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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 비터즈 No.58 | |||||
김고현 金高炫 | Kim Go Hyeon | |||||
출생 | 2004년 7월 18일 (20세) 인별국 강양주 대송도 양선시 | ||||
국적 | ![]() | ||||
학력 | 양선초-대용산중-대용고 | ||||
신체 | 188cm | 99kg | O형 | ||||
포지션 | 1루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입단 | 2023년 1라운드 | ||||
소속팀 | 대용 비터즈 (2023~) | ||||
응원가 | 응원가 | ||||
연봉 | 2025 / 원 | ||||
가족 |
개요
대용 비터즈 소속 좌투좌타 내야수.
선수 경력
2023년
1라운드로 대용 비터즈에 지명받았고,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시범경기에서 공수 모든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노쇠화가 진행되던 박종훈과 우상혁의 후계 1루수로 기대를 모았다.
홈 개막전 9회초 우상혁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1군 첫 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시즌 중반까지 대수비로 투입되다가, 7월 올스타전 직후 경기에서 박종훈이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우상혁이 지명타자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선발기회를 얻었다. 첫 선발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었다.
2024년
첫 홈런의 기쁨을 고수중 코치와 함께
시즌 시작 후 재정비를 위해 2군에 머물렀다.
24시즌 도중 박종훈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1루수 지분이 줄어들었고, 같은 포지션인 우상혁이 그 자리를 매꾸게 되었다. 그러나 우상혁도 2002년에 데뷔한 이제는 노장이었기에 후배 내야수들에게 가끔 자리를 내주며 지명타자로 출장하기도 했다.
9월 확대 엔트리에 김건우, 김기륜 등과 함께 등록되면서 1군에 올라왔다. 여러 내야 유망주들과 함께 콜업되어 경쟁을 벌이게 됬다.
9월 3일,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9월 4일, 6번으로 타순이 올라갔고,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4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9월 5일에도 같은 타순과 포지션으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후 6일까지 동일 타순과 포지션으로 출장했다.
9월 8일, 7회말 우상혁의 대수비로 투입되어 강한 타구를 낚아채며 이닝을 끝냈고, 이후 타석에선 삼진-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덕아웃에서만 모습을 보이다, 9월 16일 9번 타순에 1루수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으나, 타격에선 부진했다.
9번 타순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후, 김건우의 빠른 다리와 정교한 타격이 장점으로 부각하며 9번 타자로 고정 출장하면서 다시 덕아웃에서만 모습을 보였다.
팀이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되어 첫 포스트시즌을 치루게 됬다.
1차전과 2차전 9회초 우상혁의 대수비로 투입됬다.
5차전에서 임정우의 대타로 투입되어 볼넷을 기록해 2사 만루를 만들어 인별시리즈로 갈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으나, 김지니가 직선타로 물러나면서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올시즌 하반기 경기에 자주 출장해 1군 경험을 많이 쌓았고,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시즌이 되었다.
2025년
시즌 종료 후 등번호를 58번으로 교체했다.
2025시즌을 함께 할 외인 타자로 포수를 제외한 내ㆍ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니콜라이 에반스가 영입되었다. 셰몬 티모센코의 이탈과 우상혁의 노쇠화로 인해 우익수와 1루수 포지션에 공백이 생기면서 에반스가 어느 포지션을 택하는지에 따라 김고현의 주전 여부가 바뀌게 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에반스가 우익수로 출장하고, 본인은 1루수로 출장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2번째 시범경기에서는 에반스가 1루수로 출장, 이후 5회에 김고현으로 교체되어 1볼넷을 기록했다.
이경언 감독은 이후 올해엔 에반스를 주로 우익수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고현이 올해 주전 1루수로 유력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내야에 자원이 가득한 만큼 김고현이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온성 타이거즈와의 스프링캠프 마지막 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후 박진서로 교체됬다.
시범경기에서 주전 1루수로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