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해신태평청명아리제국(선비 문자: 大白偕信太平淸明雅灑帝國, 영어: Everse, Everish Empire, 독어: Ewigland, Ewig Kaiserreich, 불어: Éterais, Empire Éterais, 략칭: 가온벌, 아사달[1], 帝國, 聯邦, 乾坤, 東國, 東聯, 東邦, 中國, 中元, 八國, 大白, 偕信, 太平, 淸明, 雅灑, 大白偕信, 太平淸明, 雅灑帝國, 八方帝國 등)은 阿洲大陸 전역을 차지하고 있는 聯邦制 立憲君主國이다. 아사달 외에도 新北美, 濠寧, 佳初羅, 悠路巴 등, 무려 다섯 대륙에 국토가 걸쳐져 있다. 련방과 각 超廣域圈의 首都 기능을 행하는 '중원의 중심지와 각 八方의 중심지'인 九京(一都八邑)을 비롯하여, 九十九府와 三牧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도를 보아 짐작할 수 있듯이 온갖 국가별 통계에서 '最大'라는 수식어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나라인데, 력사가 기록된 이후로 가장 넓은 領土를 보유한 大國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海拔高度가 높은 뫼들로 구성된 天觸山脈(히말라야뫼줄기)과 더불어 가장 水深이 깊은 바다밑인 叉矛撈海口, 가장 수심이 깊은 못인 淸心湖를 품고 있어 '世界의 지붕이자 마루'로도 불린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다를 內海로, 가장 많은 가람을 內水로 삼고 있다. 또한 五大洋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한바다에 닿아 있는데, 本土가 무려 네 곳의 한바다에나 뻗어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2] 排他的 經濟 水域 역시 타국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넓은 령역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온 누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대략 三十六億 五千萬 명의 인구로, 세계 인구 折半이 제국의 국적자이다. 대부분이 언 땅인 북방의 삼목을 제외하면 비교적 고르게 인구가 분포되어 있다. 다만 꽤나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가로로 뻗어 나가는 땅과 기나긴 바닷금의 모양새는, '一路一帶'라는 東西를 두 축으로 잇는 력사 깊은 초거대 會市網이 형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상당수가 여기에 거주하고 있다. 수도는 中京 諸州都이며, 最多 인구의 廣域 行政 區域은 天子州皇領의 東京 旦陽邑이다. 중경 제주도는 제국의 중심 회시이나 일로일대의 선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중북방의 絹道(일로)와 남방의 香道(일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悠久한 력사의 産室이자 주요 인류 文明의 搖籃인 舊大陸 땅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의 多民族·多文化 국가로서 모범적인 鎔鑛爐 사회를 일구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純血主義를 따르는 일반적인 타국의 군주와 그 친인척과는 달리, 皇帝와 皇室마저도 적극적으로 混血 結婚 정책을 실시하여 온 력사로 유명하다. 황실 및 련방 自治 제도에 의한 지역 구분에 따르면, 태평은 크게 八 곳의 초광역권으로 나눌 수 있다. 황실이 부여한 지위 및 인구 순으로, 東北阿洲의 천자주황령, 南阿洲의 無屈王邦, 東南阿洲의 巡通公盟, 西中阿洲의 繁夕侯藩, 西北阿洲의 突蹶侯藩, 西南阿洲의 回拉伯圍, 北阿洲의 亶雪酋界, 南洋의 快寧酋界로 분류할 수 있다. 여덟 곳의 초광역권에 총 三十二 民族이 분포하고 있으며, 보통 온말겨레(諸語族) 혹은 새녘겨레(東方民族)라고 일컫는다. 다만 서른두 민족이라 함은 人種的·文化的 특질의 類似性을 고려한 최소한의 사회적인 구분으로, 적확하고 세세한 분류는 아니다. 그러한 분류는 과학적으로 무의미할 수 있는데, 지난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은 다양한 민족 간 혼혈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드넓은 땅에서 여러 겨레들은 개성 있는 문화적 색채를 띄면서도, 주변 지역의 다른 겨레들과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다양하고 찬란한 文化를 꽃피워 왔다. 아울러 政敎分離 국가로서 宗敎와 政治가 철저히 나뉘어져 있으나, 세계 주요 종교의 發祥地 혹은 最聖地를 품고 있어 '神聖 제국', '종교의 天國'으로 불린다.[3] 특히 東洋 그 자체를 대표하는 국가로, 동양 문화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종교인 卍敎의 신자 수가 전체 인구의 략 칠 할 이 푼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衣食住는 물론 言語·風習·종교·學文·藝術·制度 등, 나아가 서방의 美國과 함께 현대의 대중 문화 또한 선도 중인 분야를 불문하는 문화 대국이다.
