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ßdeutsches Föderation | |||||||||||||||||||||||||||||||||||
국기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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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통일과 정의와 자유 | |||||||||||||||||||||||||||||||||||
상징 | |||||||||||||||||||||||||||||||||||
국가 | Deutschlandlied 독일인의 노래 | ||||||||||||||||||||||||||||||||||
검독수리 | |||||||||||||||||||||||||||||||||||
수레국화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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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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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de | |||||||||||||||||||||||||||||||||||
국가 코드 | |||||||||||||||||||||||||||||||||||
276, DEU, DE | |||||||||||||||||||||||||||||||||||
전화 코드 | |||||||||||||||||||||||||||||||||||
+49 | |||||||||||||||||||||||||||||||||||
개요
대독일연방(Großdeutsches Föderation), 약칭 독일(Deutschland)은 유럽에 위치한 연방국이다.
유럽에서 가장 강한 국가로, 경제력 3위 · 군사력 2위의 지위를 가진 미국 다음으로 강한 초강대국이다.
1945년 베를린 휴전협정에 따라 알자스-로트링겐에서 폴란드 동부에 이르는 대영토를 획득하였고, 이후 1967년 민주화되며 나치 체제가 무너지고 현재까지 민주주의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1990-2010년대의 급격한 경제적 성장에 따라 일본을 뛰어넘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의 성장을 이룩하였고 성장률은 여전히 연 평균 3%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사적으로는 2차 세계대전 시절의 대육군을 유지하며 미 육군보다 강한 세계 1위의 막강한 육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추진 항공모함을 8척 보유하는 등 해군력 또한 대서양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거대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공군력은 미 공군보다 약세지만 현재 대대적으로 첨단적인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바, 빠른 시일 내에 미 공군과 비등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상징
국호
독일의 영어명인 Germany는 로마의 정치인이자 장군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라인강 동부의 게르만족이 사는 지역을 '게르마니아 (Germania)'로 부른데서 유래한다. 또한 독일어 국명인 도이칠란트(Deutschland)는 '사람들의 땅 (diutisciu land)'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독일 지역에는 기원전부터 여러 게르만계 부족이 거주하였고, 서기 100년경 문헌에 게르마니아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10세기에 이르러 게르만족은 신성 로마 제국의 핵심 민족이 되었고, 16세기에 북독일은 종교 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 1806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신성 로마 제국이 해체되면서 여러 제후국과 도시 국가로 분열되었다가, 1871년 북부의 프로이센이 중심이 되어 독일 제국 (German Empire)을 형성하여 중부유럽의 강국으로 군림하였다.
독일의 자국어 국호는 도이칠란트 (Deutschland)이다. 이는 풀어서 쓰면 '도이치의 땅 (Das deutsche Land)'가 된다. '도이치 (Deutsch)'라는 표현은 게르만조어 '시우디스카즈 (*þiudiskaz)'에서 변화한 고대 고지독일어 '디우티스크 (Diutisk)'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들, 인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중세 영어에서 독일인을 가리키다 현대 영어에서 네덜란드인, 네덜란드어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변화한 더치 (Dutch), 영어로 의회를 뜻하는 단어 Diet, 독일을 통일한 프로이센의 전신 튜튼 기사단 (Teutonic Order)과도 동일한 어원이며 과거에는 Diutschlant, Tiutschlant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했다.
독일 제국부터 1967년 민주화 때까지 독일의 공식 국호는 독일국 (Deutsches Reich, 도이체스 라이히)이었다. 라이히 (Reich)라는 말은 본래 단지 '영역, 국가'라는 정도의 뜻으로 독일의 전신인 신성 로마 제국 (Heiliges Römisches Reich) 때부터 나치 독일 시기까지 오랫동안 독일계 국가의 공식 국호를 나타내는 명칭으로 쓰였다.
1967년 민주화 이후, 알베르트 슈페어 초대 대통령이 일부 탈나치화를 진행하며, 국명 또한 라이히 (Reich)가 아닌 연방 (Föderation)으로 대체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 현재의 국명인 대독일연방 (Großdeutsches Föderation)으로 사용되어오고 있다.
