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가상 정치인 프로젝트.png

Emblem of the National Assembly of Korea.png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랑구 갑)
14대
이순재
15~18대
김낙현
18대
유정현
19~20대
서영교
21대
김낙현
현직
서울시 휘장.png 역대 서울특별시장
33·34대
오세훈
35·36대
김낙현
37대
우상호
한나라당 역대 원내대표
16대
안상수
17대
김낙현
18대
황우여
미통당 워터마크.png 역대 원내대표
1대
심재철
2대
김낙현
현직
제35·36대 서울특별시장
제15~18, 21대 국회의원
김낙현
金樂鉉 | Kim Nakhyeon
김낙현2.png
출생
1965년 12월 14일(1965-12-14) (55세)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2동[1]
본관
경주 김씨 계림군파 28세손
소속 정당
미통당 로고 흰색.png
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재임 기간
제35·36대 서울특별시장
2011년 10월 27일 ~ 2018년 6월 30일
가족
아버지 (1938년생), 어머니 (1942년생)
배우자 없음 (독신)
종교
불교
학력
통영중학교 (졸업)
통영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 / 학사)
한양대학교 (국제정치학 / 석사)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5, 16, 17, 18, 21
소속 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지역구
중랑구 갑
병역
면제 (수형)[2]
신체
172cm, AB형
약력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당 총재 특별 보좌역
제15,16,17,18,21대 국회의원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변인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원내대표
민선 5,6기 서울특별시장
여의도연구원 소장
약칭
NH,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35·36대 서울특별시장을 지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2020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소속 정당은 미래통합당.

생애

1965년 통영군(현 통영시)에서 태어났으며, 통영중학교와 통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학력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985년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였다.

같은 학교의 공과대학에 다니는 임종석 학생의 권유로 학생운동에 투신하였다[3]. 독어독문학과 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에서 강성 사회주의 성향의 운동권으로 이름을 떨쳤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박종철 서울대학교 학생의 사망 경위를 정확히 밝히라며 불법 유인물을 배포했다가 경찰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4달 가까이 도주를 이어갔으며, 1987년 5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가까스로 체포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1989년 임종석 학생회장의 뒤를 이어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으나 1992년 1월 가석방되었다. 여담으로 이때 김낙현을 기소한 검사가 황교안(!). 이때의 기억 때문인지 김낙현은 지금도 공안검사 출신 정치인들을 별로 좋지 못하게 바라본다고한다.

자신이 사회주의자가 된 까닭은 노동자에 대한 문제 인식, 그리고 5.18에 대한 분노 등이 겹쳤다고 하였지만 1992년 소련 붕괴 이후, 김문수, 원희룡 학생 등 당대 운동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사상적으로 전향하여 민주당에 젊은 인사로 영입되어 자유주의자로 전향하였다.

정치 일생

1994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민주당에 영입되었으며 총재 특별 보좌역을 맡았다. 이기택 총재의 최측근으로,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의 최측근이었던 김영춘과 비교되기도 하였다. 김대중이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호남지역주의라며 국민회의 창당을 비판하였고 통합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집이 있는 중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해 3500표 차이로 상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7년 총선 당시에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지원하였다.

1997년 통합민주당과 신한국당이 합당하여 한나라당이 창당되자 한나라당에 참여하였다. 1998년 서울시장 선거의 선대위에서 여러 직책을 맡았으나 선거에서 패배했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은 53.2%였고 이전보다 더 넉넉한 표차로 당선되었다. 당시 원희룡, 김부겸, 김영춘 등 386 운동권들이 연이어 한나라당에서 당선되자 한나라당 내에서 변혁의 바람이 일고 있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 상대편인 새천년민주당에서 절친한 친구인 임종석이 당선되기도 하였다.

