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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親權)은 대한민국의 제23대 대통령 권남국을 따르는 민주당의 정치세력으로 진보 내지 중도좌파에 속한다. 친권은 친노에 뿌리를 두며 친노는 참여민주주의, 온건사회주의를 따르는 데 비해 친권은 실용주의, 개혁주의, 사회자유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211년부터 당권을 잡기 시작하면서 주류 계파로 성장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비주류가 승리하여 당권이 비주류로 넘어가 주류 계파가 된 민주평화모임과 경쟁하고 있다. 현재 217명의 민의원 의원과 60명의 참의원 의원이 친권 성향으로 민주당 의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친권은 민주당계 정당의 통합론을 주장했으며 실제로 시민민주당과 국민의당과 합당한 끝에 216년 2월 통합민주당이 창당하면서 통합론이 현실화되었다. 217년 25대 민의원 선거에선 389석을 흭득하면서 다수의 친권 후보들이 당선되었으며, 비권 의원(131석)보다 많은 의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비록 친권 패권주의에 반발한 일부 당원들이 탈당했지만 여전히 최다 계파를 유지하고 있다.

역사

권남국은 198년 9월 민주당에 입당하여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권남국은 199년 19대 민의원 선거에서 한경특별시 제24구에 당선되면서 노유천을 중심으로 한 친노로 이동한다. 그러던 중 18대 대선을 계기로 노유천의 당선과 함께 친노 세력들이 민주당의 당권을 잡아 주류파가 되었으며, 일부 타격을 입은 비노 세력을 제외하면 급진 동구동계는 대부분 궤멸되고 말았다. 하지만 202년 자유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연대가 노유천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였으며 20대 민의원 선거에서 작용하여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과는 99석으로 친노는 위기를 맞았으나 야권연대를 향한 국민의 실망으로 인하여 야권연대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이에 반사이익을 보면서 위기를 모면했고 그 결과 203년 6대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였다. 하지만 친노 패권주의에 실망한 일부 동구동계는 탈당하면서 중도개혁당을 만들었고, 강성 친노 세력들은 시민민주당을 창당한다. 206년에는 권남국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친노 역시 힘이 점점 쇠약해졌다. 이후 208년 친노 계열은 분열의 길로 접어드는데, 강성 친노 계열이 진보 세력과 융합된 진보그룹으로, 온건 친노는 계파인 민주진보연합으로, 일부는 대한정의당 등 타 진보정당에 소속되거나 비노로 전향했다. 209년 12월 권남국은 다시 한번 정계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였고, 210년 3월 권남국이 다시 민주당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생겨난 친권을 형성시키는데, 권남국은 이 계파에 대해 친노를 뿌리로 하여 실용주의, 개혁주의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211년 전당대회에서 여러 계파들을 누르고 스스로 당대표가 되면서 친권은 7년동안 당권을 잡게 되었다. 212년에는 안지수가 민주당과의 연대를 끊자 안지수와는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국민의당이 창당되자 권 대표는 이에 대한 우려로 민주정당 통합론을 주장했다. 처음에는 친권을 제외하면 아무도 몰랐으나 이 당론을 따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고, 뿐만 아니라 다른 세력들까지 동참하면서 사실상 민주당의 공식 당론이 되었다.

이에 대한 노력으로 216년 2월에는 민주 야권의 정계개편으로 권남국-김영민-백혜림이 이끄는 통합민주당으로 합당하였고 친권-시민계-민평모가 주류 계파가 된다. 217년에는 23대 대선과 25대 민의원 선거이 있는 해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친권의 영향력이 다시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비권인 민평모와 진보 시민계가 비주류가 되면서 사실상 "친권 패권주의"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와 달리 친권-비권간의 몸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판만 했다. 그러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의 최영길이 민평모의 정윤구에 패하면서 민평모가 통합민주당 처음으로 비권이 당권을 잡는 일이 벌어지면서 경쟁하기 시작했다. 정 대표는 219년 12월 새 당 강령을 채택하면서 상호 존중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 정치인

분류

당 내 친권

당 외 친권

파생 계파

비판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