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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치짼뽀(뜻:'목말을 타고 와 왕위에 오른 왕')은 티베트 최초의 왕으로, 남무무 왕비와 결혼한 왕이다.

인생

원래 티베트에는 왕이 없었다. 그러나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툼도 많이 일어나게 되자 사람들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려 놓고 지도자를 내려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 그 제사를 지낸 우두머리들은 꿈 속에서 자기들이 산 위에서 새로 지도자를 맞게 되는 꿈을 꾸는데, 이 꿈대로 산에 가보니 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가 바로 네치짼뽀 왕이라고 한다.

네치짼뽀 왕은 3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마침내 3년이 지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궁전을 지으시오."

이리하여 티베트 최초의 궁전인 윰부라캉 궁전얄룽 계곡에 세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1000년 동안 티베트에서 가장 강력한 왕조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