2002년 대통령 선거때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으나 패배하였다[4]. 2003년, 김영춘, 김부겸, 이부영 등 한나라당 소장파 5인이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으로 이적하자 이들을 정치적 철새라고 비판하며 야당에서의 변혁을 꾀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2004년 노무현 탄핵 심판때에는 한나라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것으로 알려져있다[5]. 2004년 총선 때에는 여러모로 어려운 선거가 되었지만, 350표차로 신승하면서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을 몸소 입증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는 남경필, 정병국, 원희룡 등 소장파와 함께 원김남정이라 불리며 한나라당 중도 개혁파 4인방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2006년 지방선거때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의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오세훈 후보가 압승하면서 정치적인 입지가 올라갔다.

2007년에는 어떤 계파에도 소속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사적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였다. 이후 이명박 선거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막아내는 역할을 하였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종로구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저격하기 위해 전략공천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스스로 일축하면서 중랑구 갑에서 4선에 도전하였고, 78.2%를 얻어 압도적으로 4선에 성공했다.

한미 FTA 관련해서 일어난 민주당과 한나라당 사이의 국회폭력 당시 끼어들었다가 백원우 민주당 의원에게 폭행당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큰 지장은 없었지만 한동안 목에 깁스를 하고 다녀야했다. 2009년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로 선임되었다. 원내대표로 일하는 동안 국회공성전에서 행동대장으로 행동하며 민주당의 공세를 막아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선거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6].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관련해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하자 오세훈 시장의 측근이었던 김낙현 의원은 이를 만류했으나, 결국 오세훈 시장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뤄지게 되었다. 당시 한나라당은 상반기 보궐선거에서 분당구 재보궐의 패배로 인해 충격에 빠져있었고, 여론조사에서도 야당에게 밀리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젊은 정치인이 서울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야한다는 기류가 불면서 나경원, 원희룡, 김낙현 의원 등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원희룡 의원이 컷오프된 뒤 김낙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경선을 치뤘으며 깻잎 한장 차이[7]로 김낙현 의원이 신승하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되기에 이른다.

선거 초반 안철수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무소속 야권 단일후보로 추대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60%를 상회하였으나 토론회를 거치면서 부실한 공약이 드러나며 지지율이 폭락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김낙현 후보의 공약보다 이명박 정권의 실책을 언급하며 김낙현이 시장이 되면 서울시 재정도 엉망이 될 것이라는 프레임 공격을 걸었다. 또 김낙현 후보가 서민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중랑구 사저도 사실 가짜고 강남에 집 몇채씩 보유한게 아니냐, 요즘 지하철 요금 얼마냐 등등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 공격을 펼쳤다. 이에 김낙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그럼 안철수 후보가 주장하는 새정치란게 무엇인가. 747 공약인가 사람사는 세상인가 아니면 경제민주화인가'라고 물었더니 안철수 후보가 '아유 김후보님 너무 괴롭히지 마십시오'라는 어이없는 대답을 내놨고, 이에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폭락하며 본선에서 김낙현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꺾고 51.6%[8]로 당선되었다.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오세훈 시장의 삽질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새빛둥둥섬의 용도 확장, 재개발 난민 3배 보상금 지급, 세운상가 철거 백지화 및 도시재생 사업, 서울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의 사업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낙현 시장의 시정 만족도는 83%로, 광역단체장중에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다음으로 높았다. 특이 민주당의 표밭인 구로구와 관악구에서도 7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강남구에서는 98.6%, 서초구에서는 99.2%, 그리고 종로구에서는 무려 99.6%의 만족도를 보였다.

