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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16일 (목) 00:44 판 (→‎정강 및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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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
영문명 Party of Change
표어 이제는 전환이다
시대교체로 더 유능한 대한민국
등록일 1988년 2월 8일 (1차 등록일)
1989년 5월 7일 (2차 등록일)
1993년 1월 19일 (3차 등록일)
해산일 1988년 4월 26일 (1차 등록일)
1992년 3월 24일 (2차 등록일)
2028년 n월 n일 (3차 등록일)
당색
민트색 (#00F1BA)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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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여의도동)
대표 김민우 / 2선 (21·22대)
원내대표 -
사무총장 -
정책위의장 -
정책연구소
청년조직
국제조직
     

개요

변화당(Party of Change)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진보정당이며, 김현수 정부의 입법여당이다.

상세

변화당은 1988년 창당 이래 제6공화국과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속칭 '개혁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1995년부터 2004년까지[1], 2014년부터 2028년까지[2] 무려 두 번의 전성기를 맞은 정당이다. 초창기 변화당은 YS·DJ 단일화 실패로 실망한 유권자들과 청년층을 공략했음에도 원내 입성 실패로 두 번의 정당 해산을 겪었으나, 1995년 주영민 대표의 연설을 계기로 무려 10년 간 당의 전성기를 맞았다.[3]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패배하며 침체와 반등을 겪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약진을 통해 전환점을 겪으며 김현수 정부에서 국회 다수당이자 입법 여당으로서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무려 40년 동안 존속해온 정당답게 국내 정당사를 통틀어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야권 통합 이전으로 보더라도 舊 자유당(22년 2개월)과 민주당(15년 10개월)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3차 등록일을 기준으로 하면 35년이 되며,

현황

강령 및 정책

강령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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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자유당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자유당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4]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책

상징

당명


  • 영어: Liberal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自由黨
    • 간체자: 自由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Zìyóudǎng
      • 한글 표기: 자유당
      • 한글 한자음: 자유당

  • 일본어
    • 신자체: 自由党
    • 구자체: 自由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じゆうとう
      • 로마자 표기: Jiyuto
      • 한글 표기: 지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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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자유당 당가

[ 가사 펼치기 · 접기 ]
나라를 책임질 우리는 하나
자유와 정의 넘치는 희망한국 만드세
미래 위한 횃불 들고 함께 나아가자

(후렴)
민족의 꿈을 이루는 새희망 자유당
국민과 하나되어 사랑받는 자유당

헌신과 봉사의 열정 모아서
희망찬 미래 향하여 우리 두 손 잡았네
21세기 대한민국 함께 열어가요
다시 국민곁에

[ 가사 펼치기 · 접기 ]
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우리 곁에는 항상 자유당 뿐이야
거친 세상에 부딪혀 다 이겨내리라
절대 포기는 없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시련이 와도 다 모두 이겨낼거야

보다 나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가
다시 하나되어 가자 자유당과 손잡아

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2절)
우리 곁에는 항상 자유당 뿐이야
거친 세상에 부딪혀 다 이겨내리라
절대 포기는 없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시련이 와도 다 모두 이겨낼거야

보다 나은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가
다시 하나되어 가자 자유당과 손잡아

다시 국민 곁에 우리 함께 승리하자
새로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

지금 국민 곁에 가슴속에 큰꿈을 향해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우리 함께 달려가 자유당과 손잡아

자유당의 당가는 1997년에 제정되었으며, 민주노동당 당가 같이 너무 운동권 느낌이 크지 않는 데다가, 민주통합당과 국민의당 같이 지나치게 가볍지 않아 중장년층 지지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부 지지자 모임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당가이지만 자유당의 역사를 통틀어 회자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2012년 새누리당으로 개칭하면서 내놓은 당가는 곡조가 너무 동요같다는 이유로 세대를 불문하고 혹평을 받았으며, 2017년 자유당으로 환원된 이후 내놓은 '필승 자유당'과 2020년 공개된 '승리를 위한 행진'은 당가는 아니지만 준당가 내지는 응원가로 주로 사용된다.

2021년 4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승민, 태영호 등 오세훈 캠프 소속 정치인들과 청년들이 부른 '지금 다시 하나되어'가 공개되었다. 당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국민곡인 '하나되어'가 발표된 지 22년 만에 공개하는 것으로, 당시 코로나19 상황이다보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성악가 노희섭의 KOREA를 개사한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용 응원곡인 '다시 국민 곁에'가 선거 유세나 행사에 사용되는 등 준당가로 취급받고 있다.

계파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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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 비유
친유
김웅
김세연
오신환
유의동
친안
이태규
정점식
최연숙
지성호
친나
김근태
구자근
정희용
김선동
친오
서강석
김경호
권택기
강철원
무계파 · 소장파
최재형
김용태
김병민
윤상현
친홍
조경태
하영제
홍문표
홍문종
본 계파 구성은 민주당과의 야권 통합 직전공정당 출범 이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정당별 계파 (민주 · 자유 · 변화 · 사회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윤석열 정부 후기 ~ 김현수 정부 초기 (야권통합 이전) 기준 자유당의 주요 계파는 다음과 같다.

  • 유승민 비상대책위원장 중심의 친유
  •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중심의 친오
  • 안철수 전 의원 중심의 친안
  •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중심의 친홍
  • 나경원 전 대표 중심의 친나
  •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의 친윤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역사

역대 전당대회

창당대회(1997년) 제1차(1998년) 제2차(1998년) 제3차(2000년)
대선 경선(2002년) 제5차(2003년) 제6차(2004년) 제7차(2004년)
제8차(2006년) 대선 경선(2007년) 제10차(2008년) 제11차(2010년)
제12차(2011년) 제13차(2012년) 제14차(2012년) 대선 경선(2012년)
제16차(2014년) 제17차(2016년) 대선 경선(2017년) 제18차(2018년)
제19차(2021년) 대선 경선(2021년) 제21차(2023년) 제22차(2024년)
대선 경선(2026년)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출신 대통령

산하 기관

여의도연구원

상임고문단

청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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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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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까지
  2.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다만 실질적 전성기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3. 변화당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삼김정치를 권위주의 정치의 병폐로 지정하면서 삼김과의 전면적인 대립각을 드러냈고, 문민정부에 대해서도 인사 비리, 문화 검열, 부실대학,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꼬집는 등 반정부 기조를 띄게 되었다. 물론 문민정부가 실시한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