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OEU 배경 스킨}} | {{OEU 배경 스킨}} | ||
{{OEU 분류|오펜시브 유니버스 지역|센트럼 연방/지역}} | {{OEU 분류|오펜시브 유니버스 지역|센트럼 연방/지역}} | ||
{{OEU 문서틀}}{{ | {{OEU 문서틀}} | ||
{{센트럼 통제 구역}} | |||
{{OEU 지역틀 | {{OEU 지역틀 | ||
|배경색=#2e4f56 |테두리색=# | |배경색=#2e4f56 |테두리색=#182225 |칸색=#2e4f56 |표글자색=White |로고색=흰색 | ||
|제목 배경 각도=45 | |제목 배경 각도=45 | ||
|제목 배경색 1=#2e4f56 |제목 배경색 2=#2e4f56 |제목 배경색 3=#2e4f56 | |제목 배경색 1=#2e4f56 |제목 배경색 2=#2e4f56 |제목 배경색 3=#2e4f56 | ||
| 9번째 줄: | 10번째 줄: | ||
|문구=체임벌린 주의 도시|추가 문구=연방 최대의 범죄도시 | |문구=체임벌린 주의 도시|추가 문구=연방 최대의 범죄도시 | ||
|영어 명칭=Cheyent Blanco |한글 명칭=체옌트 블랑코 | |영어 명칭=Cheyent Blanco |한글 명칭=체옌트 블랑코 | ||
|사진= | |사진=체옌트 블랑코 3.png | ||
|국가=센트럼 연방 | |국가=센트럼 연방 | ||
|주=체임벌린 |카운티=미치덴 | |주=체임벌린 |카운티=미치덴 | ||
| 22번째 줄: | 23번째 줄: | ||
}} |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430px;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x-shadow:0px 0px 10px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430px;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x-shadow:0px 0px 10px #2e4f56" | ||
| width="40%" style="border: 2px solid # | | width="40%" style="border: 2px solid #2e4f56"|{{nmi|체옌트 블랑코 2.png}} | ||
|- | |- | ||
| width="40%" style="background-color:# | | width="40%" style="background-color:#2e4f56; border: 2px solid #2e4f56" | '''그롱비앙드 HX-3지구''' | ||
|- | |- | ||
| width="40%" style="border: 2px solid # | | width="40%" style="border: 2px solid #2e4f56"|{{nmi|체옌트 블랑코 1.png}} | ||
|- | |- | ||
| width="40%" style="background-color:# | | width="40%" style="background-color:#2e4f56; border: 2px solid #2e4f56" | '''바피드 구의 거리''' | ||
|} | |} | ||
| 35번째 줄: | 36번째 줄: | ||
==개요== | ==개요== | ||
{{OEU 인용문|상징색=# | {{OEU 인용문|상징색=#2e4f56|연방 최대의, 최악의 범죄도시이자 치외법권의 정점}} | ||
''' | '''Cheyent Blanco''' |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 ||
==상세== | ==상세== | ||
센트럼 연방 | 체옌트 블랑코는 50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시들을 넘어 '''센트럼 연방 전역에서 가장 최악의 치안 수준과 위험한 범죄 도시로 알려져있다'''. 연방 전역에서 가장 높은 범죄 발생율과 살인 범죄율 1위라는 극악의 악명을 가지고 있다. 연간 살인 범죄만 10만 건에 이르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며 이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죽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61년엔 '''연방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 1위'''로 선정되었으며 그 기록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
원래는 [[제 3차세계대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전쟁]] 이전에 연방 최대의 대도시 중 하나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보게 되었고 도시 건설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전쟁 이후로는 대도시와 더불어 미국 마이애미와 같은 관광지로 재개발에 착수했지만 극심한 경제난과 온갖 관료와 건설업체의 비리들로 인하여 재개발은 대실패로 끝나 버려지게 된다. 때문에 사회에서 낙오되고 도망다니던 사람들이 몰려 매우 거대한 슬럼가로 자리잡게 된다. | |||
결국 극심한 혼란기에 접어든 체옌트 블랑코 시는 치안 유지에 실패하여 수많은 범죄조직들이 들끓는 지대로 변모하게 된다. 하루가 멀다하고 폭행, 강도, 마약 밀매는 기본이고 틈만 나면 범죄조직들간의 총격전과 분쟁이 일어나 극악의 범죄 수준으로 치닫게 된다. 결국 이를 제어하려다 너무 많은 인력과 물자를 잃은 연방 정부는 '''치안을 포기하고 연방 최초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로서 체옌트 블랑코는 공식적으로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는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 '''시 내의 모든 경찰서가 철수하고 도시를 완전히 봉쇄하여 고립시키는 선택을 하게 된다.''' | |||
