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비 불균형 문제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27일 (일) 21:07 판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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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비 불균형 문제는 1945년 나가사키·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비롯된 여아 과다 출산을 의미한다.

성비 불균형의 원인

일본의 성비 불균형 문제는 여타 국가들이 겪는 문제와는 달리 여초라서 문제가 되고있으며, 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 현재 상황을 더욱 가속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러한 여아 과다출산은 1945년 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1950년대 말까지는 그저 원폭의 후유증정도로 생각되었으나 1960년대에는 서일본 전역에 이러한 문제가 보고되었다. 이때 중의원은 여아 과다출산 원인 규명을 위한 내각 특명위원회를 구성하였도, 2년에 걸친 조사 끝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나가사키·히로시마 원폭 사태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유전정보가 수정되어 XX염색체가 우성률 90%를 나타내게 되었다.

일본 열도에는 심각한 충격이 몰아닥쳤으며, 이민정책이 대폭 수정되었다. 수정시 XX우성률이 95%이상인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이민을 최대한 강력하게 제한하고(사실상 금지), 수정시 XX우성률이 75%대인 러시아·앵글로아메리카·유럽·호주에 대한 이민은 관대해졌다.

성비 불균형의 결과

인구탑

성비(남성 대 여성(성비))

단위 만 명

  • 10세 미만 : 562 대 1781(0.31)
  • 10대 : 695 대 1881(0.36)
  • 20대 : 983 대 1996(0.49)
  • 30대 : 1271 대 2165(0.58)
  • 40대 : 1511 대 1925(0.78)
  • 50대 : 1753 대 1825(0.96)
  • 60대 이상 : 1192 대 1146(1.04)

경제·사회

남자라는 집단이 소수집단화 되었다. 과거의 가부장적 사회제도는 물론 여성들이 해당 체제를 굳이 부수고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 형식적으로는 유지되는 중이다. 또 남자라는 생물 자체가 일본 내에서는 매우 희소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결혼을 필수로 여기는 일본 문화상 남자가 여성을 고르는 시대에 도달했다. 특히 능력과 지성, 외모를 겸비한 경우는 명문가에서 데릴사위로 쓰는 경우도 매우 늘어났다.

또한 여자의 가문의 성을 잇는 경우도 크게 증가하였다. 대표적 가문으로는 정치 명문가인 카토 가문이나 미사카 가문 등이 있다.

문화·여가

스포츠 등에서 남성인력을 조달하기 어렵게되자 결국 1973년 일본은 공식적으로 남여를 나누는 스포츠 리그의 룰을 혼성으로 바꾸게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성의 발육이 더 좋았기 때문인 탓도 있다.

또한 상기한 이유로 외국 여행에 대한 제한도 꽤나 심한 편이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일본인은 여행시 관례적이지만 국가의 허가가 필요하다. 해외에서 덜컥 임신하거나 관계를 가져 해당 국가에 특수 유전형질을 확산시키거나, 남아 출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시아계와의 관계를 막기 위해서이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이유로 연 2500만 명 까지만 일본에 관광입국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이민을 노린 성관계나 원정 출산을 막기 위해, 어디에서나 알게모르게 감시되고 있다. 이러한 행태가 2006년 해외에 발각되어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정치·인권

정치적으로도 여성은 엄청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유권자수의 50%는 초과함이 물론이고 70%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여성 당선자가 70%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치권의 연령 하향으로 선거권을 11세에 부과하고 14세에 피선거권을 가지게 되었다. 세금은 19세 부터 내도록 되어있다. 18세 이하는 일본 국민이라면 소비세를 포함한 어떤 세금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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