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타디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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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타디움 공화국(영어: Saltadium}) 약칭 살타듐은 넨데프 플래닛(NF-220)에 있는 국가다. 국토는 거대한 사르타디움 대륙중에서 미개발 지역을 제외한 동부를 차지하고 있다. 총 면적은 11,792,010‬ km2으로 현재까지 이 행성에서 발견된 대륙 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주변국은 남쪽에 바다 건너에 루바네스를 제외하곤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사르타디움의 인구는 약 1억 4,800만 명으로, 압도적인 인구를 자랑하며 주로 수도를 포함한 중부와 남서부에 밀집되어있다. 또한 발전된 과학으로 인간 복지와 출산 문제에 대한 연구가 뛰어나게 성공하며, 아직까지 인구가 하락할려는 기세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교육이나 의료적인 면에서도 몇 세기 전의 지구보다 훨신 뛰어나며, 아직까지도 끝 없는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

국명

공식 국명인 사르타디움은 2267년, 인류가 넨데프 플래닛에 발을 들이고 처음으로 만들어진 테라포밍 도시의 이름을 따와서 만들어졌다. 이후, 여러 도시들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 전체를 사르타디움이라 부르자, 이후에 2280년, 건국을 선언할 때에 사르타디움을 공식 국명으로 지정하였다. 그 만큼, 사르타디움이라는 이름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가 큰 것으로 보인다.

역사

지구의 멸망

2153년, 최후로 살아남은 정부들이 회의를 열었고, 그 회의의 결과로 인해 얻은 사실은 지구는 더이상 생존이 불가능한 행성임을 알리는 사실이였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지구를 빠져나갈 계획을 짜기 시작하고, 각 국가의 기술자들과 멸망한 국가에서 살아남은 기술자들은 하나로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것을 실행하기 시작합니다.(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직까지도 기밀로 지정되어 있어 밝혀진 바가 없다.) 그리고 실행한지 27년하고도 6개월이 지난 2180년, 엄청난 크기와 시스템 자랑하는 '지구 탈출선'이 제작됩니다.

이 탈출선이 바로, '노아의 방주'이며, '콜로니'라고도 부릅니다. 추후에는 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의 이름을 '홍수' 프로젝트라 불리우게 됩니다. 이 콜로니 탈출선 안에는 많은 동물들의 유전 형질과 인간의 수면 캡슐, 각 종 생활도구 등을 챙겨서, 이후에 새로운 행성에서도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27년을 희생하여 만든 이 탈출선,각 국가의 정부는 방사능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존자들을 구출하여 지구 탈출선에 탑승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생존자 50만 명이 되던 해에, 예기치 못한 방사능 낙진 폭풍이 불어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결국 구출계획을 전면 중지시키고, 소식이 들린 지 일주일 후에 지구탈출선의 엔진이 성공적으로 점화되어 지구를 뚫고 새로운 행성을 찾기위해 나서기 시작합니다.

사르타디움 건국과 성장

그렇게 어느덧 80년이 흐른 2260년, 그 동안 생명 연장을 위해 수면 캡슐 안에 있던 생존자들은 수면 캡슐 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즉, 그들은 넨데프 플레닛에 1주일 뒤에 도착을 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딛쳤다. 새로운 행성 '넨데프 플래닛'에 대기가 지구처럼 뚜렷히 존재하지만, 산소가 매우 부족하였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넨데프에 정착해서 사는것이 아닌, 넨데프 행성을 인간들이 거주하기 위한 환경으로 만들기 전까지 우주에 임시 정거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또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2267년, 드디어 '사르타디움'이라는 이름의 테라포밍 도시가 처음으로 등장하였습니다. 1차 모양은 반경 20km , 높이 10~30km의 거대한 원 형태였다. 이제 그곳이 산소와 물 등의 인간들과 식물, 동물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식물들과 동물들이 새로운 생태계에서 적응하여 생존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쳤으며, 결국 처음으로 사르타디움에서 자라나는 식물이 생겨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르타디움은 급속도로 도시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280년, 드디어 사르타디움 중심부에 새로운 1도시가 완성되었으며 그 테라포밍 지역은 이제 사르타디움에서 아리스트란도 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르타디움 건국 위원장이었던, 위원장 A가 대통령 A로 당선되며, 이로서 사르타디움의 건국을 선언한 바였죠.

20년이 흐른 2300년, 곳곳에 새로운 도시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생겨나기 시작하였는데, 예시로 새로운 도시에서도 빈부격차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지구에서도 대두되었던 사회적 격차, 인종 차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들이 줄줄이 생기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특히 빈부격차와 더불어 환경문제 그리고 도시 변두리의 치안문제 등이 극심해진 모습은 사르타디움의 변두리는 마치 중세시대를 연상시키게 한다.

곡창지대를 제외한 모든 도시의 변두리에선 부랑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아리스트란도 주의 주지사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 시스템들을 도입했지만, 이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변두리에 있는 부랑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결국 폭발하여 그들은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폭동이 진압당해 그들은 원래부터 이러한 정권에 불만이 있었던 기술자, 연구원을 비롯하여 여러 고학력자 인력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2대륙이었습니다 . 그들은 그곳에서 임시적으로 중규모 캠프를 만들어 살아가기 시작했고 , 테라포밍의 기술에 동원되었던 기술자와 연구원 등등이 아리스트란도주에서 가져온 부품들로 중장비를 만들우 테라포밍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국가를 탄생하게 되었다.

2310년, 넨데프 플래닛에 새롭게 정착하게된 인류는 인구 수가 벌써부터 600만 명 이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56만 명에서 2000만 명으로 증가를 한 것은 40여년만에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었다 . 그리고 인공난자 수정으로 태어나게되는 인간들도 증가하게 되어, 인류는 더더욱 빠르게 인구 수를 증가시켜나가기 시작하였다.

2318년, E대통령이 사르타디움의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수도 '아리스트란도'를 포함한 총 14개의 주가 형성되게 됩니다.

파일:사르타디움 행정구역.png


또한, 하룬세이스 주와 테케아주에선 석유보다 20배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플리우스 원석을 발견하게 되어, 이젠 오직 태양 역할을 하는 항성에게만 의존하지 않고도 효율성이 뛰어난 에너지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여러 곳에 많이 쓰이는 과거에 석유와 같이 대중적인 에너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14년 전쟁과 위기

그러나, 이렇게 영구적인 평화는 존재할 수 없었다. 때는 2320년~233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생긴 매우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사르타디움 말고 새로운 국가인 루네바스라고 명명을 내린 부랑자들과 실패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국가에서 사르타디움에 선전포고를 날린 뒤, 공격을 감행하여 도시 하나를 박살내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사르타디움 정부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전쟁은 육상전보다는 주로 해상전으로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사르타디움이나, 루네바스나 상륙을 시도하였으나, 전부 실패로 돌아가여 괜한 피해만 낳게 되죠. 해상전은 사르 해협과 몬티우스 해에서 가장 격하였다. 매일 함포 소리와 폭발 소리가 들렸고, 가장 심할 때에는 바다 전체가 군함으로 가득했던 때가 있다.

그렇게 14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결국 정부와 반군 국가의 협상으로 전쟁은 종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비극적인 민족상잔의 사태는 훗날, 사르타디움 대통령 궁이라 불리는 페리온 궁에 이 전쟁을 기리기 위해, 가장 치열한 해전이던 '사르 해전'에서 해군을 지휘한 남성의 동상이 우두커니 세워지게 됩니다.

전후 복구와 재정 문제

범죄율 상승과 마피아의 대두

사르타디움의 현재와 내일

국방

경제

사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