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혁명콜라곰: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9월 13일 (수) 18: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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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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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 Christum

스베타

"졸려..."

[ Sleepy... ]

이름

스베타(Света)^[1]

[또다른 이름]

아자토스(Azathoth)
■■(■■)

이명

눈먼 몽상가^[2]
크리스티나 이사코브나 하노바^[3]

성별

여성

나이

25세

탈주일

2004.12.25

신장

143CM → 152CM

체중

40KG → 43KG

국적

신 소련

상징색

THE MARGIN WHITE

THE DREAMY DARK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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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판타지>의 등장 인물이자, 탈주가이며 그리세오와 아카샤 연대기의 수장인 인물이다.

개

요

상

세

1937년 3월 15일^[4]에 사망한 작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인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

외

형

정보 통제와 무국적자 출신 등의 이유로 독서가 시절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외형적 변화는 확인할 수 없음.

최초 목격 당시에는 반짝이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깊고 가라앉은 느낌의 자안과 흑발, 아담한 체형을 가진 귀염상의 미소녀라고 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북극광 사건으로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까지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음.

북극광 사건 이후로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는데, 어린 시절의 외형적 특성이 옅어지고 키가 약간 더 커지는 등의 원래보다 신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추정되는 신체적 성장 수준은 약 17세 정도로 보임. 이외에도 머리카락이 탈색된 듯이 끝부분이 연회색인 백발로 변화하였으며, 능력의 발현이 강해져 꿈의 색채가 진해지면 머리카락의 색깔이 연분홍색으로 변해 끝부분이 연푸른색으로 이어지는 기이한 색채를 발현하기도 함.

패션적인 면에서는 꽉 끼는 옷이나 착용품을 다소 꺼리는 모습을 보였고, 외부 활동 시 여성용 방호 코트를 팔이나 어깨에 걸쳐 입는 것이 자주 확인됨.

행

적

과

거

행

적

"마침내 도약하는 광대한 어둠과 어중간하게 증폭된 기괴한 고동, 그리고 보이지 않는 플루트의 가늘고 단조로운 가락들에 대한 단서가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다였다. 길맨은 그 마지막 관념은 자신이 네크로노미콘에서 혼돈의 중심부에서 기이하게 둘러싸인 암흑의 옥좌에 앉아 모든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지각 없는 존재 아자토스에 대해 읽었던 것들로부터 찾아낸 것이라고 확신했다."

- 마녀의 집에서의 꿈 中

"빛이 있으라!"

- ■■■ ■■ 中

누군가의 이야기

최초에, 나는 네가 아니었다. 너는 다른 무엇도 바라지 않고 정답을 찾는 해답자이자 꺼져가는 별들 속에서 반짝이던 우리의 달이었다. 흐릿한 태양이 꺼지고 우리가 검게 물든 꿈속을 헤쳐나갈 때도, 어두운 꿈에서 등불을 찾았을 때도, 너는 빛나지 않는 나의 달이었고 이해자였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꿈 속에서 우리는 사람이 되었다. 꿈속에서 우리는 영락했지만, 서로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미지의 바다에서 열쇠를 찾았을 때, 열쇠는 꿈의 문을 열고 우리를 깨어나게 했고, 그때 너는 내 곁에 없었다.

단 한 번도 너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는, 그제야 너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네가 되었을 때, 비로소 나는 혼자가 되었다.

과거행적

작

중

행

적

작중행적 내용

기

밀

문

서

인

격

분

석

대부분의 시간을 수면에 할애하며 불특정하고 광범위한 정보를 모으는데 집중하는 무감정한 성격이었으나 가족인 나데즈다 닐로브나 하노바의 영향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가 성격부터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다소 백치미가 돋보이는 성격까지 다양한 성격 패턴이 확인되었다.

원작과 작가의 성향에 의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 큰 문제는 없으며, 오히려 이해와 공감 능력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원전을 고려하면 이상할 정도로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뒤틀림과 변화, 내면적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그녀의 정신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안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공

격

성

위

험

도

가족이나 친구처럼 애착이 있는 존재를 우선시하며 이를 위해 주변 환경의 개선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위해를 가하지만 않으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은 성향으로 0~8등급의 공격성이 평가되었으나, 능력 자체가 극도로 위험하고 사회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이 지나치게 높은 점, 아직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불안정한 성향을 고려해 5~10등급의 고위 위험도로 평가되었다.

