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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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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원 中樞院 | House of Commission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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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양원제 의회 상원, 다당제 | ||||
개회 | 1885년 4월 15일 | ||||
의장 | 진병욱 (대한공산당, 길림) | ||||
부의장 | 이재갑 (국민당, 평안도 1구) | ||||
사무총장 | 두호영 | ||||
중추원의원 | 정원 270석 중 재적 270인 |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
대한국 국회의사당 황도특별시 중구 충인대로 2-10 (중앙동) | |||||
최근 선거 | 제43회 중추원의원 선거 | ||||
차기 선거 | 제44회 중추원의원 선거 |
개요
대한국 국회의 양원 중 하나. 상원 범주에 속한다. 하원인 국민원과 함께 대한국 국회를 구성한다.
상징
역사
조선 초기 설치되었던 중추부(中樞府)가 모체로 무임소 고위 대신들로 구성된 국정자문기구였다. 1870년 이를 문조 황제가 중추원으로 개편하였고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의원을 임명하여 추천, 투표를 통해 의정부 이하 각부의 대신을 선출하고 의정부가 다루는 주요 안건에 대해 평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황제에게 조언하는 기구로 격상되었다.
1879년 영의정에 오른 김홍집 초대 내각총리대신은 중추원을 선거로 구성하는 근대적 의회로 개편할 구상을 수립하였고 헌종 황제의 재가를 받아 1885년 제1회 중추원의원 선거가 치러져 중추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시기 중추원은 양반들에게만 선거/피선거권이 주어졌으며 황제가 임명하는 관료의원이 1/3을 차지하는 등 민주적인 기구라고 보기에는 어려웠다. 실제로 김홍집 총리 또한 중추원으로 하여금 양반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게 하고 국민원을 새로 설치해 평민 신분인 신흥 자본가와 부농의 이익을 대변하게 하는 양원 의회를 구상했다. 1895년 국민원이 개설되면서 이 구상은 어느정도 실현되었으나 국민원을 통한 일반 서민들과 자본가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자 정부 및 중추원과 국민원의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된다.
구성
권한
대한국 헌법에서 명시된 권한은 다음과 같다.
- 조약 체결·비준 제청권
- 대법원장 임명동의권
- 헌법재판관 3인 임명권
- 감사원장 임명동의권
- 감사위원 1인 임명권
- 선거관리위원 1인 임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