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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화국 전도.

본토인 사할린 섬의 경우 북위 45~54도 사이에 위치하니 남한의 한참 북쪽에 있다. 남북한(한반도) 최북단인 온성군이 북위 43도이니까(...) 면적 72,492㎢인데 길이는 948km에 달해서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다. 참고로 남한 면적이 100,210㎢, 남북한 합친 한반도 총 길이가 1,000km 쯤 된다. 사할린 섬은 산이 많은 지형으로서 섬의 2/3는 산지이며, 두 개의 산맥이 나란히 남북으로 펼쳐져 있다. 섬이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큰 강도 2개 있다. 그 중 팀 강은 길이 400 km 에 달하는 긴 강이다.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거리가 대략 400km쯤 된다.

외지인 쿠릴열도의 경우는 면적은 도합 15,600km²정도이다.

동식물

사할린 섬에 거주하는 참수리. 요국의 대표 국조(國鳥)이기도 하다.

쿠릴 열도에만 사는 쿠릴리안 보브타일고양이

사할린 붉은여우.

서사할린 산맥 하류 강에서 먹이를 찾고있는 불곰들

동물은 불곰, 순록, 사향노루, 스라소니, 여우, 수달, 담비, 다람쥐, 토끼, 딱따구리, 뇌조, 까마귀, 독수리, 연어, 물개, 바다표범, 고래등 거의 동아시아판 아프리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좁은 섬에 다 살 수 있는 것은 사할린 지역의 특성상 개발하기 힘든 산등성이가 많아 사람이 살수 있는 지역이 남부 평야지역과 해안가에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이런 동물들은 개발이 진행되어 있는 남부 위로 평지가 없는 산등지에서 살아있는 환경생태계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오히려 고려 공화국 정부에서도 이를 이용해 관광자원과 긍정적 국가이미지에 활용하는 편.[* 그래서 대부분의 도시는 해안지역이나 남부 수수야 평야에 몰려있다.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상수리나무, 눈향나무, 갯씀바귀, 마가목, 취나물 같은 여러 식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지역별 특징

지진

바로 밑나라인 일본 만큼 지진이 빈번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환태평양 조산대 바로 근처에 있는 나라인만큼 타국가보다는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편. 특히 강력지진이 많이 일어나는데, 2013년 네프테고르스크 구에서 일어난 8.7 지진이 대표적이다. [1] 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만큼 쓰나미 경보도 자주 떨어진다. [2]

기후

고려 공화국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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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화국의 여름. [* 물론 남부지방에 한해서만 여름이 존재하며, 북부지방은 1년 내내 겨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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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화국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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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화국의 겨울.

오호츠크해로 인해 춥고 다습한 기후를 띤다.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fb ~ Dfc. 찬 바다로 인해 같은 위도의 내륙보다는 시원한 여름이 있다. 겨울은, 바다 덕에 약간 덜 춥긴 하지만 그래도 위도가 높으므로 추운 편이다. 여름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21도, 겨울 평균 최저 기온이 -19도[7] 습한 기후라 여름에는 안개가 많이 끼고, 겨울에는 눈이 많다. 산에는 눈이 5미터씩 쌓이곤 할 정도다. 의외로 사계절이 존재하며, 긴 영토 길이 탓에 북쪽은 사계절이 없고 1년내내 추으나 남쪽은 사계절이 존재하고 오히려 여름엔 덥고 습하다.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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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태풍 사라

태풍도 많이 오는 편이다, 특히나 필리핀이 태풍의 대표적 발원지라면, 고려 공화국은 태풍이 마지막으로 저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평양에서 발생한 저기압 태풍들은 대부분 고려 공화국 부근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뒤바뀐다. 특히 9월~10월 사이 남부지역인 유즈노사할린과 그 도시들은 태풍피해가 막심한 편이다.

폭설

눈이 가득 쌓인 유즈노사할린스키 시 다운타운. 태풍,지진 뿐만 아니라 폭설도 엄청나다. 적설량이 2M라 실종자가 20명까지 발생하기도 하였다. 특히 남부인 유즈노사할린 시는 세계적인 적설량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3]

외부자료

  1. 러시아 사할린 지진…규모 8.2 |http://ytn.co.kr/_ln/0104_201305241553118001
  2. 캘리포니아 5.7 오호츠크해 8.2 강진…주민 밤새 불안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287575_18585.html
  3. 사할린 폭설, 적설량 2m https://mn.kbs.co.kr/news/view.do?ncd=167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