현재 유일하게 帝國體를 유지하고 있다. 民主主義 정교분리 련방제 립헌군주국이며, 민주 국가로 분류되는 여러 립헌군주국 중에서 국가 元首의 힘이 가장 강력한 나라이다. '칸' 또는 '황제'가 국가 원수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호칭인데, 현재 대백의 칸은 第六十 代로, 正進皇 諸帝兪唎이다. 제국의 황제와 황실은 세계 제일 超强大國·超先進國의 君主이자 支配 集團으로, 常時에는 實權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범지구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황제와 황실의 一言一行은 국내뿐만 아니라 國際的인 화제 및 론점이 된다. 한편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러 종교의 故鄕이자 花田이나, 종교와 정치는 완전히 다른 령역으로 여겨지며, 종교와 국민의 日常生活 역시 가깝게 混在되어 있는 양상보다는 다소 느슨하게 連結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대백해신태평청명아리제국(선비 문자: 大白偕信太平淸明雅灑帝國, 영어: Everse, Everish Empire, 독어: Ewigland, Ewig Kaiserreich, 불어: Éterais, Empire Éterais, 략칭: 가온벌, 아사달, 제국, 련방, 건곤, 동국, 동련, 동방, 중국, 중원, 팔국, 대백, 해신, 태평, 청명, 아리, 대백해신, 태평청명, 아리제국, 팔방제국 등)은 아사달대륙 전역을 차지하고 있는 련방제 립헌군주국이다. 아사달 외에도 신북미, 호녕, 가초라, 유로파 등, 무려 다섯 대륙에 국토가 걸쳐져 있다. 련방과 각 초광역권의 수도 기능을 행하는 '중원의 중심지와 각 팔방의 중심지'인 구경(일도팔읍)을 비롯하여, 구십구부와 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도를 보아 짐작할 수 있듯이 온갖 국가별 통계에서 '최대'라는 수식어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나라인데, 력사가 기록된 이후로 가장 넓은 령토를 보유한 대국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뫼들로 구성된 천촉산맥(히말라야뫼줄기)과 더불어 가장 수심이 깊은 바다밑인 차모로해구, 가장 수심이 깊은 못인 청심호를 품고 있어 '세계의 지붕이자 마루'로도 불린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다를 내해로, 가장 많은 가람을 내수로 삼고 있다. 또한 오대양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한바다에 닿아 있는데, 본토가 무려 네 곳의 한바다에나 뻗어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배타적 경제 수역 역시 타국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넓은 령역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온 누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대략 삼십륙억 오천만 명의 인구로, 세계 인구 절반이 제국의 국적자이다. 대부분이 언 땅인 북방의 삼목을 제외하면 비교적 고르게 인구가 분포되어 있다. 다만 꽤나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가로로 뻗어 나가는 땅과 기나긴 바닷금의 모양새는, '일로일대'라는 동서를 두 축으로 잇는 력사 깊은 초거대 회시망이 형성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상당수가 여기에 거주하고 있다. 수도는 중경 제주도이며, 최다 인구의 광역 행정 구역은 천자주황령의 동경 단양읍이다. 중경 제주도는 제국의 중심 회시이나 일로일대의 선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중북방의 견도(일로)와 남방의 향도(일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유구한 력사의 산실이자 주요 인류 문명의 요람인 구대륙 땅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의 다민족·다문화 국가로서 모범적인 용광로 사회를 일구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순혈주의를 따르는 일반적인 타국의 군주와 그 친인척과는 달리, 황제와 황실마저도 적극적으로 혼혈 결혼 정책을 실시하여 온 력사로 유명하다. 황실 및 련방 자치 제도에 의한 지역 구분에 따르면, 태평은 크게 여덟 곳의 초광역권으로 나눌 수 있다. 황실이 부여한 지위 및 인구 순으로, 새노아사달의 천자주황령, 마아사달의 무굴왕방, 새마아사달의 연통공맹, 하늬가온아사달의 파샤후번, 하늬노아사달의 돌궐후번, 하늬마아사달의 회랍패위, 노아사달의 단설추계, 마한바다의 쾌녕추계로 분류할 수 있다. 