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리반님이 황고둔 사건(Donau) 문서를 황고둔 사건 (Donau)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
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Gott erhalte die Donau}} | {{Gott erhalte die Donau}} | ||
'''황고둔 사건'''({{llang|zh|皇姑屯事件}}) 혹은 '''장쭤린 암살 미수 사건'''({{llang|ja|張作霖暗殺未遂事件}})는 [[1928년]] [[6월 4일]], [[일본 제국(Donau)|일본 제국]] [[관동군(Donau)|관동군]] [[고모토 다이사쿠(Donau)|고모토]] 대좌의 주도하에 벌어진 [[중화민국(Donau)|중화민국]] [[북양 정부(Donau)|북양 정부]]의 국가원수 겸 [[봉천 군벌(Donau)|봉천 군벌]]의 수령 [[장쭤린(Donau)|장쭤린]]을 향한 암살 미수 사건이다.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Donau)|고모토 다이사쿠]] 대좌는 만주에 대한 [[일본 제국(Donau)|일본 제국]]의 개입을 희망하며 사건을 행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작전은 모든면에서 실패로 돌아갔다. 당시 [[일본 제국(Donau)|일본 제국]]과 [[봉천 군벌(Donau)|봉천 군벌]]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적대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 '''황고둔 사건'''({{llang|zh|皇姑屯事件}}) 혹은 '''장쭤린 암살 미수 사건'''({{llang|ja|張作霖暗殺未遂事件}})는 [[1928년]] [[6월 4일]], [[일본 제국 (Donau)|일본 제국]] [[관동군 (Donau)|관동군]] [[고모토 다이사쿠 (Donau)|고모토]] 대좌의 주도하에 벌어진 [[중화민국 (Donau)|중화민국]] [[북양 정부 (Donau)|북양 정부]]의 국가원수 겸 [[봉천 군벌 (Donau)|봉천 군벌]]의 수령 [[장쭤린(Donau)|장쭤린]]을 향한 암살 미수 사건이다.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 (Donau)|고모토 다이사쿠]] 대좌는 만주에 대한 [[일본 제국 (Donau)|일본 제국]]의 개입을 희망하며 사건을 행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작전은 모든면에서 실패로 돌아갔다. 당시 [[일본 제국 (Donau)|일본 제국]]과 [[봉천 군벌 (Donau)|봉천 군벌]]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적대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 ||
사건 이후 [[장쭤린(Donau)|장쭤린]]은 [[7월 22일]], [[중국 국민당(Donau)|국민당]]과의 협상으로 영토 내의 모든 기를 내리면서 [[중국 국민당(Donau)|국민당]]의 [[중화민국(Donau)|국민정부]]를 인정하게 된다.([[동북역치(Donau)|동북역치]]) | 사건 이후 [[장쭤린 (Donau)|장쭤린]]은 [[7월 22일]], [[중국 국민당 (Donau)|국민당]]과의 협상으로 영토 내의 모든 기를 내리면서 [[중국 국민당 (Donau)|국민당]]의 [[중화민국 (Donau)|국민정부]]를 인정하게 된다.([[동북역치 (Donau)|동북역치]]) | ||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는 본국으로 송환되 군사재판에 회부되게 되었다. 이때 군부와 [[마쓰이 이와네]]를 따르는 자들 간의 의견 대립으로 군 내부가 분열되었으며, 이는 결국 [[일본 내전(Donau)|일본 내전]]으로 이어져 [[일본 제국(Donau)|일본 제국]] 자체가 무너지면서 끝이 나게 된다. |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는 본국으로 송환되 군사재판에 회부되게 되었다. 이때 군부와 [[마쓰이 이와네]]를 따르는 자들 간의 의견 대립으로 군 내부가 분열되었으며, 이는 결국 [[일본 내전 (Donau)|일본 내전]]으로 이어져 [[일본 제국 (Donau)|일본 제국]] 자체가 무너지면서 끝이 나게 된다.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일본 내전(Donau)|일본 내전]] | *[[일본 내전 (Donau)|일본 내전]] | ||
*[[동북 역치(Donau)|동북 역치]] | *[[동북 역치 (Donau)|동북 역치]] | ||
[[분류:Gott erhalte die Donau]] | [[분류:Gott erhalte die Donau]] | ||
2020년 3월 2일 (월) 23:31 판
황고둔 사건(중국어: 皇姑屯事件) 혹은 장쭤린 암살 미수 사건(일본어: 張作霖暗殺未遂事件)는 1928년 6월 4일, 일본 제국 관동군 고모토 대좌의 주도하에 벌어진 중화민국 북양 정부의 국가원수 겸 봉천 군벌의 수령 장쭤린을 향한 암살 미수 사건이다.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 대좌는 만주에 대한 일본 제국의 개입을 희망하며 사건을 행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작전은 모든면에서 실패로 돌아갔다. 당시 일본 제국과 봉천 군벌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적대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사건 이후 장쭤린은 7월 22일, 국민당과의 협상으로 영토 내의 모든 기를 내리면서 국민당의 국민정부를 인정하게 된다.(동북역치)
사건을 일으킨 고모토 다이사쿠는 본국으로 송환되 군사재판에 회부되게 되었다. 이때 군부와 마쓰이 이와네를 따르는 자들 간의 의견 대립으로 군 내부가 분열되었으며, 이는 결국 일본 내전으로 이어져 일본 제국 자체가 무너지면서 끝이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