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52번째 줄: 52번째 줄:
{{목차}}
{{목차}}
= 개요 =
= 개요 =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22년만에 [[미국]]이 개최한 제19회 동계올림픽이며 21세기에 처음으로 열린 올림픽<ref>동계로 한정해도 말할 것도 없고, 하계를 포함해도 처음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된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해이지 [[21세기]]의 첫 해가 아니다.)</ref>이다. 그리고 미국은, 이 대회를 끝으로 [[2028 LA 올림픽|2028년 대회를 유치하기 이전까지]] 동하계를 불문하고 모든 올림픽 유치전에서 [[광탈]]을 당할 정도로 악영향을 끼쳤다. 근대 올림픽 역사상 말 많고 탈 많은 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ref>솔트레이크시티 이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도 불명예스러운 올림픽으로 전락했다. 도쿄 올림픽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소치, 도쿄, 베이징과 달리 '''홈그라운드를 하지 않았지만''',  [[이대훈]]이나 [[김연경]] 등 유명 스타 선수들에게 오심을 많이 내려서 '''최악의 하계올림픽'''으로 평가 받았다.</ref> 이 대회보다 더 막장인 대회가 있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도이다.<ref>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경우 전반부에는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을 향한 편파판정 논란이, 후반부에는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단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논란이 이슈가 되었다. 反서방 국가의 양대산맥이 저지른 논란 2연타 때문에 서방 사회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좋게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ref>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22년만에 [[미국]]이 개최한 제19회 동계올림픽이며 21세기에 처음으로 열린 올림픽<ref>동계로 한정해도 말할 것도 없고, 하계를 포함해도 처음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된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해이지 [[21세기]]의 첫 해가 아니다.)</ref>이다. 그리고 미국은, 이 대회를 끝으로 [[2028 LA 올림픽|2028년 대회를 유치하기 이전까지]] 동하계를 불문하고 모든 올림픽 유치전에서 [[광탈]]을 당할 정도로 악영향을 끼쳤다. 근대 올림픽 역사상 말 많고 탈 많은 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ref>솔트레이크시티 이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도 불명예스러운 올림픽으로 전락했다. 도쿄 올림픽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소치, 도쿄, 베이징과 달리 '''홈그라운드를 하지 않았지만''',  [[이대훈]]이나 [[김연경]] 등 유명 스타 선수들에게 오심을 많이 내려서 '''최악의 하계올림픽'''으로 평가 받았다.</ref> 이 대회보다 더 막장인 대회가 있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도이다.<ref>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경우 전반부에는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을 향한 편파판정 논란이, 후반부에는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단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논란이 이슈가 되었다. 反서방 국가의 양대산맥이 저지른 논란 2연타 때문에 서방 사회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좋게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ref> 한국에서도 [[아폴로 안톤 오노]]가 [[서준]]에게 헐리우드 액션을 한 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
</ref> 한국에서도 [[아폴로 안톤 오노]]가 [[]]에게 헐리우드 액션을 한 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역대 동계 올림픽}}
{{역대 동계 올림픽}}
=  =
=  =

2022년 10월 19일 (수) 10:59 판

개요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22년만에 미국이 개최한 제19회 동계올림픽이며 21세기에 처음으로 열린 올림픽[3]이다. 그리고 미국은, 이 대회를 끝으로 2028년 대회를 유치하기 이전까지 동하계를 불문하고 모든 올림픽 유치전에서 광탈을 당할 정도로 악영향을 끼쳤다. 근대 올림픽 역사상 말 많고 탈 많은 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4] 이 대회보다 더 막장인 대회가 있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정도이다.[5] 한국에서도 아폴로 안톤 오노서준에게 헐리우드 액션을 한 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제19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2002 Winter Olympics
XIX Olympic Winter Games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Olympic Winter Games Salt lake 2002

대회 기간 2002년 2월 8일 ~ 2월 24일
개최지 미국/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슬로건 Light The Fire Within

(내면의 불꽃을 지피세)

마스코트 Powder, Copper & Coal
참가국 78개국
참가 선수 2,399명

(남자: 1,513명, 여자: 886명)

경기 종목 15개 종목, 78개 세부 종목
개회 선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개·폐회식장 라이스-에클스 스타디움
선수 선서 지미 시어

스켈레톤

심판 선서 알렌 철치

알파인 스키

성화 점화 1980년 아이스하키 대표팀[1]


마이크 에루지오네[2]

역대
동계올림픽
[ 펼치기 · 접기 ]
  1. 레이크플래시드의 기적을 일으켰던 아이스하키 대표팀.
  2. 당시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3. 동계로 한정해도 말할 것도 없고, 하계를 포함해도 처음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된 2000년20세기의 마지막 해이지 21세기의 첫 해가 아니다.)
  4. 솔트레이크시티 이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도 불명예스러운 올림픽으로 전락했다. 도쿄 올림픽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소치, 도쿄, 베이징과 달리 홈그라운드를 하지 않았지만, 이대훈이나 김연경 등 유명 스타 선수들에게 오심을 많이 내려서 최악의 하계올림픽으로 평가 받았다.
  5.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경우 전반부에는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을 향한 편파판정 논란이, 후반부에는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단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논란이 이슈가 되었다. 反서방 국가의 양대산맥이 저지른 논란 2연타 때문에 서방 사회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좋게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