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미합중국 (기계들의 유산)

Tmxkffls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27일 (수) 21:07 판

신 미합중국
New United States of America


자유에게 바치는 장송곡
자유의 고향이라 불리는 미국, 자유는 이제 죽어가고 있습니다.
20세기 말 부터 본토와 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수차례의 분쟁은 미국의 목을 옥죄어 오고있고
부패하고 난폭한 기업들과 무능한 정부 속에서 국민들은 그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이 장악한 정치 속에서 독재라는 암흑의 씨앗이 피어오르고 있고 유래가 없는 기후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각종 분쟁과 유럽과 러시아는 미국을 계속해서 밟아버리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자유를 찾아온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님께서 결코 후퇴 없는 전진 나팔을 부시었고 그분께서는 심판의 자리에서 병사들의 용기를 재단하실지어니 - 줄리아 워드 하우

개요

미국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대통령제, 연방제 국가이다. 총 50개로 이루어진 주들과 하나의 특별구 3개의 속령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도 워싱턴.D.C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들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다. 북쪽으론 캐나다, 남쪽은 텍사스 공화국,멕시코와 국경을 맞닿는다.

현재 독일에 밀려 세계 경제력 2위라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패권을 가졌지만 본토에서 일어난 기업전쟁과 정부의 무능은 경제력과 군사력의 붕괴를 초래했고 현재 아메리카 지역에서 만의 영향력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주요도시

역사



침묵의 19세기

1776년 미국 독립 선언으로 미합중국이 탄생한다. 건국의 아버지들은 연방제를 통해 주들이 각각의 동등한 지위를 갖고 권력이 연방정부로 쏠리는것을 막고자 하였지만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잭슨은 헌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은밀하게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시켰고 권력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예제 폐지와 주들의 자유 보장이라는 공약으로 대통령에 당선되나 이에 반발한 보수파들이 남부에서 연방을 탈퇴하고 미국내전을 일으키게 된다. 전쟁은 링컨의 북군이 승리하지만 얼마뒤 링컨은 암살당하고 그를 이은 앤드루 존슨은 전후복구를 명분으로 다시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시킨다. 하지만 존슨의 경제정책은 대실패로 끝났고 알래스카 매입이라는 실책을 저지르자 의회는 그를 탄핵하려 했지만 법 악용을 통해 많은 방어수단을 확보한 존슨은 의회를 해산 시키는 1869년 미국 헌정위기를 일으키게 된다. 이에 경악한 미국인들은 워싱턴에서 대규모 시위를 일으키고 공화당도 등을 돌리자 존슨은 결국 사임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공화당은 남북전쟁 승리의 주역에도 약 30년간 여당이 되지 못하는 암흑기를 갖게 된다. 이후 미국 정치계는 헌법의 수정과 권한 정상화를 놓고 찬반으로 갈라져 분열하게 되고 이때문에 19세기에 국저정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19세기를 지내게 된다.

