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스 공국(혹은 공작령 데쿠스, "" 혹은 '"", Duchy of Decus 혹은 The principality of Decus)데쿠스 가문이 다스리는 공작령이다. 왕령 상타리움 바로 옆에 있으며, 교황령 바치카누스, 남작령 나위클라, 백작령 아이기스를 소유하고 있다.

공작령 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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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쿠스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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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표어 '"!
렉스에게 충성을!
수도 데쿠스
정치
공용어 신교어
데쿠스 공작 데쿠스 게누스
역사
데쿠스 가문 창설 PR.717
 • 공작령 데쿠스 건국 PR.781
경제
통화 레눔

역사

PR.717년 당시 궁정은 디아스 교를 몰아낸 상타리움 가문디누스 교가 권력을 차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레그눔 7세의 입장에서는 이들이 매우 눈엣가시였고, 상타리움 가문디누스 교레그눔 7세를 성가신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PR.717년 마이멘시스, 상타리움 가문상타리움 투물투스레그눔 7세가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당할뻔한 일이 있었다. 그러자 상타리움 가문디누스 교는 군대를 일으켜 궁정으로 쳐들어갔다. 그때 반란군에서 베스페르고라는 하위 장교가 군사지휘권을 가지고 있던 상타리움 투물투스를 살해하고, 레그눔 7세의 군대에 가담한다. 결국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고, 반란군 지휘부 전원이 처형되며 끝이 났다. 이때 베스페르고레그눔 7세로부터 역적을 처단한 것으로 데쿠스라는 성을 하사받으며. 데쿠스 가문이 창설된다.

PR.766년, 데쿠스 가문데둑티오 전 황태자를 중심으로 군대를 모아 해군파에 반기를 든다. 이후 15년간의 내전 끝에 PR.781년, 레그눔 11세가 권력을 잡는데 성공했다. 레그눔 11세레그눔 10세를 지지하여 군대를 일으킨 데쿠스 가문에게 공작의 작위와 공작령 데쿠스를 하사한다. 데쿠스 가문이 공작가가 되는 일이었다.

PR.811년, 레그눔 12세데쿠스 가문에게 기사단을 창설할 권리를 하사한다. 이에 데쿠스 아우구스투스는 PR.814년, 자신의 이름을 딴 아우구스투스 기사단을 창설한다. 또한 PR.818년에는 상타리움에 머스킷을 연구,개발하는 상타리움 무기고를 건설한다.

레그눔 13세 시절, 데쿠스 가문자작령 레클리위스, 남작령 나위클라, 교황령 바치카누스공작령 데쿠스에서 빼앗지만, 레그눔 14세때에는 도로 공작령 데쿠스에 할양된다.

PR.879년, 데쿠스 게니토르의 후계자였던 데쿠스 시푸스가 암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2년뒤 이일로 인해 휴유증에 시달리던 데쿠스 게니토르는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혼란스럽던 데쿠스 가문은 존속이 위태로울 정도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데쿠스 가문데쿠시테노 가문데코라 가문이 분열하였고, 공작령 데쿠스에서는 반란이 여럿 일어난다. 그러나 데쿠스 게누스는 이 반란을 잠재우며, 분열을 막았다. 또한 데쿠스 게누스에 의해 디아스 교가 암살의 배후가 있는 것으로 판단, 디아스 교의 여러 귀족들이 역모죄로 처형당한다.

역대 공작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