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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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6일 (월) 23: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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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정계개편
[ 펼치기 · 접기 ]
1987년 1990년 1995년
통일민주당 분당 3당 합당 자유민주연합 창당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2003년 2007년 2015년 2016년
열린우리당 창당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새누리당 분당
2018년 2019년 2020년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바른미래당 분당 미래통합당 창당 민생당 창당
2022년 2023-2024년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제3지대론 / 세력 동향
더불어민주당 분당 국민의힘 분당 정의당 분당·변화당과의 합당
2025-2026년 2027년
민주대통합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합당
제2차 더불어민주당 분당 제2차 국민의힘 분당

SBS 뉴스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의 관련 보도
(제목 추가 바람)

본 문서는 2023년부터 분화하기 시작한 제3지대론을 설명하는 것으로, 여기서 소개된 제3지대론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양당 우위(정확히는 2강 1중 3당 체제)의 종식,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세를 통한 다당제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통일국민당이나 자유민주연합, 그리고 국민의당처럼 역사적으로 제3지대를 추구하는 경우가 있어왔지만, 과거 제3지대 정당들이 충청도나 전라도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면, 2020년대 이후의 제3지대 정당들은 중도를 기치로 하여 거대 양당으로부터 비롯된 정치 혐오로 인해 대거 생겨난 무당층 포섭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제21대 국회에서 제3당 역할을 하는 변화당이 후자에 가깝지만, 일반적인 제3지대와는 다르게 선명한 진보 성향을 가지므로 완전한 제3지대라 보긴 어렵다.

(제목 추가 바람)

20대 총선 이후 국민의당에서 시작하여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새로운보수당, 민생당 등 제20대 국회에서 이어졌던 다당제는 수많은 갈등과 분열, 이합집산을 겪으며 뿌리부터 붕괴되기 시작했고, 결국 다당제의 공고화를 위해 시행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사태를 불러일으켜 변화당의 급속 돌풍, 정의당의 후퇴, 민생당의 몰락을 만들어냈다. 특히 변화당은 이를 기회로 삼아 양당 심판론을 내세움으로써 국민의당 이후 강력한 제3세력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다.

결국 3당 체제의 유지로 시작한 제21대 국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상호 견제, 변화당의 양측 견제가 이루어지다가 양당 세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의 친윤과 이재명의 친명으로 결집했다. 이에 변화당은 집단 보이콧으로 대응하지만, 양 정당의 팽팽한 세력전의 결과로 대선 결과 두 후보 간의 격차가 0.73%로 나타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다. 정의당은 이 때의 대선 결과로 가장 낮은 발언권과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제목 추가 바람)

그러나 대선 이후 국민의힘은 친윤과 새로운보수당계(내지 친유-이준석계 등) 간의 충돌이 이어지며 내분이 일어났고, 비윤계에서 친윤 일색인 정당을 강력하게 비판하게 된다. 그 후 치러진 제3차 전당대회에서 친윤이 대승을 거두며 당을 사실상 완전히 장악한 이후 태영호 녹취록 파문, 5인회 사태 등 수 많은 사건사고와 구설수로 인해 분당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민주당 역시 친명·친낙 간의 잡음이 이어지며 비슷한 현상을 겪었으나 역시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근거가 없는 분당설을 꾸준히 제기했다.

이에 대해 양당에 대한 비호감 지수는 날이 갈수록 계속 높아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무당층이 2~30% 가량 생기면서 일각에서는 제3지대론이 나오거나, 변화당이 무당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었다. 각종 언론들은 제3지대가 부활할 것으로 보이지만, 변화당이 최근 당원들의 파격적인 활동과 양당 비판에 대한 반사 이익으로 무당층을 중심으로 결집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정의당의 의견모임인 세 번째 권력의 출범으로 발생한 내부 갈등, 즉 자강론(인천연합, 전환)과 창당론(세 번째 권력, 새로운진보)의 대치가 이루어지면서 정의당 중심의 제3지대 창당론이 공식적으로 제기되었다. 세 번째 권력은 이준석, 박지현 등을 불러들이며 논의를 정의당 밖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고, 이 때 금태섭 전 의원과 무소속의 양향자 등이 가세한 것은 물론, 국민의힘 전 대표를 맡았던 이준석 등의 무소속 출마론이 본격화되는 등 제3지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목 추가 바람)
원 세력 분화 세력 중심 인물 결과
국민의힘
(개별 문서)
개혁신당 이준석 정식 창당
민심동행 신인규 정식 창당
특권심판 장기표, 소철훈 정식 창당
가락당과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개별 문서)
국민신당 이낙연 정식 창당
민주주의실천행동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정식 창당
정의당
(개별 문서)
대안신당당원모임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정식 창당
혁신재창당파 김준우, 배진교, 이정미 재창당 포기
변화당과 합당
새로운선택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에 흡수
무소속 금태섭 정식 창당
한국의희망 양향자 정식 창당
시대정신 손혜원, 안원구 정식 창당
변화당
(개별 문서)
인사 영입론 강동원, 조응천, 박창진 정식 합류
송기석, 김수민 합류 거부
?는 정식 창당 당명이 정해지지 않은 정당
제3지대론 내 연합·연대론은 관련 문서 참조

위의 분화 세력들이 만약 모두 창당에 성공했을 때를 가정하면, 친박신당(TK 친박계 중심)은 보수정당으로, 새보계 신당(유승민, 이준석)은 중도보수정당으로, 새로운선택(성찰과 모색 + 세 번째 권력), 한국의희망은 중도정당으로, 호남신당과 친조국 신당은 민주당계 정당이나 호남권 지역정당으로, 새시민당과 정의당(재창당 시)은 진보정당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

각 세력 간 형성 과정과 자세한 설명은 개별 문서 참조.

(제목 추가 바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제3지대 성적
새시민당 새로운선택 한국의희망
통일국민당 내일로미래로 민심동행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