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펼치기 · 접기 ] |
제국당 | Imperial Party | |
---|---|
창당 | B.B. 18년 7월 13일 |
전신 | 보수당 |
당수 | 피터 콜린스 |
원내대표 | 해롤드 그리몬드 |
원내총무 | 로버트 로신델 |
이념 | 보수주의 사회진화론 강성 근왕주의 제국주의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익 |
참사원 의석수 | 320석 / 800석 (40.0%) |
귀족원 의석수 | 246석 / 731석 (33.7%) |
정당색 | 군청색 (#484F9E) |
당원수 | 45,300명 (97년) |
국제조직 | 제국연합 |
개요
대영제국의 보수 성향 정당으로, 현재 제1야당이다.
역사
보수당이 조직 개편되어 창당된 정당이다. 보수당의 노선에 비판적인 일부 자유주의 성향의 당원들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현재의 초강경 귀족주의적 성향의 정당이 만들어졌다.
본래 보수당은 사회진화론에 입각하여 자유방임주의와 복지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과도한 복지 예산 삭감은 제2계급 시민들의 폭동을 불러왔고, 이후로 점차적으로 보수주의와 사회진화론적인 면모는 온건화되었다. 다만 소련의 유럽 침공 이후에는 다시금 강경한 반공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성향
사회진화론을 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제2계급 하류층들은 물론이고 몰락 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역시 반대한다. 몰락 귀족은 그 후손을 남기지 못하는 대신 고위 제2계급 시민이 귀족 계층으로 상승하면서 열등한 시민은 도태되고, 우수한 시민은 진화하는 사회진화론의 내용을 그대로 정책에 반영한다.
물론 말로는 이런 정책을 추구하고 있긴 하지만 36년 제2계급 시민들에 대한 복지 정책 예산을 절반 가까이 깎는 정책을 추진했다가, 제2계급 시민들의 대폭동이 일어나 민주당에게 불신임을 당하고 정권을 빼앗긴 뼈아픈 과거가 있기에, 복지 폐지를 정강으로 내걸어도 실질적으로는 복지 예산을 증액하지 않거나 점진적으로 축소시키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
매우 강력한 전제군주정을 지지하고 있으며, 제후국이 사실상 대영제국 본토와 거의 하나의 국가이자 수직적 상하의 관계를 이루는 전통적인 제국주의적 정책을 표방한다. 사회적으로는 보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