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교

개요

태양의 파편은 밤하늘의 별이 되었으나, 달의 파편은 눈보라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와 시체들에 깃들었다. 달의 파편은 시체들을 죽음과 어둠, 서리의 화신으로 만들었으며, 그들은 세상에 공평한 죽음을 퍼뜨리는 첨병이 되었다. 고리교의 신도들은 그 밤의 권속들에게 달의 가르침을 전하며 이들을 다루고 조율한다.

고리교에 대한 설정은 보충 필요. 뭔가 석연찮음. 더 좋은 설정이 있을 듯함.

분파와 이단

영 이끄는 사도

고리의 외부로 뿜어져나오는 빛은 곳 생명의 불길을 인도하는 가르침이다. 영 이끄는 사도들은 고리의 창백한 빛을 다루며 수확의 의식을 이용해 밤의 권속들을 사냥한다. 물론, 밤의 권속이 아닌 자들도 공평한 죽음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