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용 비터즈 김인정 코치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
대용 비터즈 플레잉코치
은퇴 직후 대용 비터즈의 플레잉코치를 맡게 되었다. 은퇴 이후 친정팀인 서모릴 피닉스로 간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대용 비터즈에 잔류했다. 2016~2017년까지 플레잉코치로 활동했다.
대용 비터즈 2군 트레이닝 코치
2018년 김대형 감독이 선임되며 보직이 2군 트레이닝 코치로 변경됬다. 비교적 은퇴한지 얼마 안된 만큼 2군에 있는 후배들을 쉽게 가르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대용 비터즈 1군 불펜코치
![]() 대용 비터즈 우승코치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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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은 없어졌지만 선수시절부터 함께 해온 안경은 못 버린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이성일 불펜코치의 재계약이 불발되어 대용고등학교 코치로 부임했다. 김대형 감독은 이성일의 빈자리를 채울 코치로 김인정을 선택했다.
1군에서의 첫 코치 경험을 시작한 김인정은 2군에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1군의 젊은 불펜 투수들을 관리했다. 특히 좋지 못했던 대용 야구장의 불펜 시설 개선을 직접 지시해 불펜에서 선수들이 더욱 편하게 몸을 풀 수 있도록 했다. 팬들은 열광하는 중.
김인정 코치의 손이 닿은 선수들이 활약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공허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팀은 2021년 인별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선수 시절 경험한 3번의 우승에 더해 대용 비터즈의 4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됬다.
이후 2024년 시즌까지 신인 투수들의 멘탈을 잡고 관리하며 불펜진을 안정시키는데 노력했다.
대용 비터즈 2군 수석코치
2024년 시즌 종료 후 새 투수코치로 조보현이 선임되며 투수코치였던 김거용이 불펜코치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다만 2군 수석코치를 맡게 되면서 차기 감독 후보로도 예상되고 있고, 친정팀인 온성 타이거즈에서도 코치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적이 있기에 2025시즌 종료 후 온성 타이거즈로 이적할 가능성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