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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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 Großdeutsches Föderation |
영어 | Greater German Federation |
중국어 | 大德意志联邦 |
일본어 | 大ドイツ連邦 |
한국어 | 대독일연방 |
프랑스어 | Grande Fédération allemande |
이탈리아어 | Federazione tedesca |
스페인어 | Federación Alemana |
국기
분데스플라게 Bundesflag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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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독일 |
채택일 | 1967년 10월 17일 |
비율 | 3:5 |
유니코드 | DE |
분데스플라게 (Bundesflagge, 연방기)는 독일의 국기이며 검정, 빨강, 금색의 가로선으로 된 삼색기이다.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1813년 해방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대항한 의용군의 군복색에서 이 3색이 왔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이센 왕국의 소장 (Generalmajor) 루트비히 아돌프 빌헬름 폰뤼초 (Ludwig Adolf Wilhelm von Lützow)의 휘하로 모인 독일 전역의 의용병들은 저마다 다른 군복이나 사복을 들고왔기 때문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옷을 검정으로 물들였고 놋쇠 단추를 금색으로 달았고 소매를 빨강으로 썼다. 당시에 이 3색은 예속의 어둠에서 피의 살육을 지나 자유의 금빛으로 향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이 흑적금 국기는 1848년의 3월 혁명으로 인해 탄생한 프랑크푸르트 의회에 의해 처음으로 통일된 독일 국기로 지정되었으나 이로 인해 공화주의와 자유주의,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탓에 혁명 실패 이후 폐지되었다. 그리고는 검정, 하양, 빨강으로 구성된 삼색기로 바뀌어서 이것이 독일 제국의 국기로 지정되었다. 1918년 제정이 폐지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성립되었을 때도 1919년까지 잠깐 독일 제국의 검정, 하양, 빨강의 삼색기가 사용되었다. 1919년 검정, 빨강, 금색의 국기가 국기로 재지정되었으나 1933년 아돌프 히틀러의 대독일국 체제가 세워지면서 폐지되고 다시 독일 제국의 국기가 잠시 쓰였다가 1935년 하켄크로이츠가 들어간 빨간 국기로 바뀌었다. 이후 1967년, 독일의 민주화가 진행됨에 따라 국기가 삼색기로 재지정되었다.
국가
독일인의 노래 Deutschlandli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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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
채택일 | 1918년 |
이 곡은 요제프 하이든이 작곡한 현악 사중주 황제의 선율에 가사를 붙인 곡이다. 이 곡에는 황제를 찬양하는 가사가 붙여져 '신이여 프란츠 황제를 보우하소서(Gott erhalte Franz den Kaiser)'라는 제목으로 1797년부터 신성 로마 제국 및 오스트리아 황실의 찬가이자 국가로 사용되었다. 이후 1841년에 시인 팔러슬레벤이 같은 곡에 기존 황제를 찬양하는 가사 대신 독일을 찬양하는 애국적인 가사를 붙여서 "독일의 노래(Deutschlandlied)"라 했고, 독일의 애국가요로 널리 애창었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패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제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들어서자, 오스트리아 공화국 정부는 황실을 찬양하는 가사의 이 곡 대신 다른 곡으로 국가를 바꾸었다. 독일에서도 제정이 무너지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들어섰는데, 바이마르 공화국 정부는 오스트리아가 기존 국가를 다른 곡으로 바꾸자 오스트리아 정부의 양해를 구하고 "독일의 노래(Deutschlandlied)"를 공식 국가로 채택했다. 그런데 오스트리아에서는 기존 국가에 대한 향수가 엄청났기 때문에 새 국가가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1929년 기존 하이든 곡에 새로운 가사를 붙여 국가로 재지정했다. 그리하여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같은 곡에 가사만 다른 국가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1938년 독일에게 오스트리아가 합병되면서 독일의 가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이 노래는 현재까지 독일의 국가로써 사용되고 있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대독일연방/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