2014년 1월에는 박근혜와 몇번 독대를 가진 뒤에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능력이 부족하다며, 뒤에 무슨 배후라도 있는건지 아니면 순진한건지 모르겠다는 뒷담성 문자를 야당 의원[9]에게 보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최순실 게이트 이후 그의 뒷담 문자가 주목을 받았고 김낙현 1승, 김스트라다무스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로 삐걱거리던 박근혜-김낙현 관계가 완전히 엇갈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에는 보수정당 치고 이례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여 야권 지지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2014년 지방선거때에는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맞붙었다. 여론조사에서 꾸준한 우위를 보였으며, 특히 전병헌 후보가 삽질과 무능의 향연을 보이면서 지지율이 더욱 올라갔다. 선거 초반 52대 45로 김낙현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병헌 후보는 공약으로 '청계천 세월호 추모광장 조성, 남북간의 평화 및 평양-경부고속도로 건설'이라는 공약을 내놔 민주당 지지층에서조차 비판받았다. 게다가 막판에 뇌물 수수 의혹이 터지면서 지지율 폭은 더욱 커졌으며 본선에서는 김낙현 후보가 55.3%를 얻어 39.5%를 얻은 전병헌 후보를 15.8% 차이로 제치고 압승하였다. 특히 보수정당에게 난공불락의 벽이라고 불렸던 구로구에서도 5%p차 접전을 벌였다. 전병헌 후보가 비박중의 비박이었던 김낙현 시장에게 친박 프레임을 거는 등의 지나친 네거티브 공격을 한 것 역시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2016년 최순실게이트가 일어나자 내가 이런 사람이 지배하는 당에 있는 사실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참을수 없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 탈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의 정치적 동지였던 원희룡, 남경필 지사 등이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동반탈당할 것이라는 말이 나왔고, 또 상당수의 친낙계 의원들이 바른정당에 참여하였지만 김낙현 시장은 탈당 사실을 일축하며 자신은 새누리당이 구태의 정당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정황상 바른정당 집단탈당 사태는 김낙현의 바른정당 미참여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불출마했다. 2017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시에는 비박계인 신상진 의원을 지지하였으나, 신상진 의원은 당대표에서 낙선하였다. 홍준표 대표 후보에게는 '보수를 멸망시키기 위한 역사적 사명이라도 지니고 태어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악담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홍준표가 대표로 선출되자 건강한 보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시라고 덕담아닌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박근혜, 홍준표와의 내분으로 컷오프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에 김낙현 시장은 '바른정당으로 탈당도 안하고 원내대표까지 지낸 나를 쫓아내는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서울시민과의 약속은 꼭 지키고싶다'면서 무소속 출마도 강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부랴부랴 자유한국당 공관위에서는 내분을 막기 위해 김낙현 시장을 전략공천하였다. 바른미래당도 안철수 후보의 출마가 예상되었으나, 안철수 후보를 부산광역시장에 전략공천하고 김낙현 후보를 지지하기로했다. 그러나 김낙현 시장의 공천에 반발하여 김문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할 것임을 선언했고, 토론회에서 시종일관 김낙현 시장의 비리 의혹과 스캔들 의혹을 퍼트리면서 네거티브 선거전을 이어갔다. 김문수 후보는 김낙현 후보를 역사에 대죄를 지은 역적, 좌파들의 간첩, 중국인이라고 매도하였고, 태극기부대들에게 차라리 우상호가 시장되는게 낫다면서 김낙현이를 찍을 바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찍으라고 선동했다. 여기에 이부망천 망언 등의 악재까지 겹쳐, 김낙현 후보는 45.6%를 득표하는데에 그치며 46.4%를 득표한 우상호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낙선했다. 김문수 무소속 후보가 4.3%를 얻으며 표갈이를 한것도 패인이 되었다. 김낙현 시장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한 이후 여의도연구원 소장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재보궐 선거 당시 통영고성 선거구에 출마할 수 있다는 설이 나왔지만, 고향으로 낙향하는건 시민에 대한 배반이라며 차기 총선에서 중랑구 갑 선거구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선에서 무난하게 80%대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공천권을 당당히 받아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3.6%를 얻으며 무난하게 5선에 성공했다. 2위인 서영교 후보는 44.5%를 얻는데 그쳤다.