여덟 곳의 초광역권에 총 서른두 민족이 분포하고 있으며, 보통 온말겨레(제어족) 혹은 새녘겨레(동방민족)라고 일컫는다. 다만 서른두 민족이라 함은 인종적·문화적 특질의 류사성을 고려한 최소한의 사회적인 구분으로, 적확하고 세세한 분류는 아니다. 그러한 분류는 과학적으로 무의미할 수 있는데, 지난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은 다양한 민족 간 혼혈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드넓은 땅에서 여러 겨레들은 개성 있는 문화적 색채를 띄면서도, 주변 지역의 다른 겨레들과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다양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왔다. 아울러 정교분리 국가로서 종교와 정치가 철저히 나뉘어져 있으나, 세계 주요 종교의 발상지 혹은 최성지를 품고 있어 '신성 제국', '종교의 천국'으로 불린다. 특히 동양 그 자체를 대표하는 국가로, 동양 문화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종교인 만교의 신자 수가 전체 인구의 략 칠 할 이 푼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의식주는 물론 언어·풍습·종교·학문·예술·제도 등, 나아가 서방의 미국과 함께 현대의 대중 문화 또한 선도 중인 분야를 불문하는 문화 대국이다.
현재 유일하게 제국체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주의 정교분리 련방제 립헌군주국이며, 민주 국가로 분류되는 여러 립헌군주국 중에서 국가 원수의 힘이 가장 강력한 나라이다. '칸' 또는 '황제'가 국가 원수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호칭인데, 현재 대백의 칸은 제륙십 대로, 정진황 제제유리이다. 제국의 황제와 황실은 세계 제일 초강대국·초선진국의 군주이자 지배 집단으로, 상시에는 실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범지구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황제와 황실의 일언일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화제 및 론점이 된다. 한편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러 종교의 고향이자 화전이나, 종교와 정치는 완전히 다른 령역으로 여겨지며, 종교와 국민의 일상생활 역시 가깝게 혼재되어 있는 양상보다는 다소 느슨하게 련결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국호
공식 국호
공식적인 國名은 '大白偕信太平淸明雅灑帝國'으로, '함께 믿음으로 크게 빛나기에, 드넓고 고르며 맑고 밝으며, 바르게 하나되는 칸의 나라'라는 뜻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國號의 각 글자(詵琵 文字)들이 아사달에서 通一 제국을 이룩한 나라들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공식적인 국명은 '대백해신태평청명아리제국'으로, '함께 믿음으로 크게 빛나기에, 드넓고 고르며 맑고 밝으며, 바르게 하나되는 칸의 나라'라는 뜻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국호의 각 글자(선비 문자)들이 아사달에서 통일 제국을 이룩한 나라들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비공식 국호
력사
자연 환경
위치
西方으로는 유로파대륙, 灰海, 大白海(地中海), 가초라대륙, 紅海에 닿아 있다. 長乾山脈과 長乾江 류역, 鹹兌湖, 高兌山脈을 경계로 露國과, 極西 領土[4]를 경계로 伐國 및 熙羅와, 新香道運河를 경계로 埃及土와, 紅海를 마주 보고 埃迨彼 및 濟赴迨와, 豹哮灣과 快寧海峽을 사이에 두고 東佳初羅와 접하고 있다. 아울러 南方으로는 香道洋, 호녕대륙, 南太平洋에 닿아 있다. 향도양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서 濠洲와, 南西太平洋에서 新質洲와 바다를 끼고 접하여 있다. 나아가 東方으로는 신북미대륙과 西太平洋에 닿아 있다. 신북미의 涉濟牧을 경계로 미국과, 서태평양에서 多島海國과 이웃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北方으로는 大黑海(北極海)에 닿아 있는데,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몇몇 나라들과 빙하가 떠다니는 北極圈을 함께 품으며 圓을 그리고 있다. 로국, 加浬國, 北路國, 氷國, 彬國(綠土), 미국으로 총 륙 개국이다.
