 나경원이 전당대회에서 승리해 당권을 이끌었지만, 야권의 비타협적인 태도, 정부에 대한 높은 비호감도, 당 내 구설수 등 잇단 악재가 겹치면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 결국 나경원 지도부의 후임으로 원내대표를 맡은 조경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했으나 지선 패배의 후폭풍이 가시질 않았고, 당 내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유승민이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지휘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세훈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김은혜 캠프 측의 역선택 및 부정선거 의혹 제기로 내부 갈등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지방선거 패배로 탈당했다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끝내 당 내 친윤과 연대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계파 갈등으로 확산되었다. 또한 두 후보의 보수 표 분산과 양 캠프 간의 잦은 충돌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결국 막판 중도, 보수 결집에도 불구하고 n위를 기록하며 참패했다.

대선이 끝난 후, 김현수 정부에 대항하는 야권 결집을 목표로 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유승민, 나경원, 홍준표, 안철수를 비롯한 다수의 인사들의 찬성파와 윤석열 정부 출신 관료 및 범친윤 인사들의 반대파로 갈라졌다. 이 중 반대파는 합당 과정에서 탈당하여 공정당을 창당했고, 당에서는 통추위의 협상안 합의와 전국위원회, 최고위원회의에서의 의결을 거쳐 민주당과의 통합을 성사시켰다. 그리하여 자유당은 2027년 11월 8일 해산과 함께 후신인 국민통합당으로 계승되었다.

정강 및 정책

정강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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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자유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자유당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2]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0대 신념

10대 신념
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2.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3.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4.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5.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6.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7.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8.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9.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10.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자유당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기본 정책

10대 정책
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상징

당명


  • 영어: Democratic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民主黨
    • 간체자: 民主党
    • 표준중국어 발음
      • 주음부호: ㄇㄧㄣˊ ㄓㄨˇ ㄉㄤˇ
      • 한어병음: Mínzhǔdǎng
      • 한글 표기: 민주당
      • 한글 한자음: 민주당

  • 일본어
    • 신자체: 民主党
    • 구자체: 民主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みんしゅとう
      • 로마자 표기: Minshuto
      • 한글 표기: 민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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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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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희망 민주당
희망 민주당 ×3

나가자 희망 민주당
희망 민주당 ×3

영원히 빛나는 민주주의 우리의 피끓는 사랑이
이 땅의 평화와 통일로 힘차게 용솟음친다

우리의 한마음 겨레사랑 민중 속에 활짝 피어라
손에 손 맞잡고 나아가자 우리는 자랑스런 희망 민주당

겨레의 희망 민주당 온 겨레의 내일 밝힐 용사가 되리라

이 나라 지킨 민주당 피땀흘려 쌓아올린 민주주의 영원하라
민족의 등불 민주당 평화통일 번영의 나라 우리의 사명

힘차게 전진하여라
우리들의 민주당

민주당의 당가는 민주통합당 시절 사용한 당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신인 통합민주당의 당가 음색을 그대로 차용한 것에 가사를 바꾼 것이다. 2008년 통합민주당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래답게 당에서도 이를 당가로 공인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민주당의 역대 당가들 중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민주당의 노래'는 선거 유세에서 주요 로고송으로 사용되며, 전당대회나 각종 행사에서도 제창되는 편이다.

한편 2014년 전당대회 당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임시 당가나, 2016년에 만들어진 '민주당 송[3]', 2024년에 만들어진 '민주당 응원곡' 등 다양한 노래가 존재하지만 준당가로 취급받는 더더더 송이나 민주당 응원곡을 제외하면 모두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 김민기가 작곡한 상록수 역시 민주당의 준당가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직 저작권이 김민기 측에 있기 때문에 대선과 같은 큰 행사를 제외하면 현장에서 쉽게 재생하기 어렵다.

계파

윤석열 정부 후기 ~ 김현수 정부 초기 (야권통합 이전) 기준 민주당의 주요 계파는 다음과 같다.