차명진의 망언 논란과 미래통합당에게 계속 터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거의 40년 가까이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얻은 주민들의 신망과, 서울시장으로 있을때 보여준 행정 능력과 소신 발언 등이 당선 요인이 된듯하다. 강북 지역에서 권영세 후보와 함께 유이한 보수정당 소속 당선인이다. 또 조경태 의원, 주호영 의원, 정진석 의원 등과 함께 보수정당 최다선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안방에서 5선을 기록한 다른 의원과는 달리, 보수정당에게 있어서 험지로 분류되는 중랑구 갑에서 5선을 기록했기 때문에 입지가 크다. 차후 당권이나 대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리가 나왔고 원내대표에 도전해 무난하게 압승했다. 84명중 60명이 김낙현 의원에게 투표했다고한다. 2위인 장제원 의원은 24표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싹쓸이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의회의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라도 해봐야하지 않겠냐고 민주당을 공격했다. 법사위원장에만 매달리는건 안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법사위원장을 받아내는것은 상징적인 권한을 물려받는 것이라면서 법사위원장직을 건내주라고 민주당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법사위원장 자리가 민주당에게 돌아가자 민주당을 크게 비판하였고, 이렇게 된 이상 11대 7 제안이라도 받아들이자며, 민주당이 해달라는데로 해야 우리들 책임도 제로가 된다며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설득했다.

대권주자

서울시장 2번에 국회의원 5번을 지낸 자타공인 서울 최고참 중진의원이기 때문에,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이다. 2017년 대통령 선거때에는 불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불출마 선언 전 여론조사에서는 반기문, 문재인에 이어 차기 대권주자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1대 총선 결과 심재철, 정우택, 오세훈, 황교안, 나경원 등 유력 대권주자들이 낙선하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41명중 20명이 김낙현 의원을 차기 대권주자로 꼽았으며, 7명을 기록한 원희룡 제주지사를 크게 앞질렀다. 총선 직후 여론조사에서 10.4%의 지지율로 이재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대선 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이낙연 50.6% vs 김낙현 37.5%, 이재명 46.4% vs 김낙현 44.3%, 김부겸 43.5% vs 김낙현 43.9%로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내대표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후보군이다. 그러나 당내 기반이 생각보다 약해서 2018년 지방선거때처럼 팀킬을 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친낙계

親樂係 / Pro Kim Nak-hyeon

오세훈 전 시장을 제외하면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켰던 김낙현이기에 아무 정파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평가받으나, 5선 중진에 서울시장까지 맡은 거물급 정치인인만큼 그를 따르는 분파를 친낙계라고 부른다. 민평련과 마찬가지로 강북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며, 성향은 대체로 중도보수 성향을 띈다. 김낙현 의원의 거주지인 면목동을 따서 면목동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속 인물

  • 오신환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3선) : 2011년 재보궐 선거 당시 김낙현 시장의 당선을 도우며 친낙계의 좌장으로 활동했다. 관악구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을 지냈고 새로운보수당 대표를 맡을 정도의 중진이었으나, 2020년 총선에서 아쉽게 석패하면서 중앙정계에서 멀어졌다.
  • 정두언 (전 서대문구 국회의원, 3선) : 서대문구에서 3번 국회의원을 맡았고, 2010년 이명박에게 배신당한 이후 친이파를 버리고 친낙계로 전향하였다. 사적으로도 정두언과 김낙현은 상당히 친한 관계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2019년 안타깝게도 동네 야산에서 자살하면서 중앙 정계를 떠나게 되었다.
  •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박근혜에 의해 발탁되어 친박계로도 분류되었지만, 최순실게이트 이후로는 친낙계로 분류된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안타깝게 석패하였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 : 김낙현 의원과 사적 친분이 있는 사이기도 하며, 학생 운동권때 뜻을 함께한 동지이기도 했다. 바른미래당 창당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기는 했지만 보수정당 소장파로 서로 협력하는 관계에 가깝다.
  • 김용태 (양천구 국회의원, 4선) : 한때 친이파에 속했으나 현재에는 친낙계에 속한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낙현 전 서울시장이 김용태의 재활용공천을 막고 양천을의 재공천을 해준 덕분에 현재에는 김낙현 의원의 최측근이 되었으며, 차기 서울시장으로도 거론된다.
  • 이혜훈 (서초구 국회의원, 4선) : 친박계에 속했지만 이준석 최고위원과 마찬가지로 최순실 게이트 이후 친낙계로 전향했다.
  • 김은혜 (분당구 국회의원, 초선) : MBC 앵커였으며 친이계에 속했지만 친이계의 몰락 이후 친낙계로 계파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분당구에 출마하여 근소한 표 차이로 승리하여 원내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대변인이다.
  • 이진숙 (강동구 국회의원, 초선) : 강동구에서 오래 공무원을 지내다가 정무부시장으로 발탁되어 친낙계에 속한다.
  • 이희곤 (동작구 국회의원, 3선) : 김낙현 시장 당시 부시장을 지냈으며, 동작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지냈다. 김낙현 의원의 최측근으로 떠오르는 친낙계의 대표 주자이다.

