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연방 의회의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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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짐머맨 내각
(2018 - )
여당
자유연합당
235석
야당
노동자 동맹
179석
미국 녹색당
28석
미국 독립당
7석
노동자 동맹
Worker's Union
창당 1953년 5월 1일
약칭 WU
당수 미하엘 마이네
이념 사회민주주의
온건파 왕정주의
진보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상원 의석 197석 / 536석 (36.7%)
국회 의석 179석 / 450석 (39.8%)
당 색 빨간색 (#CC0000)

개요

미국의 정당. 현재 제1야당이며 국회 450석중 179석을 차지하고 있다.

상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1950년대 처음 창당되었을때는 급진 사회주의 성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제도권 정당이 된 이후 사민주의 성향으로 선회했다. 1980년대부터는 더욱 좌경화한 민주사회주의 정책을 표방했지만 그럼에도 대륙의 사회주의 정당에 비하면 정책은 상당히 우파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유연합당과는 각각 진보와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60년 가량 양당제를 구성해왔다.

진보 정당으로서 동성혼, 낙태 합법화 등을 추진한 정당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내 모병제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1980년대 대니스 길먼 총리가 세네갈 전쟁 참전 반대로 인해 총독에 의해 멋대로 해임당한 이후, 대니스 길먼이 노동자 동맹 소속으로서 피해 당사자였기 때문에 1980년대 이후로는 반영, 반불, 공화주의 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 동맹은 여전히 온건한 친왕파 성향을 표방하기 때문에 이미지와는 달리 공화주의 정당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당 내에 공화주의자들이 상당수 분포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북부와 저소득층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다. 도심에서는 8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류층에서도 지지율이 매우 높다. 특히 지식인들과 셀럽들이 노동자 동맹을 주로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