[[출입 경보]]의 5단계인 '출입 극도의 위험 상태'와 마찬가지로 '''예외적 출입 허가 절차를 거치면 일시적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출입 경보 5단계와 달리 더더욱 빡세고 강화된 절차를 거쳐야하며 쉽게 통과를 시켜주지 않는다. 정부 산하이거나 혹은 정부에서 직접 고용한 차량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체옌트 블랑코 내로 전달할 식량이나 생필품, 필수 물품, 일부 택배 배달 및 호송 차량들이 이런 경우이며 이들은 중무장 호위부대 차량이 3~5대가 붙어 호송한다. | |||
그래도 명색에 시(city)이기에 시장이 존재한다. 시장은 아르마나 코사 (Arman Kos)로 알바니아 국적 계열의 남성. 하지만 말이 시장이지 형식적으로만 존재한다. 시청 또한 예전엔 시내에 위치한 시청이 있었으나 경찰 철수 이후 같이 철수하여 지금은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쓰이고 있으며 실질적은 시청은 체옌트 블랑코의 서쪽에 위치한 라스 코츠푸치에 임시 시청에 있다. | |||
===언급 및 등장=== | |||
* 작품 명<br><!-- | |||
-->설명 | |||
==행정구역== | ==행정구역== | ||
=== | ===그롱비앙드=== | ||
=== | 체옌트 블랑코 시의 시청이 위치한 주 행정구역. 체옌트 블랑코의 핵심 지구이자 다운타운 역할도 겸하고 있었으나 극심한 치안으로 인해 체옌트 블랑코 시 봉쇄령 이후 이미 시 정부와 경찰 조직 등의 행정 기관이 모조리 철수한 지 오래다. 현재는 체옌트 블랑코에서 가장 대표적인 무법 도시로서 시 지역들 중 가장 많은 범죄 조직이 위치해있다. 현재 체옌트 블랑코 시청과 일대는 범죄 조직들간의 전쟁으로 초토화 직전이며 시청은 어느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쓰이는 중이다. | ||
===바피드=== | |||
체옌트 블랑코에 위치한 지역들 중 그나마 조용한 곳. 시내의 타 지구들 중 상대적으로 조용한 거지 치안은 물론 여전히 범죄가 들끓는 곳이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조용하여 현재는 거주 구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범죄를 피하고 피해 도망친 사람들의 정착촌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여전히 마약 거래나 살인, 강도가 허다하며 길거리에는 노숙자가 매우 많이 널려있다. | |||
===밀랏=== | |||
체옌트 블랑코 시의 가장 외곽 지역. 가장 적은 인구 수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한적하고 조용하다. '''전기가 안들어 올 정도로'''. 한적한 걸 넘어서 아예 발전소의 전기가 아예 끊겨버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자연인의 삶을 체험해야하는 곳이다. 겨우겨우 타지에서 가스나 발전기를 끌고 와 연명하고 있는 곳도 존재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빈곤함을 넘어 삶의 지속 자체가 힘들어지자 범죄 위험을 안고서 바피드나 그롱비앙드로 목숨을 걸고 이주하기도 하여 인구 이탈율이 높다. | |||
==교통== | ==교통== | ||
우선 기본적으로 [[출입 경보]] 5단계인 ''''출입 극도의 위험 상태''''가 발령되있기에 체옌트 블랑코 시 내외부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때문에 시외로 통하는 모든 교통망이 차단되어 시외버스는 물론 외곽 지역의 교통은 이미 마비된 지 오래. 이미 시내에는 파괴되거나 구동이 불가능 한 차량들, 온갖 구조물들로 인해 도로 자체가 매우 혼잡한 편이라 범죄 발생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차량을 끌고 이동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 |||
그나마 시 내부에서는 일부 차량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범죄 조직들의 차량이다'''. 각종 무장된 픽업트럭이나 SUV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항상 총으로 무장한 범죄 조직원들이 탑승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 |||
일반 민간인들은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먼 거리는 잘 이동하지 않는다. 그나마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바피드에선 민간인들도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것도 절대 마음 놓고 이동할 수 없다. 왜냐면 이 도시에서 차량 소지 자체가 어느 정도 차량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본이 갖춰져 있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 | |||
==관광== | ==관광== | ||