정치인과의 관계

특정 계파에 소속되어있지는 않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져있다. 그 외에도 원희룡, 남경필 등 당내 소장파와 어울리며 친분이 있다.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때에는 신상진, 오세훈 후보를 지지했으며, 황교안을 권위적인 공안검사라며 비판한적 있다. 심지어 황교안과 김낙현 의원은 학생운동하던 시절에 검사와 피고인으로 대면한적도 있어 여러모로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는 한때 사이가 좋았지만, 2011년 재보궐 선거때부터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분당구 재보궐 선거 패배 당시 어이없는 정신승리를 보고 이 사람이 당을 제대로 이끌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다고.

그 외에 김문수, 김진태 등 친박인사와는 원수관계처럼 사이가 험악하다. 김문수와는 운동권때는 알고 지냈지만 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인지 모르겠다며 아예 정치인 취급도 안하는 것 같은 제스처를 취했다. 본인 말로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정우택을 제외하면 친박계와는 사이가 안좋은 편. 특히 윤상현에게는 '김낙현 죽어버려 이 XX'이라는 욕까지 들었다.

임종석 비서실장, 강병원 은평구 국회의원, 우상호 서울시장과는 운동권때의 인연으로 사적으로 친한 관계라고한다. 이 때문에 최순실게이트 당시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자유한국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논란

전병헌에 대한 내거티브 논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에 출마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케스파 회장 당시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네거티브 논란이 일었다. 전병헌 후보는 사실 무근의 네거티브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으나 김낙현 후보가 무리하게 전병헌 후보를 롯데 홈쇼핑과 케스파 비리에 엮는 모습을 보여줘 빈축을 샀다.

해당 토론에서 전병헌 후보도 "세월호 추모 안하냐. 지금 세월호 무시하는거냐. 대통령 편드는거냐"[10]라는 식의 어이없는 논리를 펴면서, 2014년 서울시장 토론회는 유례없을정도로 정책보다 후보자 검증이 앞서는 말 그대로의 '난장판 토론회'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2018년 경기도지사 토론회와 함께 네거티브 선거전의 예시로 여러번 회자되곤하였다.

그런데 2018년 전병헌 의원이 김낙현 후보가 제기한 의혹대로 케스파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롯데홈쇼핑에서 금품수수를 받았다라는 조사가 나오면서 다시금 이 토론회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최순실 게이트와 BBK 주가조작을 정확하게 예견했던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기억난다는 의견도 있었다.

