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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려 공화국에서 사용하는 공용어로, 한국에선 '사할린 방언' 혹은 '고려말'이라고 부르고 있다. 크게 북사할린 방언과 남사할린 방언으로 나뉘어지며 북사할린 방언은 동북 방언, 남사할린 방언은 동남 방언을 중심으로 한다.

특징

북사할린 방언

북사할린 지방의 경우, 소련에 의해 지배된 지역으로 이주 한인은 주로 연해주로 귀화했던 함경도 출신들이 많았다. 이들은 대부분 독립운동가하거나 간도에서 살았던 이들의 후손이며 이들의 특징으로는 함경도에서 쓰이는 동북 방언(東北方言)[1]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북사할린에서 함경도 방언이 통용되는 지역은 오힌스키 시,티몹스키 군,노글릭스키 군,알렉산드롭스크사할린스키 시등이며 북쿠릴열도인 세베로 쿠릴스크에서도 사용된다.

남사할린 방언

남사할린 지방의 경우, 일본에 의해 지배된 지역으로 이주 한인은 주로 남한에서 끌려온 일제강제 징용자가 많다. 이중의 70%는 경상도 출신이며 남사할린 지방 사람들은 대부분 경상도에서 쓰이는 동남 방언(東南方言)[2]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동남 방언이 통용되는 지역으론 유즈노사할린스키, 홀름스키 시 , 아납스키 군, 코르사콥스키 군, 돌린스키 군, 네벨스키 군,토마린스키 군,우글레고르스키 군, 마카롭스키 군, 프로나이스키 군등 일제 치하 가라후토 청 지역에 있었던 지역들이며 남쿠릴열도인 유즈노쿠릴스키 군과 쿠릴스키 군도 사용한다.

같이보기

  • 한국어의 방언
    • 표준 서울어
    • 경상 방언
    • 전라 방언
    • 충청 방언
    • 제주 방언
    • 강원 방언
    • 평안 방언
    • 함경 방언
    • 연변 방언
    • 사할린 방언
      • 북사할린 방언
      • 남사할린 방언

외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