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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명

1980년대, 후기 냉전으로 컴퓨터-전자 공확이 발달하고 이를 통해  양자혁명이 일어난 세계. 역사 바뀌며 기존 강대국이었던 미국과 서방이 쇠퇴하고 진정한 의미의 신세계로 넘어가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서풍 세계를 다루는 소설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옛날부터 기획했는데 난잡한 설정 때문에 뜸하다가 설정이 완전히 잡힌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까지 스토리를 짜고 있는 짧은 소설 몇개 입니다.

• 부정오류
• 시놉시스:  인간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게되자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무너졌다. MI6 요원인 샌들러는 거짓과 진실의 경계 속에서 타겟을 가로챈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 요람 밖의 냉전
• 시놉시스:  2024년, 달에 위치한 JFK기지와 즈베즈다 기지에서 전운이 감돈다. 인류 최초의 우주 냉전 속에서 그들은 타협점을 찾을수 있을까?

• 야전교범
• 시놉시스: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쟁이 일상화 된 세계. 군인들은 그들이 시킨대로 방아쇠를 당겼고 민간인 50명이 사망했다. 그렇다면 궁극적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세 개 외에도 시간이 난다면 단편으로 여러 이야기를 쓸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