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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당에서 분리된 정당인 만큼 부흥당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제9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문민신당]]으로 분당한 시점에서 [[부흥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문민신당]]을 '총선을 앞두고 공명심에 눈이 멀어 새살림을 차린 철새 정치인들의 야합'에 불과한 이합집산으로 비판하며 기회주의식 정치의 배격을 주장하는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문민신당]]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이사미]] 총재는 사석에서 [[부흥당]]이 그렇게 본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꿈꾸는 입장에서 의미 없는 소모전을 하지 않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내에 두 양당이 입성하고 난 뒤로는 서로 내줄건 내주며 원구성 협의를 평화롭게 마쳤고, 양당 간 공동발의와 더불어 개헌 논의도 양당이 충분한 의견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 당 지도부 연설 == | == 당 지도부 연설 == |
2024년 1월 14일 (일) 10: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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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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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신당 | → | 시민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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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
Borgerdemokratisk Par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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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칭 | 시민민주당 |
슬로건 |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 |
창당일 | 2023년 12월 27일 |
당명변경 | 2024년 1월 13일 (시민민주당) |
중앙당사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노르웨이 오슬로 국회의사당로 | |
이념 | 범 노르웨이 문민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 왕실유지론 |
스펙트럼 | 중도 보수 ~ 보수 |
총재 | 이사미 |
부총재 | 이준석 |
당무고문 | Manners, Maketh, Man |
간사장 | 별빛 |
정무조사회장 | 이공팔공 |
전국위원회 의장 | 공석 |
노르웨이 의회
|
55석 / 131석 |
당색 | 시민민주레드 (#ec2939) |
정당원 수 | 8명 |
링크 |
개요
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2023년 12월 9대 총선을 앞두고 이사미가 창당하였다. 그 후 2024년 1월 13일 제1차 전당대회의 결정에 의해 시민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역사
노르웨이의 정당(2020년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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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정당(2024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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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도부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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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바른정당이 창당된지(7월 27일) 정확히 5개월 후(12월 27일)에 창당되었다.
- 2024년 1월 14일, 문민신당의 당명이 시민민주당으로 바뀐 시점에서 문민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윈스턴 처칠이 입당하였다.
계파
다른 정당과의 관계
부흥당
부흥당에서 분리된 정당인 만큼 부흥당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제9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문민신당으로 분당한 시점에서 부흥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문민신당을 '총선을 앞두고 공명심에 눈이 멀어 새살림을 차린 철새 정치인들의 야합'에 불과한 이합집산으로 비판하며 기회주의식 정치의 배격을 주장하는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문민신당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이사미 총재는 사석에서 부흥당이 그렇게 본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꿈꾸는 입장에서 의미 없는 소모전을 하지 않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내에 두 양당이 입성하고 난 뒤로는 서로 내줄건 내주며 원구성 협의를 평화롭게 마쳤고, 양당 간 공동발의와 더불어 개헌 논의도 양당이 충분한 의견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당 지도부 연설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 시민민주당 총재 연설 |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문민신당이 제대로 된 시민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름을 시민민주당으로 바꾸었습니다. 로고에 있는 슬로건,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는 우리 노르웨이의 민주적 개혁과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을 소원하는 우리 당의 마음이 담겨 있는 슬로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