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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ref>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ref>, 2014년부터 2028년까지<ref>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 전성기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ref>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변화)|주영민]] 대표의 [[태평로 연설|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ref>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f>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ref>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ref>, 2014년부터 2028년까지<ref>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 전성기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ref>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변화)|주영민]] 대표의 [[태평로 연설|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ref>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f>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 ||
무려 40년 동안 존속해온 정당답게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야권 통합 이전으로 보더라도 舊 자유당(22년 2개월)과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 무려 40년 동안 존속해온 정당답게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록은 당명이나 당의 존속 기간을 모두 포함한다. 야권 통합 이전으로 보더라도 舊 자유당(22년 2개월)과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 현황 == | == 현황 == |
2024년 5월 16일 (목) 00:48 판
WE CREAT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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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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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Party of Change |
표어 | 이제는 전환이다 시대교체로 더 유능한 대한민국 |
등록일 | 1988년 2월 8일 (1차 등록일) 1989년 5월 7일 (2차 등록일) 1993년 1월 19일 (3차 등록일) |
해산일 | 1988년 4월 26일 (1차 등록일) 1992년 3월 24일 (2차 등록일) 2028년 n월 n일 (3차 등록일) |
당색 | 민트색 (#00F1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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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변화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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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김민우 / 2선 (21·22대) |
원내대표 | - |
사무총장 | - |
정책위의장 | - |
정책연구소 | |
청년조직 | |
국제조직 | |
개요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진보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상세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1], 2014년부터 2028년까지[2]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대표의 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3]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무려 40년 동안 존속해온 정당답게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록은 당명이나 당의 존속 기간을 모두 포함한다. 야권 통합 이전으로 보더라도 舊 자유당(22년 2개월)과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황
강령 및 정책
강령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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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유당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4]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책
상징
당명
- 한국어: 자유당
- 영어: Liberal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自由黨
- 간체자: 自由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Zìyóudǎng
- 한글 표기: 자유당
- 한글 한자음: 자유당
- 일본어
- 신자체: 自由党
- 구자체: 自由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じゆうとう
- 로마자 표기: Jiyuto
- 한글 표기: 지유토
로고
아이콘
당가
자유당 당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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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민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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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의 당가는 1997년에 제정되었으며, 민주노동당 당가 같이 너무 운동권 느낌이 크지 않는 데다가, 민주통합당과 국민의당 같이 지나치게 가볍지 않아 중장년층 지지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부 지지자 모임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당가이지만 자유당의 역사를 통틀어 회자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2012년 새누리당으로 개칭하면서 내놓은 당가는 곡조가 너무 동요같다는 이유로 세대를 불문하고 혹평을 받았으며, 2017년 자유당으로 환원된 이후 내놓은 '필승 자유당'과 2020년 공개된 '승리를 위한 행진'은 당가는 아니지만 준당가 내지는 응원가로 주로 사용된다.
2021년 4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승민, 태영호 등 오세훈 캠프 소속 정치인들과 청년들이 부른 '지금 다시 하나되어'가 공개되었다. 당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국민곡인 '하나되어'가 발표된 지 22년 만에 공개하는 것으로, 당시 코로나19 상황이다보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성악가 노희섭의 KOREA를 개사한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용 응원곡인 '다시 국민 곁에'가 선거 유세나 행사에 사용되는 등 준당가로 취급받고 있다.
계파
의 계파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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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후기 ~ 김현수 정부 초기 (야권통합 이전) 기준 자유당의 주요 계파는 다음과 같다.
- 유승민 비상대책위원장 중심의 친유
-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중심의 친오
- 안철수 전 의원 중심의 친안
-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중심의 친홍
- 나경원 전 대표 중심의 친나
-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의 친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출신 대통령
산하 기관
여의도연구원
상임고문단
청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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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
-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 전성기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 ↑ 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