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민주당 (노르웨이): 두 판 사이의 차이

75번째 줄: 75번째 줄:
[[노르웨이 왕국|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2023년 12월 [[제9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9대 총선]]을 앞두고 [[이사미]]가 창당하였다. 그 후 2024년 1월 13일 제1차 전당대회의 결정에 의해 시민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노르웨이 왕국|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2023년 12월 [[제9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9대 총선]]을 앞두고 [[이사미]]가 창당하였다. 그 후 2024년 1월 13일 제1차 전당대회의 결정에 의해 시민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 역사 ==
== 역사 ==
{{노르웨이 정당 역사}}
{{노르웨이 정당 역사 (2024~현재)}}
{{노르웨이 정당 역사 (2024~현재)}}



2024년 1월 14일 (일) 17:06 판

우리는 세상의 소금,
노르웨이 왕국
[ 주요 문서 ]
[ 국가 설명 ]
[ 국가 설명 ]
당신의 달 같은 국가, 노르웨이
밴드 가상국가 지성의 총집인 노르웨이, 그 중심엔 국민이, 여러분이 -
모든면에서 다른 국가를 압도하는 파워가 다릅니다.
Since. 2020
이 문서는 가상국가 노르웨이 왕국의 공식문서입니다.
관계자 외의 사용자께서는 수정 자제 부탁드립니다.

노르웨이 의회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제5차 이승배 내각
(2024. 3. ~ 현재)
연립여당
시민민주당
50석
부흥당
30석
야당
새로운부흥
20석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0석
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문민신당
시민민주당
현재
Borgerdemokratisk Parti
한글명칭 시민민주당
슬로건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
창당일 2023년 12월 27일
당명변경 2024년 1월 13일 (시민민주당)
중앙당사

지도를 불러오는 중...

노르웨이 오슬로 국회의사당로
이념 범 노르웨이 문민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
왕실유지론
스펙트럼 중도 보수 ~ 보수
총재 이사미
부총재 이준석
당무고문 Manners, Maketh, Man
간사장 별빛
정무조사회장 이공팔공
전국위원회 의장 공석
노르웨이 의회
55석 / 131석
당색 시민민주레드 (#ec2939)
정당원 수 8명
링크

개요

노르웨이의 보수당계 정당. 2023년 12월 9대 총선을 앞두고 이사미가 창당하였다. 그 후 2024년 1월 13일 제1차 전당대회의 결정에 의해 시민민주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역사

노르웨이의 정당
(2024년 ~ 현재)
[ 펼치기 · 접기 ]

역대 지도부

총재
[ 펼치기 · 접기 ]

여담

  • 바른정당이 창당된지(7월 27일) 정확히 5개월 후(12월 27일)에 창당되었다.
  • 2024년 1월 14일, 문민신당의 당명이 시민민주당으로 바뀐 시점에서 문민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윈스턴 처칠이 입당하였다.

계파

현재 이사미 총재를 필두로 당내 계파가 통일되어 있어, 구분된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정당과의 관계

부흥당

부흥당에서 분리된 정당인 만큼 부흥당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제9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문민신당으로 분당한 시점에서 부흥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문민신당을 '총선을 앞두고 공명심에 눈이 멀어 새살림을 차린 철새 정치인들의 야합'에 불과한 이합집산으로 비판하며 기회주의식 정치의 배격을 주장하는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문민신당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이사미 총재는 사석에서 부흥당이 그렇게 본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꿈꾸는 입장에서 의미 없는 소모전을 하지 않고 싶었다고 한다.

총선 후, 원내에 두 양당이 입성하고 난 뒤로는 서로 내줄건 내주며 원구성 협의를 평화롭게 마쳤고, 입법 부문에서는 양당 간 공동발의와 더불어 개헌 논의도 양당이 충분한 의견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당 지도부 연설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 시민민주당 총재 연설

국민 여러분!
현재 국제 정세는 분열되어있으며 그저 의미 없는 냉전만을 고수한 채 냉담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문민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발을 디디고, 시민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우리는 구국의 상징인 대영연방제국이 창시한 문민주의의 발자취와 역사를 거울 삼고, 우리의 역사 나름대로 그것을 새롭게 진취하여 나라를 더 나은 내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문민신당의 창당이유이자 '문민'을 조장코자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의 이념만을 고수하여 새로운 내일을 만든다는 장황하고 터무니 없는 객설을 들여놓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화합하고, 진정한 문민으로 나아가 새로운 내일을 꿈꾸자는 것이고, 그것의 의미를 진정으로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또, 노르웨이만의 자주성을 확립하자는 것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친애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될 지, 유리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함께 미래를 그리고, 개방하려는 태도를 견지하며, 개혁하려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것은 낙관론의 비약이 아니라 실천의 긍지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 모든 시민이 위대해지는 과정에, 시민민주당은 늘 행동하는 시민의 옆에 서서 조력자가 되고, 앞에 서서 길을 밝히는 등대가 될 것을 엄숙히 약속합니다.

2024. 1. 14.
시민민주당 총재 이사미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문민신당이 제대로 된 시민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름을 시민민주당으로 바꾸었습니다. 로고에 있는 슬로건, '시민을 다시 위대하게'는 우리 노르웨이의 민주적 개혁과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을 소원하는 우리 당의 마음이 담겨 있는 슬로건입니다.

시민민주당의 부총재, 그리고 의회의 의원으로서 저는 한시라도 국민을 멸시한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나라의 중심은 국민이고 국민이 하나되어 힘을 내는것이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지 특권을 누리고 떵떵거리며 살며 국민이 오히려 역으로 잘보여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 이준석은 특권을 누리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보단 '탈권위주의'와 시민 중심의 '참여민주주의',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자유주의'의 물결을 통해 노르웨이를 보다 앞서는 '선진문민국가'로 더욱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시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역사의 진보를 만들기 위한 국민의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잘못된것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세상. 국민이 정치의 중심이 되는 세상. 잘못된 관념에 얽혀 사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해방되는 세상.

저는 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이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앞장서 전진을 진두지휘하는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시민은 승리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세상은 현실화 될 것입니다. 보다 더욱 민주적이고 자유로우며, 참여중심이 되는 국가 우리는 이런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도록 합시다.

사랑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4. 1. 13.
시민민주당 부총재 이준석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