맹방에 영광 있으리

1901년 혼란스러웠던 미국 정치계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당선으로 반전되게 된다 공화당의 암흑기를 깨고 루스벨트는 그동안 소흘했던 대외 개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존슨 행정부 이후 방치되어온 경제도 다시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866년부터 1900년까지 연간 2%도 되지 않던 경제성장율도 연 15% 이상으로 증가했고 중국과 러시아,프랑스를 제치며 영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다. 1905년 러시아에서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재정이 붕괴되고 임시정부가 수립되며 러시아 내전이 일어나자 적군과 백군 양측에 개입하며 큰 이익을 챙기게 되고 1911년 1차 기업전쟁이 발발하게 되자 중립을 선언하지만 영국과 프랑스에 무기를 수출하며 돈을 뽑아먹고 있었고 1914년 공식적으로 협상국에 가담하고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현실과 달리 러시아의 부재 속에서 미국의 개입은 멸망 직전의 협상국에게 빛으로 다가왔고 전황이 급변하며 1916년 독일이 항복하고 미국은 승전국의 지위를 갖게된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우드로 윌슨민족자결주의를 발표하며 동맹국을 해체시킨다. 이후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등 1차 기업전쟁의 영향으로 소련을 제외한 전 유럽은 경제위기와 정치적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미국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일본,중국,소련과 함께 전후 국제질서를 주도하고자 했고 1921년 공화당의 지지와 함께 국제연맹이 창설된다. 하딩-쿨리지로 이어지는 기간동안 미국은 국제연맹을 이용해 대통령의 권력을 강화하고자 했고 광란의 20년대로 국민들도 승전의 기쁨에 취해있었을 때라 일부 정치인들을 제외하면 반발하는 이들이 없었다. 1929년 허버트 후버가 당선이 되고 그동안 자유방임으로 이루어지던 시장경제를 개입주의로 바꾸게 되고 그 결과 취임 6개월만에 검은 월요일, 세계 대공황이 터지게 된다. 기업전쟁의 폐해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유럽들도 다시 암흑속으로 빠지게 된다. 미국 국내총생산의 3분의 1이 증발하고 미국 공산당이 창당되며 극단주의 세력이 성장한다. 이에 1932년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을 해결하겠다고 선언한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에 당선되나 직후 일어난 열차 테러로 암살 당하고 극우 성향의 존 낸스 가너가 대통령직을 승계 받게 된다. 가너는 뉴딜 정책을 폐기하고 자유방임주의로 미국의 상황을 방치하고 부정부패와 언론 탄암을 일삼게 된다. 1939년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2차 기업전쟁이 일어나지만 미국은 중립을 지키게 되고 3선을 시도하는 가너를 누르고 1940년 원델 윌키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윌키는 독일과 일본에 금수조치를 내리자 이에 일본이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을 일으켜 미국도 2차 기업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당시 미국은 공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고 있었고 현실보다 전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무기대여볍이 시행되지 못하고 1942년 모스크바가 함락 당하고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도 독일군의 손에 떨어지자 스탈린은 자살하고 소련은 항복한채 서러시아 일대에서 산발적으로 저항하게 된다. 결국 미국과 영국은 독일에게 항복한채 브리튼 제도를 제외한 전유럽과 아프리카를 추축국에게 넘기게 되고 연합국은 일본과의 전쟁에만 집중하게 된다. 1944년 일본의 대륙타동작전으로 중국이 항복하고 아시아에서 일본의 입지가 커지자 태평양 전쟁만이라도 끝내기 위해 1949년 몰락작전으로 일본 전역을 황폐화 시키고 천황일가 마저 몰살시키자 일본 공산당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본영을 장악하고 일본인민공화국을 수립, 중국에서도 민중봉기로 친일 괴뢰정권이 무너지며 태평양 전쟁도 흐지부지 끝나게 된다.