출입 경보 5단계인 '출입 극도로 위험 상태'가 발령된 이상 '''내외적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때문에 관광은 커녕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다. 하지만 예외적 출입 허가 절차를 받는다면 최소한 출입은 가능하지만 단순 여행이나 관광, 거주민과의 접촉, 종교적 목적, 소규모 및 개인 자원봉사자의 봉사 활동, 학술/연구/논문을 위한 현지 조사로는 절대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이 곳의 거주민이거나 종군기자와 같이 최재 및 보도를 위한 언론기자,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공기관에서의 공식적인 대규모 봉사 활동이나 공무 등의 이유로만 입장 허가서를 내준다. | |||
하지만 출입할 때, 시 정부에서 '''최소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무기를 동반해서 출입하라'''고 할 정도로 개인 방어구나 호신용 무기를 무조건 챙겨서 출입하라고 당부한다. 또한 시 정부는 물론 연방 정부에서도 출입 인원에 대한 그 어떠한 신변 보장도 지켜주지 못하며 시 내부에서 범죄에 휘말려 부상, 손해, 상해, 심지어는 사망에 대해서도 개인이 책임을 져야한다.<ref>공공기관의 경우 개인이 아닌 해당 기관에서 책임을 진다.</ref> | |||
==생활 및 문화== | ==생활 및 문화== | ||
===치안=== | ===치안=== | ||
'''연방 최악의 치안을 가진 최악의 도시다'''. 연방 정부에서도 체옌트 블랑코 일대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유하며 '''[[센트럼 경찰국]]은 아예 이 도시의 치안 복구를 포기하고 도시를 봉쇄할 정도다'''. | 센트럼 연방에는 [[도메니타]], [[베체니크 카운티]], [[로스 살레시오]] 피어리뷰크, [[엑스토랑헤로스]] 등 범죄율이 높은 도시가 매우 많은데, 이 곳을 모두 재치고 차라리 이 곳에 사는 게 낫겠다고 느낄 정도로 '''연방 최악의 치안을 가진 최악의 도시다'''. 연방 정부에서도 체옌트 블랑코 일대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유하며 '''[[센트럼 경찰국]]은 아예 이 도시의 치안 복구를 포기하고 도시를 봉쇄할 정도다'''. 또한 센트럼 연방 내의 지역들 중 '''유일하게 [[출입 경보]]에서 '출입 금지' 단계인 도시로 선정되었다'''.<ref>연방 정부에서 유일하게 '출입 금지'로 선정된 지역들은 전부 연방 국외 지역들, 즉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 낙진 상태가 되어버린 구 대륙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하와이]].</ref> | ||
더불어 '연방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 1위', '범죄 발생율이 가장 높은 도시', '연간 살인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 등의 연방에서 가장 안좋은 기록이라는 기록은 모두 갱신했으며 지금까지도 유지 중이다. 연간 살인 범죄건만 10만 건에 이르며 치안이 망가지다 못해 아예 붕괴해버려 ''''죽음의 도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
정부가 시의 치안 유지를 포기하고 모든 경찰서가 철수했다는 사실 하나로도 체옌트 블랑코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다. 안그래도 치솓는 범죄율에 통제할 공권력마저 철수했으니 범죄율은 계속 오르는 것이다. 때문에 체옌트 블랑코의 치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쟁터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틈만 나면 마약을 구하기 위한 범죄가 자주 벌어지고 마약 카르텔들끼리 사소한 일로 대낮에 총을 쏘는 일이 잦다. 또한 거리엔 갱스터들이 강도 짓이나 갈취, 폭행 등의 범죄를 일삼기에 체옌트 블랑코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집안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ref>근데 이 집이라는 것도 강도짓을 당하면 또 털려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ref> | |||
동네 햄버거 가게 프렌차이즈조차 방탄유리로 직원들을 보호하며 왠만한 가게들이 타 지역의 동네 은행보다 더 좋은 보안을 갖춰야 장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도심을 배회하는 강도가 열려 있는 가게 문으로 들어와 총을 꺼내들고 강도질을 하는 일은 번번하며 온갖 갱단, 카르텔 등의 범죄 조직들이 들끓어 틈만 나면 서로 총격전을 하기 바쁘다. 가장 커다란 사건은 2053년에 벌어진 사건으로 마약 카르텔의 연합과 갱단 조직들의 연합이 서로 맞붙어 가히 내전, 전쟁을 방불케하는 총격전이 일어났다. | |||
상황이 이러다보니 체옌트 블랑코 일대의 각종 보험료가 폭등하고, 그 폭등한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시를 떠나거나 낙오되고, 그러면서 자연히 도시의 범죄율이 올라가고, 범죄율이 올라 보험료가 또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지금의 이 모양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빈곤층들이 체옌트 블랑코를 마음대로 떠날 수도 없다. 지역을 떠나는 것도 일정 수준의 재산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데다 떠나서도 생계를 유지할 직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 지금은 연방 정부가 도시를 완전히 봉쇄해버려 허가가 없으면 이주나 이탈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 그나마 시외로 나가기 위해선 자신이 전과가 없고 범죄와 연류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하는데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절로 범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 |||
