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국 (신 동아세계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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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 {{ja-y|大日本帝国|だいにっぽんていこく|다이닛폰테이코쿠}}), 약칭 '''일본'''(日本, {{ja-y|日本|にっぽん|닛폰}})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다. 국토는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주요 [[섬]]인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와 오호츠크해상의 [[사할린|카라후토]], [[쿠릴열도|치시마]], 동중국해상의 [[오키나와본도|오키나와]] 및 그 부속도서로써 그 총 면적은 465643.3㎢에 달한다. 인구는 2억 70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인구 대부분이 [[도쿄도|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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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단행된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국가로 발돋움했으며 이후 [[제국주의]]노선으로 따라 대한제국 병합을 실시하였다. [[세계 대공황]]이후 세계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군부의 폭주가 이어졌으나 당시 천황과 내각의 도움으로 군부의 폭주를 저지하였다.
1868년 단행된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국가로 발돋움했으며 이후 [[제국주의]]노선으로 따라 대한제국 병합을 실시하였다. [[세계 대공황]]이후 세계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군부의 폭주가 이어졌으나 당시 천황과 내각의 도움으로 군부의 폭주를 저지하였다.

2019년 8월 11일 (일) 01: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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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 일본어: 大日本帝国 (だいにっぽんていこく) 다이닛폰테이코쿠[*]), 약칭 일본(日本, 일본어: 日本 (にっぽん) 닛폰[*])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다. 국토는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주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와 오호츠크해상의 카라후토, 치시마, 동중국해상의 오키나와 및 그 부속도서로써 그 총 면적은 465643.3㎢에 달한다. 인구는 2억 50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인구 대부분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1868년 단행된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국가로 발돋움했으며 이후 제국주의노선으로 따라 대한제국 병합을 실시하였다. 세계 대공황이후 세계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군부의 폭주가 이어졌으나 당시 천황과 내각의 도움으로 군부의 폭주를 저지하였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자 이듬해 천황의 인간선언헌법 개정을 통해 엄격했던 정치체제를 자유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체제로 전환했으며 1948년, 경성타이호쿠에서 맺은 조약으로 조선반도와 타이완의 독립을 약속하여 현재의 일본에 이르게 된다.

현재의 일본은 1946년에 개정·시행된 대일본제국 헌법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이다. 헌법의 개정과 함께 일본은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하는 일본 천황과 국민의 선거를 통하거나 및 천황의 칙선으로 선출되는 참의귀족원(상원), 중의원(하원)으로 구성되는 국회가 공존하고 있다. 현재의 천황은 나루히토, 국회의 집권당은 민주당이며 내각총리대신오카다 카츠야이다.

역사

정치

일본의 정치체제는 군주이자 국가원수로 군림하는 천황과 헌법인 대일본제국 헌법이 같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국가이다. 이에 따라 헌법에 따라 국회인 대일본 제국의회가 존재하고 국회의원이 내각을 조성하는 의원내각제를 도입하고 있다.

내각

내각은 일본의 행정부로써 국회에 지명을 받아 천황의 임명을 걸쳐 임명된 내각총리대신이 이를 책임을 진다. 현재의 내각은 제3차 오카다 카츠야 내각이다.

정당과 선거

1946년 헌법 개정이후 귀족원이 참의귀족원으로 개편됨에 따라 일본은 중의원을 포함한 양원 모두 선거를 시행하는 나라가 되었다. 정당 같은 경우 1946년 정치결사의 자유가 완전 해금되면서 극우정당부터 무산정당까지 생겨났다. 이하는 현재 일본의 주요정당이다.

사법

일본의 사법기구는 재판소라고 불리며 삼심제로 운영된다. 제일 기초적인 재판소를 지방재판소라고 하고 제2급 재판소를 고등재판소, 최상급의 재판소를 최고재판소라고 한다. 일본은 따로 헌법재판소가 존재하지 않기에 최고재판소가 이를 대신한다.

외교

황실

지방행정구역

일본의 지방행정구역은 도도부현청시구정촌으로 분류된다. 도도부현청은 광역지방자치체로써 산하에 기초지방자치체인 시구정촌을 둘 수 있다. 일본의 지방행정구역은 메이지천황 시기에 확립되었으나 중앙집권적인 당시 풍조로 인해 자치적인 행위는 거의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1946년 헌법 개정 이후, 자치체로써의 지위를 획득하여 현재와 같은 자치적인 모습을 띄게 되었다.

경제

교통

일본의 교통은 철도의 비중이 크고 그 뒤를 이어 도로교통이 주요 운송수단으로 꼽힌다. 다만 국토의 이격성이 높아 항공운송도 활발하며 적은 수요에 불과하지만 해운업도 존재한다.

철도의 경우 주로 국가에서 주도하여 철도노선을 부설하였기에 주철종도의 모습을 띄는데 이는 철도부설법의 존재가 크다. 다만 사철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으며 특히 오사카를 위시한 케이한신권역에서는 운수성소속의 국철과 여러 사철이 치열한 경쟁을 거듭하고 있다.

도로산업의 경우 열도개조론에 입각한 고속도로 설치 및 도로 정비, 자동차의 보급 등을 힘입어 크게 성장했으며 항공운송 같은 경우 오키나와, 카라후토 등지로 이동할 때처럼 매우 이격된 거리에 사용하거나 오키나와나 오가사와라 같은 도서지역으로의 이동 시 많이 사용된다.

사회 및 문화

교육

과학기술

군사

일본의 군은 대일본제국군이라 하며 산하에 육군, 해군, 공군을 두고 있다.

계급

세계속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