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李潤貞/Yun-jeong Rommel[1]
파일:이윤정.jpg
지위
대한제국황제
재위 2019년 7월 11일 ~ (현재)
즉위식 2019년 7월 30일
전임자 태상황 이원
총리
대한제국 국방군의 국방군최고사령관
재위 2019년 7월 11일 ~ (현재)
정윤황태녀[2]
재위 2013년 8월 2일 ~ 2019년 7월 11일
정윤황공주
재위 1994년 8월 10일 ~ 2013년 8월 2일
이름
이윤정 (李潤貞)
별호 정윤 (正尹)
연호 대천 (大天)
신상정보
출생일 1994년 8월 10일(1994-08-10) (29세)
출생지 대한제국 대한제국 서울특별시
왕조 조선 왕조
가문 전주 이씨
부친 태상황 이원
모친 황태후 조등학
배우자 황서 에른스트 롬멜[3] (Ernst Erwin Johannes Rommel) (2015 ~)
자녀 2녀 이유진 (2015), 이희진 (2017)
기타 친인척 동생 이소정 (정효내친왕)
동생 이성현 (순친왕)
학력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 사회과학대학
(15 Sozialwissenschaftliche Fakultät)
서훈 2급 철십자장 1급 철십자장 기사십자 철십자장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 전상장
군사 경력
복무 독일국방군 육군
복무기간 2017년 8월 2일 ~
소속 독일 국방군
최종계급 대위 → 대장 (황제 즉위 이후)
지휘 대한제국 국방군 (대한제국 국방군최고사령관)
근무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 국방군지도청 (2017~2018)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 (2018 ~ 2019)
대한제국 국방군최고사령부 (2019 ~)
참전 오흐티르카 봉기 (2018)
세레디나부다 전투 (2018)
우크라이나 파르티잔 토벌작전 (2019)

이윤정 (李潤貞, 1994년 8월 10일 ~ ) 는 대한제국의 제6대 황제이다. 대독일국의 지시를 받은 주대한제국 대독일국 총독부의 압력에 이원 황제가 생전 양위를 선언하자 대독일국에서 군복무 중에 급히 귀국하여 이원 황제의 뒤를 이어 즉위하게 되었다.

연호 "대천"은 큰 하늘을 의미하며《역경》(易經)〈임괘〉(臨卦)의 대형이정 천지도야(亨以正 之道也,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하는 것이 곧 하늘의 도이다.)에서 따온 글자이다.

생애

초기

1994년 8월 10일 서울대학병원(舊 宮內廳病院)에서 황제 이원(李源)과 황후 조등학의 장녀로 태어났다. 2001년 서울혜화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007년 졸업하여 숙명중학교에 입학, 2010년 졸업한 뒤 경기여자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13년에는 대독일국의 압력과 황실의 관례에 따라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에 합격하고 독일에서 생활하던 중 2013년 8월 2일 아돌프 히틀러 취임기념일 행사에서 황태녀의 신분을 받았으며 2015년 독일 정부의 권유에 따라 에르빈 롬멜 장군의 증손자 에른스트 롬멜과 결혼했다. 본래 2016년 졸업 예정이었지만 2017년 졸업했다.

2017년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뮌헨을 졸업한 이후 귀국하지 않고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로부터 육군 소위로 임명되어 독일국방군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본래 프로이센 지역을 전담하는 제17기갑사단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황실의 일원을 전방부대에 배치시킬 수는 없다는 황실의 요청에 대독일국 국방군최고사령부 국방군지도청에 배치되어 근무하였다.

2018년

이원 황제가 물러날 때까지 대한제국에 귀국하지 않고 계속 독일에 거주하였다. 2018년 5월 본인의 자원으로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 관할 지역 오흐티르카(Okhtyrka/구 우크라이나)의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으로 근무지를 옮기자마자 2018년 5월 29일 구 우크라이나 지역에 기반을 두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사회주의 무장단체가 구 우크라이나 지역의 독립을 주장하며 봉기를 일으키자 진압작전에 참가하였다. 6월까지의 참혹하고 기나긴 진압작전에 참여하면서 효율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선봉에 서는 등 여러가지의 공적을 인정받아 2급 철십자 훈장과 1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2019년

여담

  • 2019년 기준 한국군 계급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각주

  1. 주로 부부동성를 인정하는 독일 언론에서 남편인 에른스트 롬멜의 성씨를 이용해서 이렇게 부른다. 다만 결혼 전 부부별성으로 각각의 성씨를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에 정식 이름이 아니다. 독일 정부나 국제적으로도 Yun-jeong Rommel이 아닌 Yun-jeong Lee 라고 불린다.
  2. 대독일국에서 열린 아돌프 히틀러 총통 취임기념일 행사에서 황태녀 신분을 받게 되었다.
  3. 사막의 여우라고 불린 에르빈 롬멜의 증손자. 사실상 정략결혼의 성격에 가깝다. 그럼에도 부부관계는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