어떠한 이유로든 출입을 절대적으로 막아버린 곳이라 마음대로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곳이다. 출입 시도 자체가 중범죄로 분류되어 적발 시 막대한 벌금이나 징역, 심지어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사살까지 당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된다'''.<ref>이유는 여러가지이나 범죄에 연류된 이들이 대부분 이 지역을 드나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ref> 심지어는 시내에서 외부로 나가는 것도 막는다. 내부의 범죄 집단이 외부로 세어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며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과가 없거나 범죄와 전혀 연류가 되지 않음을 증명해야만 빠져나갈 수 있다. | |||
===교육=== | ===교육=== | ||
대학교는 하나도 없으며 필수 교육 과정으로 인해 초,중고등학교는 존재하나 그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교사 직원의 수도 매우 적을 뿐더러 위험을 감수하면서 교육을 하려는 교육자가 매우 적기 때문. 또한 틈만 나면 터지는 분쟁으로 인해 등교 정지가 일상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발달된 곳이며 교육자는 시 외부의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다. | |||
==출신 인물== | ==출신 인물== | ||
* | * [[비비안 키츠]] | ||
==기타== | ==기타== | ||
2024년 5월 23일 (목) 12:48 기준 최신판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출입 경보 통제 구역 |
4단계 - 출입 위험 상태 구역
|
5단계 - 출입 극도의 위험 상태 구역
|
6단계 - 출입 금지 구역
|
| 체임벌린 주의 도시이자 연방 최대의 범죄도시 | |
| Cheyent Blanco 체옌트 블랑코 | |
 | |
| |
| 국가 |  센트럼 연방
|
| 지역 | 체임벌린 주, 미치덴 카운티 |
| 면적 | 370km2 |
| 시 정부 소재지 | 그롱비앙드 Nst. 51-1 |
| 하위 행정구역 | 3구 |
| 인구 | 732,500명 |
| 시장 | 아르마나 코사 |
| 출입 경보 | 5단계 - 극도의 위험 [1] |
 | |
 |
| 그롱비앙드 HX-3지구 |
 |
| 바피드 구의 거리 |
개요
Cheyent Blanco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센트럼 연방의 지역 중 하나.
상세
체옌트 블랑코는 50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시들을 넘어 센트럼 연방 전역에서 가장 최악의 치안 수준과 위험한 범죄 도시로 알려져있다. 연방 전역에서 가장 높은 범죄 발생율과 살인 범죄율 1위라는 극악의 악명을 가지고 있다. 연간 살인 범죄만 10만 건에 이르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며 이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죽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61년엔 연방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 1위로 선정되었으며 그 기록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래는 전쟁 이전에 연방 최대의 대도시 중 하나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보게 되었고 도시 건설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전쟁 이후로는 대도시와 더불어 미국 마이애미와 같은 관광지로 재개발에 착수했지만 극심한 경제난과 온갖 관료와 건설업체의 비리들로 인하여 재개발은 대실패로 끝나 버려지게 된다. 때문에 사회에서 낙오되고 도망다니던 사람들이 몰려 매우 거대한 슬럼가로 자리잡게 된다.
결국 극심한 혼란기에 접어든 체옌트 블랑코 시는 치안 유지에 실패하여 수많은 범죄조직들이 들끓는 지대로 변모하게 된다. 하루가 멀다하고 폭행, 강도, 마약 밀매는 기본이고 틈만 나면 범죄조직들간의 총격전과 분쟁이 일어나 극악의 범죄 수준으로 치닫게 된다. 결국 이를 제어하려다 너무 많은 인력과 물자를 잃은 연방 정부는 치안을 포기하고 연방 최초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로서 체옌트 블랑코는 공식적으로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는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 시 내의 모든 경찰서가 철수하고 도시를 완전히 봉쇄하여 고립시키는 선택을 하게 된다.
