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우 정부 (서풍)

Citainic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6일 (월) 19: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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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우 정부
уряд Лівії

2014년 대선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는 우크라이나 인민당 정권.
급진 내셔널리즘을 바탕으로 러시아에 대항한 전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역사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시작으로 러시아로 부터 안보의 위협을 받던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로 부터의 침공에 대한 공포로 내셔널리즘 정당 이었던 우크라이나 인민당이 압도적인 표처로 페트로 포로셴코를 제치고 우크라이나 인민당이 당선된다. 우크라이나 인민당은 향후 10년안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공격 당할 것이라 주장했고 그 주장에 뒷밪침 하듯 선거 결과에 반발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도네츠크에서 봉기를 일으키며 돈바스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돈바스 전쟁은 5년 동안 지속되며 심각한 인력난과 균사 지출을 야기했다. 경제적 기반이 망가진 우크라이나는 2019년, 러시아와 미국이 중국 포위망을 형성하며 국제 사회의 눈치에서 벗어난 러시아의 선제 공격을 받게 된다. 우크라이나군은 수도 키이우에서 21세기 가장 치열한 공방전이었던 키이우 공방전을 치루고, 자포리자 원전을 폭바 시켜 러시아군에게 저항했으나 실패하고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을 통해 러시아에게 영토 대부분을 할양하는 치욕적인 패배를 하게 된다.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을 통해 러시아가 가져간 영토로 인해 키이우는 드니프로 강을 기준으로한 국경 도시가 되었고 키이우 공방전으로 폐허가 되었기에 인민당 정부는 리비우로 수도를 옮긴 뒤 계엄령을 유지하며 러시아에 대항한 마지막 저항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