여담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사석에서 매우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알고지냈다고 하며 운동권에 같이 투신한 경험이 있다. 이 때문인지 후일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임종석에 대한 색깔공세를 펼쳤을때 자신의 SNS에 '종석이는 그런 친구가 아니라' 라며 전희경 의원의 공세를 일일히 반박하였다가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에게 도대체 어디 소속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들은적도 있다. 그 외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정두언 전 국회의원과도 친한 관계로 알려져있다. 특히 정두언 의원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2010년 이후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회의적인 식견을 드러내고 있다.
  • 중랑구 면목2동 사저는 1991년 전세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구입한 30평형 면목동 한신아파트이며 드물게 실거주지와 지역구가 일치하는 국회의원이다. 독일어 어법 교재가 잘 팔려서 젊은 나이에 전세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면목7동 옥탑방에서 월세로 살았다고 하니 상경한 이후 40년 가까이 중랑구에서 산 셈이다. 그래서 김낙현과 정치를 함께하는 친낙계를 '면목동계' '중랑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1인 1주택자로도 유명하며 그래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이 불거졌을때 1인 1주택 정부 어디간거냐며 청와대 근무자부터 1인 1주택 실천하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30평형에 사니까 불편할 법도 하고 수도도 제대로 안나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없으니 발뻗고 누울만큼의 공간은 된다고 한다. 사실 결혼할때까지 이사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혼을 못하는 바람에 이사가지 못했다고 한다(...).
  • 사는 아파트가 1988년 건축된만큼 30년차가 넘어가는 아파트이고, 꾸준히 재개발 대상에 오르고 있어 나름 주시하고있다고한다. 보수 성향 정치인치고 이례적으로 재개발에 반대하는 것은 이때문인것으로 보이며, 시장 시절에도 재개발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집값의 3배를 보상해주게하는 재개발 조례를 통과시키기도 하였다.
  • 결혼을 못한 노총각이다. 사실 결혼하려고한적은 많았는데, 그때마다 상대에게 차여 결국 3번째로 차인 이후로부터는 사귀는거 자체를 포기했다고한다.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함께 노총각 정치인의 대표격인 정치인으로 불리며 엮이는 일이 잦다.
  •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는 운동권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그러나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심재철 의원이 김낙현 시장의 컷오프를 언급하자, 김낙현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느냐. 국회에서 야동볼때도 옛정 생각해서 별말 안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배신때리냐. 그리고 국회부의장하면서 특수활동비 받을탠데 의원들한테 밥 한끼 산적은 있냐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래도 현재에는 다시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양이다.

저서

  • 초보자도 이해하는 독어 기초 어법(1990) : 스스로 회상하기를 '유치장 왔다갔다하면서 할일 없어서 쓴 책이다' 라는데, 50만부 넘게 팔려서 상당히 많은 부수가 팔려서 자신도 놀랐다고한다. 이 책 덕분에 중랑구에 작은 전세집을 구할수 있었다며 고마운 책이라고 회상했다.
  • 정치를 혁명하라(1995) : 민주당 시절에 쓴 저서이며 자신의 비전을 담은 책이다.
  • 더욱 오른쪽으로, 더욱 옳은쪽으로(2004) :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한나라당의 혁신과 미래를 어필하기 위해 집필한 책.
  • 서울의 미래, 한강의 꿈(2011) :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자신이 느낀 서울과 서울의 미래 모습을 그린 책으로, 전문가들에게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
  • 낙현씨의 서울 일기(2018) : 서울시장에 낙선한 뒤 쓴 수필을 모아놓은 것으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의 지위에 올랐다. 글재주가 상당히 있는 모양이다. 의외로 우상호 서울시장 당선자의 정책을 고평가하기도 하였다.
  • 그들과 함께한 3년의 경험(2020) : 문재인 정권의 외교 정책을 상세히 비판하며, 특히 친중적인 태도를 크게 비판하고있다. 이 책이 출간된 이후 그와 절친하면서도 친문으로 분류되는 임종석이 책 사진을 올리며 서운하다는 농담형(?) 글을 SNS에 올린적도 있다.

역대 선거 결과

연도 선거 지역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락 비고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중랑구 갑
통합민주당
39,584
39.4%
국회의원당선.png 당선 (1위)
초선[11]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중랑구 갑
한나라당
60,324
53.2%
국회의원당선.png 당선 (1위)
재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중랑구 갑
한나라당
58,474
50.1%
국회의원당선.png 당선 (1위)
3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중랑구 갑
한나라당
104,235
78.2%
국회의원당선.png 당선 (1위)
4선[12]
2011년
2011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
서울특별시장
한나라당
2,568,332
51.6%
서울시 휘장.png 당선 (1위)
초선[13]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새누리당
3,241,732
55.3%
서울시 휘장.png 당선 (1위)
재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자유한국당
2,584,133
45.6%
낙선 (2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랑구 갑
미래통합당
75,632
53.6%
국회의원당선.png 당선 (1위)
5선
역대 선거벽보
400px 2014 김낙현.png
2011년 재보궐선거 2014년 지방선거
400px 400px
2018년 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나름 야권의 험지인 강북지역에서 6연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2018년 지방선거때에는 야권 심판론을 이겨내지 못하고 근소하게 석패하였다. 그럼에도 2020년 중랑구갑에 출마하여 다시 승리를 거두면서 그가 중랑구에서 가지고 있는 위상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입증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4명밖에 없는[14] 96깎이 정치인이기도하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96깎이는 나 하나 뿐'이라는 말을 했다가 빈축을 듣기도 했다.