하늬녘으로는 유로파대륙, 회해, 대백해(지중해), 가초라대륙, 홍해에 닿아 있다. 장건산맥과 장건강 류역, 함태호, 고태산맥을 경계로 로국과, 극서 령토를 경계로 벌국 및 희라와, 신향도운하를 경계로 애급토와, 홍해를 마주 보고 애태피 및 제부태와, 표효만과 쾌녕해협을 사이에 두고 새가초라와 접하고 있다. 아울러 마녘으로는 향도양, 호녕대륙, 남태평양에 닿아 있다. 향도양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서 호주와, 남서태평양에서 신질주와 바다를 끼고 접하여 있다. 나아가 새녘으로는 신북미대륙과 서태평양에 닿아 있다. 신북미의 섭제목을 경계로 미국과, 서태평양에서 다도해국과 이웃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녘으로는 대흑해(북극해)에 닿아 있는데,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몇몇 나라들과 빙하가 떠다니는 북극권을 함께 품으며 원을 그리고 있다. 로국, 가리국, 북로국, 빙국, 빈국(록토), 미국으로 총 륙 개국이다.
↑동명(同名)의 대륙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나, 해당 대륙의 모든 땅을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로 둘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다수이다.
↑시계 방향으로 북극해, 태평양, 향도양, 대서양에 닿아 있다. 얼핏 보면 삼대양에 접하여 있는 듯하나, 하늬녘의 대백해와 회해가 대서양(大西洋)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일부는 남반구(南半球) 향도양에 자리한 쾌녕부(快寧府)의 주도(主島) 쾌이도(快怡島)를 비롯한 속령(屬領) 극남군도(極南群島)를 례로 들면서 전 오대양에 땅이 뻗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남극해(南極海)와 향도양이 련결되어 있는 탓에 남극해의 지리적 경계가 우리의 눈에는 모호하게 보일 수 있으나, 남극해를 다른 대양과 구분 짓는 기준이라 함은 통상적으로 남위(南緯) 60 °를 말한다. 최남단(最南端) 극남군도가 남극해와 매우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나, 남위 60 °보다는 노녘이다. 아울러 쾌이도와 극남군도를 지리적으로 '본토'라고 칭하기에는, 대륙 령토와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면적도 작다. 따라서 가온벌은 사대양과 접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로 받아들이어진다.
↑세계 량대 종계로 꼽히는 만교 종계와 아브라함 종계 하 대부분 종교의 발상지 혹은 최성지가 해신의 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불도 만교, 지도 만교, 륜도 만교, 원도 만교와 같은 만교는 모두 천촉산맥 린근 지역에서 발흥하였으며, 기독교(동방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및 회흘교(록화파, 안평파)와 같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는 각각 하늬마아사달의 홍각부(紅角府)와 연성부(沿聖府)를 근원지로 삼고 있다.
↑보통 유로파대륙으로 분류되는 지역인, 서경 금각읍(西京 金角邑)의 서유해협(西遊海峽) 이서(以西) 지방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