  • 이재명 대표를 위시한 친명
    • 당원 권리 강화와 개혁 정치를 촉구하는 원외 조직 민주전국혁신회의
    • 용혜인 최고위원을 위시한 기본사회네트워크
    • 한국사회당 내 참여계를 위시한 새진보참여포럼
    • 더밝은미래당 및 정치혁신연합 등 서정미 교수를 위시한 미래혁신포럼
    • 친명 내 강경파 의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국회 공정사회 포럼
  • 문재인 전 대통령을 위시한 친문[4]
  • 주류인 친명과는 다른 의견을 내는 비명

핵심적인 계파로 분류하자면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 민주당계 정당의 3대 세력이었던

  • 동교동계로 대표되는 호남권 정치인들
  • 1980년대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민주화 운동권[5]
  • 1990년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영입했던 성공한 야권 성향 유명 인사 집단(시민단체 활동가 출신)이 있다.

이 중 동교동계 및 호남계 인사들은 친노와의 반목으로 대부분 국민의당으로 나갔으며[6], 민평련 계열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세상을 떠난 뒤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 3번으로 대표되는 명사 집단 중 가장 크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 계파가 바로 친노이다.

노무현 서거 이후에는 서서히 힘을 잃어가던 친노가 부활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는데 기여했으나, 2012년 총선과 대선 패배로 두 번째 고난기를 겪어야 했다. 2015년에는 분당 사태로 그 절정에 달했는데, 이 때부터 친노가 분화되는 과정에서 대권주자였던 문재인 전 대표를 위시로 친문이 등장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친문은 20대 총선을 거쳐 가장 많은 당원과 국회의원을 보유한 최대 계파가 되었으며, 2017년 19대 대선에서의 승리로 친문 세력의 입지는 매우 탄탄해졌다.

그러나 2020년 이후 문재인 정부의 실책과 재보선 참패로 친문의 발언권이 줄어든 반면, 불리한 구도 속에서 석패했다는 평가를 받은 20대 대선을 전후로 친명이 새로운 주류로 떠올랐다. 친명의 대항마로 자리잡은 친낙은 이낙연의 경선 패배로 주류 자리에서 점점 멀어졌으며, 대선 종료 약 6개월 후 이재명이 전당대회에서 당선되고, 다수의 의원들도 친문, 비문 할 것 없이 이재명 체제를 돕거나 지지하는 등 친명을 자처하며 민주당의 최대 계파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친명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지만, 친문 출신의 박주민이 당 대표가 되고, 이재명을 계승한 개혁 정치를 부르짖으면서 위기론은 빠르게 사라졌다. 여기에 민주대통합의 추진으로 친민주당 진보 세력과 호남 계열 인사들까지 끌어모아 친명의 입지를 확장했으며, 당 내 비명계들도 협치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계파 갈등 극복에 주력했다.

2027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야권 통합 정국에서 친명의 영향력은 절정에 달하고, 비명은 탈당을 반려한 일부 인사를 제외하면 잔류 친낙, 비명 친문의 집단 이탈로 세력이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또 민주당을 탈당한 비명 인사들이 '새로운 민주당을 위한 국민연대'를 출범해 독자 세력화를 추진했고, 이후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신당과 합당해 민주시민당을 창당했다. 친명은 해산 직전까지 민주당의 최대 세력으로 존재하다가, 국민통합당 출범 이후 대동사회로 개편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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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색 (#003990)
    (1997 ~ 2004)
    파란색 (#0095DA)
    (2004 ~ 2012)
    빨간색 (#C9151E)
    (2012 ~ 2020)
    분홍색 (#EF426F)
    (2020)
  2.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
  3.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김형식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작곡한 곡인데,
  4. 친문이면서 동시에 친명인 케이스도 있으며, 사실상 이들이 당내 주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 많고 중량감 있는 인사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당장 이재명이 22대 총선 당시 친명·친문 일체론(명문정당론)을 내세우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를 견지해 나갔고, 국민통합당으로 재편된 이후에도 절대 다수의 친문 인사들이 범친명 계파인 대동사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5. 정치권 진입 이후 우경화했기 때문에 한국사회당, 진보당 등의 진보정당과 성향 차이를 보인다.
  6. 현재 동교동계와 호남계의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국민통합당 내 범민주계를 이끌고 있으며, 일부는 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거나 탈당하여 민주시민당이나 공정당에 참여했기 때문에, 사실상 민주당계와 보수에 고루 퍼져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