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러의 지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양대평야

고러 대륙에는 5개의 거대한 평야가 있다. 남쪽의 칸투니아 평지, 동쪽의 고마 평지, 서쪽의 모머 평지, 남서쪽의 스라카타니 평지, 중부의 고르트 평지가 있다. 비옥한 평야에 작물이 많이 자라서 옛날부터 도시가 발달하였고, 그 결과 현재까지도 인구가 밀집한 도시들이 증가하였다.

주요 도시

수도

현재까지의 수도는 고러시티나, 오스나 정부가 천도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후보지는 마이코주 시코르스, 할라스코주 마우투크, 마에오즈주 클라크처치이다. 다만 마에오즈주에는 논란이 있는데, 해발 3500m 높이에 있어서 고산병에 걸리기 쉬워서 취소되었다. 이후 마이코주 시코르스가 수도로 당선되었으며, 2024년 8월 1일 천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스나 정부가 천도를 계획하는 이유는 고러시티의 과도한 인구 밀집 때문. 실질적으로 고러시티는 시내만 최대도시가 아닐 뿐, 수도권이 최대도시이다.

여담으로 인구는 많지만, 국가 전체 인구(8.04억 명)의 7%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모로고니도 마찬가지다.

최대 도시

고러의 최대도시는 모로고니이며, 시내 인구가 약 1,400만 명에 달한다. 메트로 모로고니의 인구는 약 5,350만 명으로 고러 수도권보다 약 250만 명이 적다. 여담으로 모로고니는 부산광역시와 닮은 점이 많은데, 둘 다 제2의 도시[1]면서 총영사관들이 거의 다 모로고니에 몰려 있다. 또한 남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항구도시[2]이며, 무역항이다.

그 외 도시

고러시티와 모로고니 외에도 고러유콘고러모머, 강운도, 고마 주, 코코스, 나프카라, 캐피모-가우사수 등이 있다. 도시가 너무 많고 거대하다.그래도 어느 나라처럼 크지는 않다.

산지

북부의 거대 산지인 콜라 산맥과 동남부의 거대 산지인 마에오즈 산맥, 남부의 스라카타니 산맥이 주를 이룬다. 모두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이다. 그럼에도 유명한 관광지가 발달하였다.

해안

서부는 리아스식 해안이며, 북부는 맹그로브 숲, 동부와 남부는 비교적 깔끔한 해안이다. 또한 해외주를 합친 해안선 길이는 316,012km으로 2위인 캐나다보다 1.57배가량 길다! 오스탕 공화국의 경우, 해안선이 84,465km으로 여느 섬나라들보다도 길다!

기후

열대 기후

고러의 북부는 덥고 습한 열대 기후를 띤다. 북쪽에는 토비 열대우림이 위치해 있으며, 맹그로브 숲도 유명하다. 아마존만한 크기는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산소를 공급한다. 아마존이 불타는 것과는 달리, 그린벨트에 묶여있어 나무를 베면 불법이다. 리스 존슨 정부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불법이다.

또한 많은 양의 석유가 채굴된다. 약 1조 2천억 상당의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으며, 이는 베네수엘라의 4배에 육박한다!

고산 기후 및 냉대 기후

고러의 중부-동부 산지와 서남부 산지가 이 기후에 해당한다. 동계 스포츠로 유명하며,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풍력 발전소가 많아 전기를 많이 공급해준다.

온대 기후 및 아열대 기후

북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들이 모두 이 기후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서부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를 띠며, 남부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띤다.

건조 기후

고러 서북부가 이 기후에 해당한다. 이유는 코코스 사막. 이쪽도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어 고러의 중동이라고 불린다.

  1. 광역권 기준이다. 왜냐면 모로고니는 시내 기준으로 고러 최대 도시기 때문.
  2. 고러유콘과는 항상 라이벌 관계로, 누가 더 큰지 패권경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