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이츠리겐슈타트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18일 (목) 19:48 판 (→‎역사)

틀:그라이츠리겐슈타트

Reiden Griezliegenstadt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
국기 국장
표어 Dum fata sinunt, vivite laeti[1]
Per ardua ad astra.[2]
운명이 허락되는 동안 즐겁게 놀아라.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
수도 리겐슈타트Ligenstadt
정치
공용어 그라이츠어, 보편 정교어
제1사도
Ersten Apostel[3]
파를로스 레오니오
Parlos Leonio, R.1896~현재
역사
교국 역사  
 • 세속금지령 철폐 R.456년 1월 8일
 • 교국 선포 R.731년 4월 15일
 • 아젠바르드 왕국 침략 격퇴 R.981년 3월~10월
 • 로벤베르그 전쟁 R.1421년 ~R.1436년
 • 클레버스 조약 체결 R.1867년 3월 12일
  1. 교국 공식 표어
  2. 교국 비공식 표어
  3. 제1사도는 '메텔란트 백작'(Grafden Meteland)을 겸임한다.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그라이츠어:Reiden Griezliegenstadt)은 헤르덴 제도(그라이츠어:Herden Archipel)에 위치한 세속적 성격을 띈 신권국가이자 도시국가이다. 보편 정교회에 총본산이며, 국가원수 및 보편 정교회 내 영적 지도자 직책을 수행하는 '제1사도'(보편 정교어:Ersten Apostel)의 통치 아래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전반적인 국가 핵심 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륙력 5세기를 기점으로 하여 타를리오스 2세(보편 정교어:Tarlios II)의 세속금지령 철폐 이후 보편 정교회를 믿는 신앙심 깊은 귀족들의 토지 기부를 시작으로 제1사도의 사유 재산은 급격히 증가했으며, 헤르덴 제도를 공동 통치하게 된 빌레이스 공가(그라이츠어:Series ad Villeis)의 계승위 단절은 보편 정교회 중심의 종교국가화가 가속화되었다.

로메니덴 제국(로메니 어:Imperium Lomeniden)의 메텔란트 정벌 이후 획득한 영지와 백작위를 제1사도에게 기증하면서 독립 영지가 됨에 따라 티레니엔 2세(보편 정교어:Tirenian II)가 대륙력 731년, 기존의 독립 영지들을 하나로 묶어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 건립을 선포했다.

국호

교국의 정식 명칭은 '그라이츠리겐슈타트'(그라이츠어:Griezliegenstadt)이며, 이는 그라이츠어로 '신성된 리겐의 영지(혹은 국가)'으로 번역된다. 빌레이스 공가의 초대 대공이자 헤르덴 제도의 세속 영지를 처음으로 확보했던 리겐슈티른(그라이츠어:Liegenstirn der Villeis)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는 보편 정교회의 최고 수장인 제1사도가 단절된 빌레이스 공가의 뒤를 이어 영지에 대한 세속권을 확보 및 계승의 정통성을 인정받는 한편, 제정 사회로의 통합을 의미한다.

로메니덴 제국에서는 '로키에 아드 아포트루스'(로메니 어:Locie ad Apotrus)'라고 부른다. 의미는 '사도의 나라'이며, 그외에 동부대륙 지방에서도 로메니덴 제국의 표기를 따른다.

역사

그라이츠리겐슈타트의 역사
Histerien ad Greizliegenstadt
빌레이스 공동 공국
Communio Ducis ad Villeis
제1 사도령
그라이츠리겐슈타트 교국
Reiden Griezliegenstadt
신성된 리겐의 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