고

유

이

능

력

① <눈먼 아이는 백치의 꿈을 꾸는가>

1번 이능력 내용

② <여백의 좁음이 이를 붙잡지 못했다>

2번 이능력 내용

기

타

정

보

기타 정보 내용

인

물

관

계

인물 관계 내용

인물 관계 내용

여

담

여담 내용

각

주

↑ (스스로 규정한 이름)
↑ (The Blind Dreamer)
↑ (법적 이름)
↑ (향년 46세)

[1] (스스로 규정한 이름)

[2] (The Blind Dreamer)

[3] (법적 이름)

[4] (향년 46세)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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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 h2|외|형|앵커=외형}}
-<div class="MF-body">정보 통제와 무국적자 출신 등의 이유로 독서가 시절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외형적 변화는 확인할 수 없음.{{V}}최초 목격 당시에는 자색의 눈동자와 흑발, 아담한 체형을 가진 귀염상의 미소녀라고 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북극광 사건으로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까지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음. 북극광 사건의 여파에서 벗어난 이후로 외형적으로 크게 변화한 것이 관측됨. 전체적으로 키가 커지고 체형에 변화가 생기는 등 기존보다 신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머리카락이 탈색되어 드물게 끝이 검회색을 띠는 하얀색으로 변했음.{{V}}패션적인 면에서는 꽉 끼는 옷이나 착용품을 싫어하고, 외부 활동 시 롱코트 형태의 방호 코트를 상시 착용하는 것 외에는 확인된 것이 없음.</div>
+<div class="MF-body">정보 통제와 무국적자 출신 등의 이유로 독서가 시절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아 외형적 변화는 확인할 수 없음.{{V}}최초 목격 당시에는 반짝이는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깊고 가라앉은 느낌의 자안과 흑발, 아담한 체형을 가진 귀염상의 미소녀라고 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북극광 사건으로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까지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음.{{V}}북극광 사건 이후로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는데, 어린 시절의 외형적 특성이 옅어지고 키가 약간 더 커지는 등의 원래보다 신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추정되는 신체적 성장 수준은 약 17세 정도로 보임. 이외에도 머리카락이 탈색된 듯이 끝부분이 연회색인 백발로 변화하였으며, 능력의 발현이 강해져 꿈의 색채가 진해지면 머리카락의 색깔이 연분홍색으로 변해 끝부분이 연푸른색으로 이어지는 기이한 색채를 발현하기도 함.{{V}}패션적인 면에서는 꽉 끼는 옷이나 착용품을 다소 꺼리는 모습을 보였고, 외부 활동 시 여성용 방호 코트를 팔이나 어깨에 걸쳐 입는 것이 자주 확인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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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width:calc(100% + 30px);margin:15px -15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5), transparent);"><div style="display: table-cell;padding:8px 65px 6px;margin:15px 0px;color: #A6936F;text-align:left;font-size:15px;text-transform:uppercase;font-family: 'GmarketSansMedium';">"빛이 있으라!"{{여백|10px}}<div style="transform: scale(1,0.9);display: inline-block;vertical-align:middle;line-height:130%;font-size:12px;">{{여백|1px}}<br/>{{글씨 색|gray|- ■■■ ■■ 中}}</div></div></div>
-<div class="MF-body"><div id="toggle1" class="toggleBtn" data-target="collapsible1">꿈 속 이야기</div>
+<div class="MF-body"><div id="toggle1" class="toggleBtn" data-target="collapsible1">{{color|#000000|누군가의 이야기}}</div>
 <div id="collapsible1" div style="text-align: center">최초에, 나는 네가 아니었다. 너는 다른 무엇도 바라지 않고 정답을 찾는 해답자이자 꺼져가는 별들 속에서 반짝이던 우리의 달이었다. 흐릿한 태양이 꺼지고 우리가 검게 물든 꿈속을 헤쳐나갈 때도, 어두운 꿈에서 등불을 찾았을 때도, 너는 빛나지 않는 나의 달이었고 이해자였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꿈 속에서 우리는 사람이 되었다. 꿈속에서 우리는 영락했지만,   서로를 느낄 수 있었다.{{V}}하지만 우리가 미지의 바다에서 열쇠를 찾았을 때, 열쇠는 꿈의 문을 열고 우리를 깨어나게 했고, 그때 너는 내 곁에 없었다.{{V}}단 한 번도 너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는, 그제야 너를 이해할 수 있었다.{{V}}그리고 내가 네가 되었을 때, 비로소 나는 혼자가 되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