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4제국
독일연방공화국
주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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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연방주
니더오스트란트 주
Land Niederostland
Kraj Dolnego Wschodu | Земля Нижнего Востока
주기(州旗) 주장(州章)
국가 독일
설립 2025년 1월 17일
(포젠 평화조약)
시간대 GMT+02:00
(서머타임 시 GMT+03:00)
주도 노이마르크 (Neumark)
54°7′N 20°35′E
최대 도시 토이토니스베르크 (Teutonisberg)
54°42′01″N 20°27′11″E
공용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면적 83,986km2
인구 6,302,863명 (2051년)
인구 밀도 75.05명/km2
민족 구성
(2051년)
독일인 48.2%, 폴란드인 26.3%, 러시아인 21.1%, 아랍인 1.6%, 터키인 1.0%, 기타 1.8%
주총리 사회민주당 블라디미르 리즈코프
(Влади́мир Рыжко́в)

의회
여당 사회민주당 37석
러시아계 연합당 16석
폴란드 사회당 2석
야당 기독교민주연합 36석
좌파당 4석
폴란드 인민당 3석
연방하원
(지역구)
사회민주당 10석
기독교민주연합 5석
총 GRDP $3,094억 7,057만 3,300
1인 소득 $49,100
지역 번호 027
ISO 3166 DE-NO
NUTS DE83
위치

개요

독일연방공화국의 연방주이다.

본래 독일의 쾨니히스베르크동프로이센이 위치한 지역이었다.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가 이곳을 점령하고 칼리닌그라드라고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치뤄진 독일-러시아 전쟁에서 패전한 러시아가 배상을 통하여 칼리닌그라드 지역 및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일대를 독일에게 반환하며 현재의 행정구역이 세워졌다.

하위 행정구역

주요 도시

구 이름은 하일스베르크(Heilsberg)로 비교적 근래에 개발된 신도시이다. 2025년 이 지역이 독일에 귀속되었을때만 해도 인구 3만명의 소도시였으나, 2031년 쾨니히스베르크 소요 사태 당시 왕실 복벽파와 반복벽 급진 공화주의자들의 충돌이 일어나면서 주도 쾨니히스베르크가 주도 기능을 상실하자 이곳이 임시 주도로 선포되었다. 소요 사태가 진압된 이후에도 주 정부가 이곳에 눌러 앉았고, 비교적 소도시였던 탓에 개발도 용이하여 단 20년만에 동방 지역에서 가장 현대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

구 이름은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 수백년에 걸쳐 독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도시로, 오일러와 칸트를 비롯하여 여러 독일 석학들의 고향이기도 하였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오스트프로이센주의 주도였으나, 상술한 2031년 쾨니히스베르크 소요 사태로 인해 주도 지위를 상실했다. 또한 프로이센과 독일 제국 시대 때부터 내려오던 유서 깊은 유적지와 건물들도 모두 불에 탔고, 이름도 현재의 것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40년대 주정부가 의욕적으로 불에 탄 건물들을 헐고 현대적인 건물들을 건축하면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였고, 현재는 동방 지역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독일, 발트 지역을 잇는 허브 도시로 발전하였다.

정치



제28대 독일 연방하원 의원 선거 니더오스트란트주 결과
정당 명 지역구
의석수
비례
득표수
비례
득표율
비례
의석수

의석수
독일 사회민주당 10석 1,819,242표 49.31% 5석 15석
기독교민주연합 5석 1,198,811표 32.50% 5석 10석
좌파당 0석 343,413표 9.31% 3석 3석
폴란드 인민당 0석 210,253표 5.70% 2석 2석
← 5% 봉쇄조항 →
폴란드 사회당 0석 30,616표 0.83% 0석 0석
독일 해적당 0석 20,288표 0.55% 0석 0석
기타 정당 0석 66,026표 1.79% 0석 0석
총합 15석 3,706,233표 100.00% 15석 30석
투표율 75.39% 무효표 17,583표

경제

사회

종교

독일제국의 심장

동프로이센(Ostpreußen) 혹은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이라는 유서 깊은 지명이 존재했으나, 2030년대 역사 정신 운동이라고 불리는 독일 제국 및 신성로마제국 시대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 평가가 이뤄지게 되면서 이름은 폐기되었고 대신 현재의 이름인 니더오스트란트토이토니스베르크로의 개명이 이뤄졌다.

이에 반발하는 왕당파 및 극우파 역시 많아서, 이 지역은 현 연방공화국 체제를 부정하는 제국 복벽파의 정신적 근원지로 꼽힌다. 물론 이 지역에서 "제국으로 돌아가자!" 혹은 "호엔촐레른 왕가를 복위시키자!" 등의 주장을 하면 주 정부 차원에서 구금까지 이뤄질 수 있을정도로 니더오스트란트 주정부는 복벽파 박멸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문화

민족

독일 내에서 가장 러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러시아어가 15% 이상의 주민이 사용하여야 얻을 수 있는 지위인 연방주 공용어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 바로 니더오스트란트 주이다. 또한 이 지역의 지방의회에서만 활동하는[1] 러시아계 주민들의 정당인 러시아계 연합당도 그 규모가 크다.

여담

각주

  1. 성향이 진보에 가깝기 때문에 연방의회 단위에서는 사회민주당과 함께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