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의 변 (서태평양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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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통의 변(正統之變)은 1449년 몽골의 일파인 오이라트가 명을 공격, 화북을 점령하고 명을 강남으로 밀어낸 사건이다. 이 때가 명 제6대 황제인 정통제 시기였으므로 정통의 변이라 이르며, 정통제가 포로로 잡힌 곳이 수도도 아닌 토목보라는 작은 마을이었기 때문에 토목의 변(正統之變)이라고도 부른다. 영가의 난, 정강의 변과 함께 이른바 한족 3대 굴욕이라 불리는 사건으로, 이 사건 이후 한족은 두 번 다시 화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현대에 이르고 있다.

발단

전개

정통제의 친정과 토목보의 변

북경 함락

후원 건국과 남명 정권 수립

결과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