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이츠리겐슈타트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17일 (수) 18:43 판 (→‎국호)

틀:그라이츠리겐슈타트

Reiden Griezliegenstadt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
국기 국장
표어 Dum fata sinunt, vivite laeti[1]
Per ardua ad astra.[2]
운명이 허락되는 동안 즐겁게 놀아라.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수도 리겐슈타트Ligenstadt
정치
공용어 그라이츠어, 보편 정교어
제1사도
Ersten Apostel[3]
파를로스 레오니오
Parlos Leonio, R.1896~현재
역사
교국 역사  
 • 세속금지령 철폐 R.456년 1월 8일
 • 교국 선포 R.731년 4월 15일
 • 아젠바르드 왕국 침략 격퇴 R.981년 3월~10월
 • 로벤베르그 전쟁 R.1421년 ~R.1436년
 • 클레버스 조약 체결 R.1867년 3월 12일
  1. 교국 공식 표어
  2. 교국 비공식 표어
  3. 제1사도는 '메텔란트 백작'(Grafden Meteland)을 겸임한다.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그라이츠어:Reiden Griezliegenstadt)은 헤르덴 제도(그라이츠어:Herden Archipel)에 위치한 세속적 성격을 띈 신권국가이자 도시국가이다. 보편 정교회에 총본산이며, 국가원수 및 보편 정교회 내 영적 지도자 직책을 수행하는 '제1사도'(보편 정교어:Ersten Apostel)의 통치 아래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전반적인 국가 핵심 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륙력 5세기를 기점으로 하여 타를리오스 2세(보편 정교어:Tarlios II)의 세속금지령 철폐 이후 보편 정교회를 믿는 신앙심 깊은 귀족들의 토지 기부를 시작으로 제1사도의 사유 재산은 급격히 증가했으며, 헤르덴 제도를 공동 통치하게 된 빌리에스 공가의 계승위 단절은 보편 정교회 중심의 종교국가화가 가속화되었다.

로메니덴 제국(로메니 어:Imperium Lomeniden)의 메텔란트 정벌 이후 획득한 영지와 백작위를 제1사도에게 기증하면서 독립 영지가 됨에 따라 티레니엔 2세(보편 정교어:Tirenian II)가 대륙력 731년, 기존의 독립 영지들을 하나로 묶어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 건립을 선포했다.

국호

교국의 정식 명칭은 '그라이츠리겐슈타트'(그라이츠어:Griezliegenstadt)이며, 이는 그라이츠어로 '신성된 리겐의 영지(혹은 국가)'으로 번역된다. 빌레이스 공가의 초대 대공이자 헤르덴 제도의 세속 영지를 처음으로 확보했던 리겐슈티른(그라이츠어:Liegenstirn)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는 보편 정교회의 최고 수장인 제1사도가 단절된 빌레이스 공가의 뒤를 이어 영지에 대한 세속권을 확보 및 계승의 정통성을 인정받는 한편, 제정 사회로의 통합을 의미한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