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당은 대한연방공화국을 통치하고 있는 최고권력집단이며 대한연방공화국에서 사회주의를 표방한 유일정당이다. 대한연방공화국의 헌법에서는 정당관련법에서 국가사회당을 유일한 정당으로 인정하였고 사회주의 정권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주의 정당으로 바뀌었다. 국가사회당이 표방하는 정치사상은 자주사상인데 이는 대한연방식 사회주의로 불리며 국가사회당의 총비서인 리 주석이 만든 정치사상이다. 국가사회당은 사회주의 정당이며 인민주권주의를 주장하며 인민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정당이다

개 요

국가사회당은 리 주석을 당의 최고수반인 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사회주의 정당에 맞게 리 주석을 총비서 겸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원회 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게 했으며 명실공히 리 주석을 당의 최고영도자로 높이 추대하였다. 또한 국가사회당은 리 주석이 완전히 장악한 정치적 최고권력기구로써 당의 모든 인사권은 리 주석이 쥐고 있어 정치국 상무위원회까지 갈아치울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리 주석이 행사하고 있다. 국가사회당은 총비서 체제이다. 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당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데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라서 당 총비서가 국가의 모든 권력을 행사한다. 원래는 대한연방은 군부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당이 중심인 체제로 바뀌었다. 특히 국가사회당 제2차대회에서는 리 주석이 정치사상을 발표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주사상이었다. 자주사상이 당대회에서 통과하고 당대회때마다 보고연설을 통하여 국정전반적인 세부사안에 대하여 토의되었고 늘 리 주석이 연설을 주로 맡아왔다

당내에서의 숙청

하지만 리는 당에서의 통치에서는 어김없이 숙청이 필요했다. 자신의 정책관철을 위하여 과감하게 정적들을 숙청해나갔고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세력들을 모조리 숙청하였다. 그러나 리는 최고지도자에 대한 비판을 허용하지만 근거없는 그냥 비난을 할 경우에도 숙청을 면하지는 못하는 것중에 하나였다. 심지어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도 일부 숙청을 당한 적이 있고 그렇게 공포정치를 통하여 리는 절대권력을 확립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였다. 그렇다해서 무턱대고 숙청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적이라던가 국가에 위해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은 소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숙청하는 경우이고 리와 반대되는 정책을 내세워서 바로 숙청하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리는 반대되는 정책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세부사항이 뭔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반려를 시키거나 승인한다. 승인률은 7할정도인데 시범케이스로 정책을 운영하다가 안되면 자신이 생각한 대안대로 시행한다. 대부분의 숙청은 모두 리가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