출입 경보의 5단계인 '출입 극도의 위험 상태'와 마찬가지로 예외적 출입 허가 절차를 거치면 일시적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출입 경보 5단계와 달리 더더욱 빡세고 강화된 절차를 거쳐야하며 쉽게 통과를 시켜주지 않는다. 정부 산하이거나 혹은 정부에서 직접 고용한 차량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체옌트 블랑코 내로 전달할 식량이나 생필품, 필수 물품, 일부 택배 배달 및 호송 차량들이 이런 경우이며 이들은 중무장 호위부대 차량이 3~5대가 붙어 호송한다.
그래도 명색에 시(city)이기에 시장이 존재한다. 시장은 아르마나 코사 (Arman Kos)로 알바니아 국적 계열의 남성. 하지만 말이 시장이지 형식적으로만 존재한다. 시청 또한 예전엔 시내에 위치한 시청이 있었으나 경찰 철수 이후 같이 철수하여 지금은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쓰이고 있으며 실질적은 시청은 체옌트 블랑코의 서쪽에 위치한 라스 코츠푸치에 임시 시청에 있다.
언급 및 등장
- 작품 명
설명
행정구역
그롱비앙드
체옌트 블랑코 시의 시청이 위치한 주 행정구역. 체옌트 블랑코의 핵심 지구이자 다운타운 역할도 겸하고 있었으나 극심한 치안으로 인해 체옌트 블랑코 시 봉쇄령 이후 이미 시 정부와 경찰 조직 등의 행정 기관이 모조리 철수한 지 오래다. 현재는 체옌트 블랑코에서 가장 대표적인 무법 도시로서 시 지역들 중 가장 많은 범죄 조직이 위치해있다. 현재 체옌트 블랑코 시청과 일대는 범죄 조직들간의 전쟁으로 초토화 직전이며 시청은 어느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쓰이는 중이다.
바피드
체옌트 블랑코에 위치한 지역들 중 그나마 조용한 곳. 시내의 타 지구들 중 상대적으로 조용한 거지 치안은 물론 여전히 범죄가 들끓는 곳이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조용하여 현재는 거주 구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범죄를 피하고 피해 도망친 사람들의 정착촌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여전히 마약 거래나 살인, 강도가 허다하며 길거리에는 노숙자가 매우 많이 널려있다.
밀랏
체옌트 블랑코 시의 가장 외곽 지역. 가장 적은 인구 수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한적하고 조용하다. 전기가 안들어 올 정도로. 한적한 걸 넘어서 아예 발전소의 전기가 아예 끊겨버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자연인의 삶을 체험해야하는 곳이다. 겨우겨우 타지에서 가스나 발전기를 끌고 와 연명하고 있는 곳도 존재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빈곤함을 넘어 삶의 지속 자체가 힘들어지자 범죄 위험을 안고서 바피드나 그롱비앙드로 목숨을 걸고 이주하기도 하여 인구 이탈율이 높다.
교통
우선 기본적으로 출입 경보 5단계인 '출입 극도의 위험 상태'가 발령되있기에 체옌트 블랑코 시 내외부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때문에 시외로 통하는 모든 교통망이 차단되어 시외버스는 물론 외곽 지역의 교통은 이미 마비된 지 오래. 이미 시내에는 파괴되거나 구동이 불가능 한 차량들, 온갖 구조물들로 인해 도로 자체가 매우 혼잡한 편이라 범죄 발생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차량을 끌고 이동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그나마 시 내부에서는 일부 차량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범죄 조직들의 차량이다. 각종 무장된 픽업트럭이나 SUV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항상 총으로 무장한 범죄 조직원들이 탑승하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일반 민간인들은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먼 거리는 잘 이동하지 않는다. 그나마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바피드에선 민간인들도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것도 절대 마음 놓고 이동할 수 없다. 왜냐면 이 도시에서 차량 소지 자체가 어느 정도 차량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본이 갖춰져 있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기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쉽다.
관광
출입 경보 5단계인 '출입 극도로 위험 상태'가 발령된 이상 내외적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때문에 관광은 커녕 출입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다. 하지만 예외적 출입 허가 절차를 받는다면 최소한 출입은 가능하지만 단순 여행이나 관광, 거주민과의 접촉, 종교적 목적, 소규모 및 개인 자원봉사자의 봉사 활동, 학술/연구/논문을 위한 현지 조사로는 절대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 이 곳의 거주민이거나 종군기자와 같이 최재 및 보도를 위한 언론기자,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공기관에서의 공식적인 대규모 봉사 활동이나 공무 등의 이유로만 입장 허가서를 내준다.
