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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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광역시
元山廣域市
표어 조선을 위해, 미래를 위해
행정
나라 조선민주국 조선민주국
행정구역 원산광역시
시장 정몽준 (자유조선당)
인구
인구 1,591,382 (2019년 기준) (2019년)
광역인구 2,038,811명
기타
지역번호 035

원산광역시(元山廣域市)는 조선민주국 함경남도 동해안 영흥만에 있는 시이다. 본래 함경남도에 속했으나, 1986년 1월 광역시로 승격되었다.

1868년 개항하여 도시화가 진행되었으며, 1883년 한반도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인 원산학사가 설립되었다. 이후 원산항을 중심으로 한 항구 도시로 발전하였고, 1914년 경원선이 개통되어 교통·운수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1945년 광복 당시 원산은 무역도시로서 이름이 높았으며, 현재는 군항(軍港)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원산항은 조선 제 2의 국제무역항으로서 1만 톤급 선박 20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하고, 1일 하역능력은 15만 톤에 달한다. 원산은 얼지 않는 항구로 불리며 러시아와 일본, 미국의 중간거점 역할을 하는 조선의 중요 항구 도시이다.

현재의 원산시는 1986년 당시의 원산시를 중심으로 문천군 덕원면과 안변군 서곡면 북부를 합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