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국전쟁
영어 : Second Korean War
기간 1979년 12월 12일1980년 5월 17일[1]
장소 한반도
원인 10.26 사건 이후 남한의 혼란

하나회의 군사반란을 틈탄 북한의 적화통일 목적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한미연합군 공산군
대한민국
미합중국
국제연합지원단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지원국
소비에트 연방지원국
지휘관 최규하
노재현해임
정승화납치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
류병현
이건영
전두환하나회
노태우하나회
지미 카터
존 위컴
김일성
김정일
덩샤오핑[2]
알렉세이 코시긴[3]
병력 약 250만 명 약 170만 명
피해 미상 미상
결과 한미연합군의 승리
영향 블라디보스토크 선언 발표
대한민국 주도의 북진통일

개요

제2차 한국전쟁, 또는 12.12전쟁은 전두환의 신군부가 쿠데타를 위해 전방사단을 빼낸 사이 북한군이 휴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또다시 선전포고 없이 기습 남침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화학병기를 사용한 전쟁이기도 하다.

전개

1차 한국전쟁과는 다르게 몇달만에 결론이 났기에 분량도 적은 편이다.

12.12 군사반란과 기습남침

서울시가전과 한강방어전

북진

블라디보스토크 선언과 종전

북한이 사실상 붕괴되자 소련과 중공은 한미연합군과 협상을 시도하였고, 이에 블라디보스토크 선언이 발표된다. 훗날 북한에 협력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잔당을 몰아내려던 것으로 밝혀진 강계 사건마저 반란군으로 취급되어 진압된 후 대한민국은 북진통일을 이루어내면서 짧고도 길었던 제2차 한국전쟁은 종전된다.

전후 여파

대체역사

각주

  1. 통일선언 기준으로는 1980년 10월 3일
  2. 한미연합군과의 협상에 참여
  3. 한미연합군과 중공간의 협상을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