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홀란트질병통제센터

Juhen1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22일 (토) 15:44 판

니우홀란트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는 1차세계대전 중 발생한 스페인 독감이 연방과 군 내부에 대량의 확산되어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하자 이에 전염병을 통합적으로 통제하는 전문기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국내에 존재하던 전염병인 '뎅기열' 을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왕립뎅기열연구소를 국립으로 변환한 후 확대하여 1918년 다른 전염병 뿐만이 아니라 공중위생까지 관장하는 범위를 넓혀 공중위생부 산하에 전염병통제사무국(Secretariat for Disease Control) 이름으로 승격시켰다. 1965년 전염병통제사무국을 질병통제센터로 명칭을 바꾼 후 센터장을 차관급이 맡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