자유를 위한 저항

1950년 벨로즈스크부터 아스트라한 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영토에 독일의 괴뢰국인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가 수립된다. 민주당은 패전의 책임을 지고 공화당에 흡수합당 되며 공화민주당으로 재탄생하고 이에 맞서 빅텐트 정당인 연방당이 창당되며 미국은 또다른 양당 채제로 재편되며 독일과의 냉전에 돌입하게 된다. 전쟁으로 대공황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지만 그 이득은 모두 기업들이 독식하게 되고 미국의 거대기업중 하나인 쉐보레는 기계 계열 기업들을 통합하며 메가코프, 초거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되고 뒤이어 또다른 초거대기업들이 출현하게 된다. 한편 1955년 미하일 톰스키가 남아있던 소련의 잔당을 통합하고 독일에 대항할 패자로 거듭되지만 중국이 내전으로 혼란에 빠지며 소련을 지원할 방법이 막히게 되고 독일의 공군 훈련지로 이용당하며 버려지게 된다. 하지만 1964년으로 접어들면서 세계 정세는 격변하기 시작하는데, 연방당의 강경파중 강경파였던 베리 골드워터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적극적인 대외 개입과 동맹간의 단결을 강조하였고 중국에서도 내전이 끝나고 온건파가 집권하며 안정화되기 시작한다. 또한 독일과 이탈리아가 전후처리 문제로 계속 갈등하다 결국 이탈리아가 추축국을 탈퇴하고 이탈리아 협약을 창설하며 독자살림을 차리기 시작했고 1968년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하며 독일의 차기 총통 자리를 놓고 독일 내전이 일어나게 되고 같은 시간 소련군도 서러시아 전쟁을 일으키며 현재의 러시아 영토를 수복하게 된다. 골드워터는 소련을 아군으로 끌여들어서 대독일 포위망을 완성 시켰고 1970년 개혁파인 슈페어가 집권하고 20년 가까이 이어지던 냉전도 끝나게 된다. 하지만 이시기 동안 기업과 군부의 힘이 매우 강해지게 되고 의회와 법원의 힘은 크게 약해진다. 그 영향으로 주 정부들의 권한도 줄어들며 기업들은 군대를 등에 업고 미국 전역을 반으로 잠식해나간다. 친기업 정책을 펼치던 연방당은 주요당원들이 이미 기업들에게 매수 당하고 반기업 성향을 드러내던 공화민주당은 유력 대권후보 리처드 닉슨린든 B. 존슨, 존 케네디가 기업 요원들에게 암살 당하며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1972년 대통령 선거에서 연방당의 휴버트 험프리와 공화민주당의 넬슨 록펠러가 맞붙게 되고 언론들은 기업의 꼭두각시인 험프리의 당선을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기업 성향의 록펠러가 기적적으로 당선에 성공하고 당황한 기업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이상은 없었고 록펠러는 이를 이용해 역으로 기업들을 몰아붙이고 군부를 정권에 충성하는 인사들로 갈아치우며 민주주의의 종말을 몇년 늦추게 된다. 1974년 록펠러는 기업 대숙청으로 메가코프중 하나인 쉐보레와 JP모건을 국유화 시키고 친기업 성향의 군인 오마 브래들리존 샬리카시빌리를 국가반역 혐의로 해임 시키고 연방당 의원 상당수를 구금해버린다. 다급해진 기업들은 동부를 떠나 캐나다나 멕시코등 국외로 도망치거나 캘리포니아등 서부로 이동하게 되고 록펠러는 이들을 뿌리 뽑기 위해 멕시코 분쟁캐나다 내전을 일으키고 CIA,FBI,국토안보부 등을 동원해 국외로 도망친 이들도 샅샅이 찾아내기 시작한다. 기반이 날아갈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1976년 대통령 선거철을 이용해 반란을 일으키기로 합의하고 1976년 선거유새를 하던 록펠러를 암살하고 중국과 영국,프랑스의 지원을 받고 캘리포니아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3차 기업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부통령인 월터 먼데일은 군을 수습하고 반란을 진압하고자 했지만 전에 있던 기업 대숙청으로 공화민주당에 대한 군의 인식은 바닥이었고 그 결과 동부의 군부대 상당수가 명령에 불복종 하고 기업들 편으로 가담하게 된다. 연방정부는 위기에 처하지만 독일과 소련의 지원과 제3 기갑군단이 반군에 맞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거대기업들이 반군을 지원하고 사령부가 정부에 등을 돌리며 버티기 어려웠고 1980년 1월 21일 마지막으로 저항하던 제101 공수사단이 항복하며 기업전쟁은 기업들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이후 기업전쟁에서 최전선에서 나서며 워싱턴을 장악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의회와 사법부를 해산시키고 백악관에서 신 미합중국의 건국을 선포하게 된다. 또한 권력기관인 국민 공회의를 설치하여 민주주의를 무너트리고 기업들이 대통령을 선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구금되어 있던 연방당 의원들이 석방되고 당명을 미국 제일당으로 바꾸며 전체주의적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후 기업들에 의해 조지 H.W 부시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부시는 감시를 피해 대통령의 권한을 은밀하게 강화하기 시작한다. 행정업무 개편을 이유로 시작한 기업 대폐합1981년 헌법 개정으로 3차 기업전쟁 이전 수준의 권력을 확보하게 되고 다시 록펠러 시절처럼 은밀하게 통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눈치챈 기업은 1984년 제2차 국민 공회의로 부시를 실각 시키고 군인이었던 제임스 스톡데일을 대통령으로 선출한다. 하지만 스톡데일도 겉으로만 협조할뿐 실상은 반기업 성향 인물이었고 공화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 동부에서 필라델피아 민주항쟁을 일으키자 기업들은 제1군단을 동원해 몰살하려 했지만 스톡데일은 헌병대를 배치하여 유혈진압을 막고 시위를 방치해 놓으면서 은밀히 시위대를 지원한다. 결국 1988년 스톡데일도 실각되지만 사임을 거부하고 기업들은 친위대를 동원해 대통령을 선포하려 한다. 하지만 스톡데일은 이미 남부로 도망친 뒤였고 자신을 따르던 군과 시민들을 모아 플로리다에서 저항을 선언한다. 결국 제4차 기업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소련,독일은 연방정부를 지원하고 영국,프랑스,중국은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전력상 기업의 압승이 예측되었으나 적의 내부분열과 범국민적 지지를 받은 연방정부가 기업전쟁에서 승리하고 역으로 영국,프랑스 등으로 전쟁이 번져나간다.

