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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0일 (목) 09:36 판
기원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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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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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21世紀, 영어: 21st century)는 2001년 1월 1일부터 2100년 12월 31일까지를 말하고, 제3천년기의 첫 번째 세기이기도 하며, 이 해부터 밀레니엄 베이비가 시작되었다.
개요
21세기 초에는 세계경제와 제3세계 소비주의, 정부에 대한 불신, 테러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등이 부상하는 시기로 대표된다.[1][2][3] 2010년대 초 아랍의 봄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운동의 물결로 아랍 세계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를 빚었기도 하였다.[4] 또한 지난 세기말에 비롯된 '디지털 혁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5] 이 시기 언저리에 태어난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자라면서 세기초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6] 반면 종교의 경우 2010년 기준으로 무종교 인구가 11억 명에 도달하면서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7][8]
현대사적인 관점에서 21세기의 근본적인 시작점을 1991년으로 보기도 한다. 이 해는 단기 20세기의 끝으로, 소련이 붕괴하고 미국이 초강대국에 등극하는 한편, 중국이 성장기에 돌입하고, 브릭스 국가들이 국제정치와 경제스펙트럼에서 균형 확대를 목표로 하던 해였다.[9][10]
디지털 통신기술이 전세계로 확대되면서 휴대전화와 인터넷의 과다사용을 비롯한 우려도 확산되었다.[11] 2013년 기준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인구 비중은 전세계 인구의 80%에 달하며,[12] 2010년에는 개인용 컴퓨터를 소지한 사람이 33%,[13] 2016년에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46%로 추산됐다.[14]
주요 사건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최
- 2006년
- 2007년
-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 2009년 신종 플루 유행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월 11일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8일을 기해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 3월 19일 -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후임 교황으로 선출되어 프란치스코로 명명하였다.
- 12월 5일 -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타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 2017년
- 2018년
- 2019년
주요 인물
예정
- 2020년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
- 2021년 9.11 테러 20주기
- 2022년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
- 2024년 동계 올림픽 100주년
- 2027년 ITER D-T 핵융합 가동 시작
- 2030년 FIFA 월드컵 100주년, 우루과이 독립 200주년
- 2045년 광복 100주년
- 20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100주년
- 2050년 한국전쟁 100주년
- 2061년 핼리 혜성 접근
- 2065년까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해체
- 2074년 서울 지하철 개통 10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