하지만 출입할 때, 시 정부에서 최소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무기를 동반해서 출입하라고 할 정도로 개인 방어구나 호신용 무기를 무조건 챙겨서 출입하라고 당부한다. 또한 시 정부는 물론 연방 정부에서도 출입 인원에 대한 그 어떠한 신변 보장도 지켜주지 못하며 시 내부에서 범죄에 휘말려 부상, 손해, 상해, 심지어는 사망에 대해서도 개인이 책임을 져야한다.[2]
생활 및 문화
치안
센트럼 연방에는 도메니타, 베체니크 카운티, 로스 살레시오 피어리뷰크, 엑스토랑헤로스 등 범죄율이 높은 도시가 매우 많은데, 이 곳을 모두 재치고 차라리 이 곳에 사는 게 낫겠다고 느낄 정도로 연방 최악의 치안을 가진 최악의 도시다. 연방 정부에서도 체옌트 블랑코 일대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권유하며 센트럼 경찰국은 아예 이 도시의 치안 복구를 포기하고 도시를 봉쇄할 정도다. 또한 센트럼 연방 내의 지역들 중 유일하게 출입 경보에서 '출입 금지' 단계인 도시로 선정되었다.[3]
더불어 '연방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 1위', '범죄 발생율이 가장 높은 도시', '연간 살인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 등의 연방에서 가장 안좋은 기록이라는 기록은 모두 갱신했으며 지금까지도 유지 중이다. 연간 살인 범죄건만 10만 건에 이르며 치안이 망가지다 못해 아예 붕괴해버려 '죽음의 도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정부가 시의 치안 유지를 포기하고 모든 경찰서가 철수했다는 사실 하나로도 체옌트 블랑코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다. 안그래도 치솓는 범죄율에 통제할 공권력마저 철수했으니 범죄율은 계속 오르는 것이다. 때문에 체옌트 블랑코의 치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쟁터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틈만 나면 마약을 구하기 위한 범죄가 자주 벌어지고 마약 카르텔들끼리 사소한 일로 대낮에 총을 쏘는 일이 잦다. 또한 거리엔 갱스터들이 강도 짓이나 갈취, 폭행 등의 범죄를 일삼기에 체옌트 블랑코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집안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4]
동네 햄버거 가게 프렌차이즈조차 방탄유리로 직원들을 보호하며 왠만한 가게들이 타 지역의 동네 은행보다 더 좋은 보안을 갖춰야 장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도심을 배회하는 강도가 열려 있는 가게 문으로 들어와 총을 꺼내들고 강도질을 하는 일은 번번하며 온갖 갱단, 카르텔 등의 범죄 조직들이 들끓어 틈만 나면 서로 총격전을 하기 바쁘다. 가장 커다란 사건은 2053년에 벌어진 사건으로 마약 카르텔의 연합과 갱단 조직들의 연합이 서로 맞붙어 가히 내전, 전쟁을 방불케하는 총격전이 일어났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체옌트 블랑코 일대의 각종 보험료가 폭등하고, 그 폭등한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시를 떠나거나 낙오되고, 그러면서 자연히 도시의 범죄율이 올라가고, 범죄율이 올라 보험료가 또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지금의 이 모양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빈곤층들이 체옌트 블랑코를 마음대로 떠날 수도 없다. 지역을 떠나는 것도 일정 수준의 재산과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데다 떠나서도 생계를 유지할 직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 지금은 연방 정부가 도시를 완전히 봉쇄해버려 허가가 없으면 이주나 이탈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 그나마 시외로 나가기 위해선 자신이 전과가 없고 범죄와 연류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하는데 이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절로 범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출입을 절대적으로 막아버린 곳이라 마음대로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곳이다. 출입 시도 자체가 중범죄로 분류되어 적발 시 막대한 벌금이나 징역, 심지어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사살까지 당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된다.[5] 심지어는 시내에서 외부로 나가는 것도 막는다. 내부의 범죄 집단이 외부로 세어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며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과가 없거나 범죄와 전혀 연류가 되지 않음을 증명해야만 빠져나갈 수 있다.
교육
대학교는 하나도 없으며 필수 교육 과정으로 인해 초,중고등학교는 존재하나 그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교사 직원의 수도 매우 적을 뿐더러 위험을 감수하면서 교육을 하려는 교육자가 매우 적기 때문. 또한 틈만 나면 터지는 분쟁으로 인해 등교 정지가 일상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발달된 곳이며 교육자는 시 외부의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다.
출신 인물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