2014 지선 김낙현.png 2018 지선 김낙현.png
2014년 지방선거 2018년 지방선거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중당
1990년 - 1992년
정치 입문
무소속
1992년 - 1994년
민중당 해산
통합민주당
1994년 - 1998년
중앙정치 입문
한나라당
1998년 - 2012년
합당
새누리당
2012년 - 2017년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2017년 - 2020년
당명 변경
미통당 로고 흰색.png
2020년 -
합당

둘러보기

서울시 휘장.png 제21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구·성동구 갑 중구·성동구 을 용산구 동대문구 갑
이낙연 홍익표 박성준 권영세 안규백
동대문구 을 광진구 갑 광진구 을 중랑구 갑 중랑구 을
장경태 전혜숙 고민정 김낙현 안규백
성북구 갑 성북구 을 강북구 갑 강북구 을 도봉구 갑
김영배 박원순 천준호 박용진 인재근
도봉구 을 노원구 갑 노원구 을 노원구 병 은평구 갑
오기형 고용진 우원식 김성환 박주민
은평구 을 서대문구 갑 서대문구 을 마포구 갑 마포구 을
강병원 기동민 김영호 노웅래 정청래
양천구 갑 양천구 을 강서구 갑 강서구 을 강서구 병
황 희 김용태 강선우 진성준 한정애
구로구 갑 구로구 을 금천구 영등포구 갑 영등포구 을
이인영 윤건영 최기상 김영주 김민석
관악구 갑 관악구 을 동작구 갑 동작구 을 강남구 갑
유기홍 정태홍 이희곤 이수진 태영호
강남구 을 강남구 병 서초구 갑 서초구 을 송파구 갑
김종훈 유경준 이혜훈 박성중 유승민
송파구 을 송파구 병 강동구 갑 강동구 을
배현진 남인순 진선미 이진숙

모티브

송영길(시장 했다가 낙선하고 5선), 원희룡(강경 운동권이었다가 전향), 김민석(젊은 나이에 인사로 정치 입문), 김용태(서울 언저리 중도보수 성향 의원), 이재명(당 지도부와 척을 지는 유력 대권주자)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사진은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일베 논란으로 고배를 마신 김범수 미래한국 대표이사다.

이름은 영화 특별시민에서 여당 대표로 등장하는 김낙현에서 따왔다.

각주

  1. 드물게 거주지와 지역구가 일치하는 국회의원이다. 통영에서 상경한 이후 대학생시절때부터 이 지역에 쭉 살았으며 사저는 1991년 전세로 들어갔다가 2001년 매입하여 현재까지 쭉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또 유명 정치인들중에서는 일인 일주택자로 유명하다.
  2. 1991년 9월 징역 1년 5개월 (국가보안법 위반)
  3. 이것을 인연으로 임종석과는 사석에서 반말도 하고 같이 낚시도 다닐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4. 다만에 이회창 후보의 선거 불복을 비판하여 여권 지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기도 했다.
  5.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탄핵의 근거가 불충분했으며, 또 역풍이 불것임을 예상했다고 한다.
  6. 특히 강원도지사 예측 결과 발표때는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상당히 충격이 컸던 모양
  7. 김낙현 50.3%, 나경원 49.7%
  8. 안철수 후보 48.0%
  9.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최재성 의원이 정황상 유력해보인다. 사적으로도 둘은 친한 사이라고 한다.
  10. 김낙현 시장은 비박계의 리더로 유명한 사람이다(...).
  11. 1997년 통합민주당-한나라당 창당
  12. 2011.10.01 의원직 사퇴 (서울특별시장 출마)
  13. 전임자 오세훈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
  14. 설훈, 김민석, 홍준표, 김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