현재

1996년 기업전쟁에서 연방정부가 승리하고 20년만에 미국의 민주주의가 복원된다. 기업의 앞잡이로 활동한 연방당은 해산 당하고 공화민주당은 분당되 다시 공화당민주당으로 나뉘게 된다. 대통령인 빌 클린턴2차 기업 대숙청으로 연방정부에 반대한 모든 메가코프들을 해산,국유화 시키거나 통폐합 해버린다. 시민들도 간만의 자유를 맛보며 광란의 시대를 보내게 되고 기업독재 시절의 잔재였던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연방정붕 협조했던 메가코프들이 미국의 유력 세력으로 부상하게 되고 일명 신 메가코프라 불리며 미국 사회 전반에 개입하게 된다. 2008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딕 체니는 기업들의 지지를 얻고자 미국의 정치를 지탱해왔던 국가보안법반부패법을 폐지하게 되고 이는 체니의 엄청난 실수로 이어지게 된다. 족쇄가 풀린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 심하게 개입하게 되고 민주당에서는 기업독재가 부활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게 된다. 실제로 201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의 30%가 기업들에게 뇌물은 받은것이 확인되었고 2016년 밋 롬니가 군비를 감축함과 동시에 법들을 부활시키며 기업의 폭주를 막고자 한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신 메가코프들은 이제 대통령 선거까지 개입하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2020년 밋 롬니는 재선에 실패하고 젭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상원은 완전히 기업에게 넘어가게 된다. 결국 부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대,정보기관을 동원한 유래가 없는 규모의 3차 기업 대숙청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뒤 미국의 금융기업인 JP모건이 이를 눈치채고 FBI를 회유해 작전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이 사건을 계획한 공화당은 해산 당하고 민주당은 친기업 인사들이 장악하게 된다.

사회


기업
폭군이 죽으면 그의 지배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지배가 시작된다. - 조이 산타이나

58개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가코프를 보유중이다. 1차 기업 대숙청 당시 11개가 넘는 메가코프가 폐지되거나 국유화 되었고 6개의 대기업이 국유화 되었고 2차 기업 전쟁과 대숙청 당시 약 31개의 대기업들이 반정부 세력에 가담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의 양당중 하나인 공화당을 로비를 통해서 친기업 정당으로 변질시켰고 기업들을 위한 협의체인 CBFC를 창설하며 미국 사회 전반에 개입중이며 미국 경제의 80%, 세계 경제의 20%를 장악중이다.


군대
땀 한 파인트는 피 한 갤런을 아끼게 한다. - 조지 패튼-

신 미합중국군

1996년 4차 기업전쟁에서 연방정부가 승리하고 민주정권 복원되자 도널드 럼즈펄드에 의해 정부 직속군으로 창설되었다. 현재 대기업들의 은색군단과 구 미합중국 시절부터 존재하던 민병대인 미합중국 국가 헌병군과 함께 미국의 안보를 담당하고 있다. 이 3개의 조직중 가낭 낮은 군비와 무장상태를 기록하고 있고 대부분의 무기 공급을 적대 조직인 은색군단에 의지하고 있다.

미합중국 국가 헌병대

1869년 미국 헌정위기를 계기로 앤드루 잭슨이 창설 하였다. 주로 군내부의 보안과 주 방위군의 업무를 대신 맡아 하고 있으며 낙후된 정부군을 대신해 기업 군단인 은색군단에 맞서 미합중국을 수호하고 있지만 3,4차 기업전쟁 당시 각각 기업,정부 편에 붙는 박쥐같은 행보로 국민들과 기업 양측에 미운털이 박혀 별다른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지휘관인 폴 라카메라는 친독적인 행보로 기업통치에 부정적인 독일의 지원을 받아내고 있고 지금도 규모를 키우는 중이다.

은색 군단

미국의 군사조직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초거대 메가코프 간의 상호지휘본부인 펜타곤이 각각의 기업 군단을 총괄해 지휘중이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장군이 사령관으로 있고 메가코프들의 집결지 답게 전세계의 기업에서 지원이 오고있으며 대규모 공업 지대인 러스트 벨트선 벨트를 장악중이다. 사실상 아무기능 못하는 신 미합중국군을 대신해 정부군을 이끄는 헌병대와 대치중이며 확장적인 행보로 남부의 멕시코군, 북부의 캐나다 군과도 대치중이다.


기술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매튜슨-

기술혁명과 그림자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이 개발된 1차 기술혁명과 러시아에서 시작된 군사기술의 고도발전인 2차 기술혁명에 이은 원자력의 상용화와 양자 컴퓨터가 발명된 3차 기술혁멸과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 초전도체의 발견인 4차 기술혁명의 주도국이다. Ai와 컴퓨터의 고도발전으로 인간의 사이보그화가 급속히 진행중이고 1980년대에는 모든 질병을 박멸할수 있다고 선언하는등 의학 기술도 만히 발전하지만 3차 기업전쟁으로 연방정부를 몰아내고 들어선 기업독재 정권은 이를 악용하여 상호감사사회를 구축하며 대규모 감시채계를 만들었고 경찰조직의 민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