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신질서의 황혼):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19일 (월) 23: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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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Cold war \| 冷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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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연합국을 꺾고 승리한 대게르만국, 대일본제국이 초강대국으로 떠오르고, 마지막 남은 자유 세계 미국이 나머지 한 축을 차지해 미-일-독 3국 간에 벌어졌던 치열한 대립이다.

대체로 1947년 9월 2일 일본이 일중전쟁을 종료시킨 때부터, 1991년 12월 25일 일본의 헤이세이 유신 때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1945년 시작설, 1987년 종료설 등 다양한 주장이 있으나 대체로 이 44년간을 의미하는것이 정설이다.

이 시기는 3국의 치열한 각축 아래 독일과 일본은 각자의 식민지를 착취해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초반부터 삐걱거린 독일과 다르게 80년대까지 연일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1987년, 마침내 러시아 일대를 통일한 서러시아 혁명전선이 독일을 향한 공세를 감행하고, 이어 유럽 각처에서 친독 정권이 붕괴하자 독일은 사실상 냉전에서 탈락했다. 대세를 바꿀수 없음을 깨달은 독일은 1989년 파리 조약을 통해 유럽의 새 국경선을 인정하였다.

또한 독일이 붕괴하자 일본 경제도 도미노로 타격을 입고, 쇼와 버블경제가 깨지면서 사실상 냉전은 미국이 급격히 승자로 부상했다.

1988년, 아시아에서도 일본의 지배에 반하는 각국에서 봉기가 벌어졌으며, 일본은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으나 모두 허사로 돌아가 대부분 친일 정권이 붕괴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끝에 1990년 일본 또한 신쿄 조약을 통해 일부의 식민지와 본토만 남긴 채 냉전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끝난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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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는 3국의 치열한 각축 아래 독일과 일본은 각자의 식민지를 착취해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초반부터 삐걱거린 독일과 다르게 80년대까지 연일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년, 마침내 러시아 일대를 통일한 [[서러시아 혁명전선]]이 독일을 향한 공세를 감행하고, 이어 유럽 각처에서 친독 정권이 붕괴하자 독일은 사실상 냉전에서 탈락했다. 또한 독일이 붕괴하자 일본 경제도 도미노로 타격을 입고, [[쇼와 버블경제]]가 깨지면서 사실상 냉전은 미국이 급격히 승자로 부상했다.
+년, 마침내 러시아 일대를 통일한 [[서러시아 혁명전선]]이 독일을 향한 공세를 감행하고, 이어 유럽 각처에서 친독 정권이 붕괴하자 독일은 사실상 냉전에서 탈락했다. 대세를 바꿀수 없음을 깨달은 독일은 1989년 [[파리 조약]]을 통해 유럽의 새 국경선을 인정하였다.
-년, 아시아에서도 일본의 지배에 반하는 각국에서 봉기가 벌어졌으며, 일본은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으나 모두 허사로 돌아가 대부분 친일 정권이 붕괴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끝에 1990년 일본 또한 일부의 식민지와 본토만 남긴 채 냉전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끝난다.
+또한 독일이 붕괴하자 일본 경제도 도미노로 타격을 입고, [[쇼와 버블경제]]가 깨지면서 사실상 냉전은 미국이 급격히 승자로 부상했다.
+년, 아시아에서도 일본의 지배에 반하는 각국에서 봉기가 벌어졌으며, 일본은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으나 모두 허사로 돌아가 대부분 친일 정권이 붕괴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끝에 1990년 일본 또한 [[신쿄 조약]]을 통해 일부의 식민지와 본토만 남긴 채 냉전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끝난다.
 == 전개 ==
 [[분류:신질서의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