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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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인투수로 조셉 린드블럼세르게이 후랭코프가 들어오면서 3선발로 밀려나게 되었다.

3월 25일 원강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2K를 기록해 시즌 1승을 기록했다.

3월 30일 니스타 갤럭시즈와의 경기에서 5 1/3이닝 2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5일 청아 블루웨이브와의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 3K를 기록했다. 이후 김규진이 올라와 무실점 피칭으로 홀드를 기록하고, 9회 김택연이 올라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11일 현대 미니즈와의 경기에서 8이닝 2실점 피칭을 기록했고, 시즌 3승을 기록했다.

4월 17일 노라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6K로 첫 3연전동안 강력했던 노라의 타선을 꽁꽁 묶어두었고, 이후 불펜이 2실점을 했으나 침묵했던 타선지원을 등에 업어 시즌 4승을 기록했다.

4월 23일 순양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보이다 6회에 2실점을 하면서 7회 김한선으로 교체되었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온성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까지 2실점만 허용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4월 28일 콜업된 전상현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전상현이 6ㆍ7회 크게 흔들리며 동점을 내주면서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가버렸다. 결국 팀은 끝내기안타로 패했다.

5월 4일 니스타 갤럭시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매우 부진하며 강판되었고, 시즌 3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