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대전 (서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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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동 대전'''으로도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예멘 전쟁'''은 예멘 내전에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승리하며 발생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의 패권 다툼이 확대되며 발생한 전쟁으로 주변국과 강대국들의 개입으로 신냉전 시대의 가장 큰 규모의 대리전이 된 전쟁이다.
'''증동 대전'''으로도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예멘 전쟁'''은 예멘 내전에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승리하며 발생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의 패권 다툼이 확대되며 발생한 전쟁으로 주변국과 강대국들의 개입으로 장기화 된 전쟁이다.
 
이해 관계의 충돌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이란의 시아파 세력과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려는 중국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와 자원 확보를 위해 아랍 연맹을 지원하는 미국까지 신냉전의 초강대국 3국이 모두 싸운 전쟁으로 각종 최첨단 무기를 이용한 그림자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의 경우는 중동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많은 예산과 군을 투입하며 이후 러시아 경제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중국과 미국 역시 중동에서 원래 목적을 이루는데 실패하며 승자없는 전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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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일 (일) 21: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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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대전
The Great War of Middle East

평화와 통합의 상징이 무너지고 꼭두각시 인형들의 연극 속에 붉은 모래가 중동을 물들입니다.
검은 황금의 가치는 여전히 굳건하며 지정학적 가치도 상당한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건 싸움을 이어갑니다.
승리의 환호와 절망의 통곡이 계속 될 수록 이 땅은 황폐해져 누구도 가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개요

증동 대전으로도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예멘 전쟁은 예멘 내전에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승리하며 발생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의 패권 다툼이 확대되며 발생한 전쟁으로 주변국과 강대국들의 개입으로 장기화 된 전쟁이다.

이해 관계의 충돌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이란의 시아파 세력과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려는 중국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와 자원 확보를 위해 아랍 연맹을 지원하는 미국까지 신냉전의 초강대국 3국이 모두 싸운 전쟁으로 각종 최첨단 무기를 이용한 그림자 전쟁이 일어났다. 러시아의 경우는 중동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많은 예산과 군을 투입하며 이후 러시아 경제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중국과 미국 역시 중동에서 원래 목적을 이루는데 실패하며 승자없는 전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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