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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독도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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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분쟁의 일부 | |||||||
독도 해전 당시 공격하는 청화국 해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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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청화국 |
대한민국 북한 | ||||||
지휘관 | |||||||
한성범 소장 강진하 대령 마진현 소령 김의환 소령† 임기용 소령† 이지호 소령 권창원 대위† 오정우 대위 최서욱 대위 박지은 중령 장헌 대위 박가은 대위 정은영 대위 |
천정수 소장 김정규 대위 전병서 대위† 이해룡 대위 | ||||||
군대 | |||||||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2척 울산급 호위함 3척 인천급 호위함 2척 포항급 초계함 4척 윤영하급 고속정 5척 참수리급 고속정 8척 사리원급 초계함 2척 남포급 호위함 1척 | |||||||
피해 규모 | |||||||
78명 사망 |
358명 사망 578명 중경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1척 반파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1척 파손 울산급 호위함 3척 반파 인천급 호위함 1척 반파 포항급 초계함 2척 침몰 참수리급 고속정 7척 침몰 사리원급 초계함 2척 반파 남포급 호위함 1척 침몰 |
개요
제1차 독도 해전은 2018년 8월 29일부터 2018년 9월 4일까지 일어난 해상 교전이며 청화국과 대한민국의 사소한 오해로부터 비롯되어 청화국 해군이 대한민국 울진 해안에 포격을 가하면서 시작된 전투였다.
청화국 해군은 해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나 총리대신의 허가도 없이 독자적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했으며 공군 역시 이에 동조해서 작전을 끼여들었다.
첫번째 교전이 발생하자 항구에 정박하고 있던 북한 해군이 기습적으로 청화국 해군을 공격하여 청화국 해군을 흔들어놓는데는 효과를 거두었지만 전세를 뒤엎지는 못했다.
사건의 발단
사건의 발단은 8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경적인 발언과 일부 정당들의 제3차 독도 협정 폐지 발언 그리고 한국해군의 단독 해상훈련을 청화국 해군이 이를 해석하는데 사소한 오해가 생겨 문제가 발생했다.
김재인 총리대신을 중심으로 갓 출범한 제1차 김재인 내각은 외무대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와 각 정당들의 제3차 독도 협정의 개정요구를 두고 "이미 서도를 한국에 양도하며 최종적으로 정해진 협정을 다시 꺼내드는 행위는 양국의 긴장감만 높일 뿐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비교적 온건한 자세로 대처했다.
한국 정부도 그러려니 해서 그대로 넘어가나 싶었는데 청화국 해군은 한국 정부의 독도 영유권 발언 이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동도 주변의 해안경계를 강화했는데 때마침 8월말 동해상에서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이 계획되어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 받은 청화국 제2상승작전함대사령부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을 훈련을 가장한 전쟁행위로 해석하면서 문제는 더욱 악화되어갔다.
이미 청화국의 임시국정운영위원회는 김재인 내각 출범 이전에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을 사전에 동의한 상태였지만 2작전함대 첩보단의 과장된 첩보를 받은 청화국 해군 제2상승작전함대의 함대사령관인 한성범 소장이 한국해군의 훈련을 영토 공격행위로 간주하는 어이없고 심각한 미스를 저지른 것이었다.[1]
청화국 제2작전함대는 8월 28일 한성범 소장의 출항대기 명령에 군항인 용천항에 집결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공군에 요청하여 제1전투비행단도 공군기지에서 대기중인 상태였지만 김재인 내각은 훈련중이라고 간주하여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2][3]
전개
8월 29일 오전 11시 청화국 해군의 고속정은 동도 인근에서 해양경비를 수행하던 도중 첩보대로 동해상에서 훈련 중인 한국 해군을 발견하였고 한성범 소장의 지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선제타격을 위해 대한민국의 본토로 향했으며[4] 청화급 항공모함을 비롯한 주력함그룹은 훈련 중인 한국해군의 함정으로 향했다.
대한민국 본토로 향한 함정들은 또 다시 두 그룹으로 나눠 해안가에 도착해 항구의 한국해군의 함정을 향해, 해수욕장의 민간인을 향해 몇 분간 무차별 포격을 가했으며 항구에 정박중이던 참수리급 고속정 2척을 침몰시키고 다른 함정을 파손시키는 등 항구의 한국해군을 무력화시키고 해안가를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