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통합군


대한민국 통합군
大韓民國統合軍 Republic of korea unifided forces
활동 기간 1980년 3월 14일[1] ~ 현재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소속 대한민국 국군
종류 통합군
규모 (2024년 7월 13일 기준 약 65,600여명
명령 체계 국방부
통합군참모총장
본부 계룡대 산하 통합군본부
표어 국민과 영토에게 영원히 충성을 맹세한다!
군가 "통합군가"
참전 제2차 한국 전쟁
포클랜드 전쟁
그레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걸프 전쟁
태러와의 전쟁

개요

대한민국 통합군(大韓民國統合軍)은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 해병대와 함께 대한민국 국군을 구성하는 국군의 5군 중 하나다.

상징

모토

본래 통합군은 '적군의 군기를 꺾어라!(Break the Enemy's Color/Zerstört die Standarte des Feindes!)는 모토를 사용했으나, 1980년 3월 14일 통합군 창설식에서 '국민과 영토에게 영원히 충성을 맹세한다!'는 민주국가에 걸맞는 모토를 새로이 만든 후 2024년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모표

19세기 초~중반까지 사용하던 샤코 형태의 군모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통합군이니만큼 통합군의 모표는 타군의 모표보다 크기로 유명하다.

통합군의 독수리는 용맹을 상징하고, 독수리 머리 위의 별은 위엄을 상징하며, 중앙의 태극 문양은 대한민국을, 오른발에 쥔 월계관은 승리를, 왼발에 쥔 총은 강력한 무력을 상징한다.

군가

통합군은 구 러시아 제국 시절의 군가 '프레오브라젠스키 연대 행진곡'을 개사한 통합군가를 공식 군가로 사용한다.

역사

통합군은 1979년 12월 12일의 밤, 전국 곳곳에 갑자기 나타났으며 때마침 진행중이던 12.12 군사반란을 진압하고 그 공로와 통합군의 주력 전투원 위치, 함딸들의 전투력을 눈여겨본 최규하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방부의 눈에 들어 1980년 3월 14일 여의도광장에서 '통합군 대한민국 국군 배속식'을 치루며 정식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다섯 번째 군종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합류 극초기에는 트러블이 있었지만[2] 1982년 발발한 제2차 한국전쟁에서 함경도와 미수복 강원도를 탈환하는 데 지대한 공을 새우고, 이후 그레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걸프 전쟁, 코소보 내전, 테러와의 전쟁 등에 참가하며 피를 흘린 덕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통합군을 무시하는 풍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뇌부

대한민국 대통령 전인범 국방부 장관 통합군참모총장 대장 프란체스카 스카르파(이탈리아 출신) 통합군 육군총감 중장 스타니스와바 프란키예비츠(폴란드 출신) 통합군 공군총감 중장 제이미 허드슨(캐나다 출신)

조직과 편제

대한민국 통합군본부 통합군 육군 통합군 공군

세부부대&부대마크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통합군 육군

통합군 육군 제1기갑사단 '청와대' 통합군 육군 제51기갑연대 '귀주' 통합군 육군 제52기갑연대 '봉오동' 통합군 육군 제55기갑연대 '청산리' 통합군 육군 제58기갑연대 '처인'

통합군 육군 제2사단 '용산' 통합군 육군 제53기갑연대 '사수' 통합군 육군 제54기갑연대 '살수' 통합군 육군 제56기갑연대 '이치' 통합군 육군 제57기갑연대 '용골'

통합군 육군 제1특수작전대대 통합군 육군 제2특수작전대대

통합군 육군 소방대

통합군 육군 공병연대


통합군 공군 제2전투비행단 제5전투비행단 제6전투비행단 제8전투비행단 제10전투비행단

제1공격비행단 제2공격비행단

제11수송비행단 제12수송비행단

복제

육군

통합군은 샤코 형태의 정모를 착용하는데, 이는 여자 위치들이 전투원의 주력인 통합군 특성상 키를 커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군모 위에는 깃털 장식을 다는데, 이때 장식의 색으로 병과를 구분한다. 또한 샤코에는 앞서 언급한 모표 뿐만 아니라 소속 연대 번호또한 기입된다.

상의는 더블 버튼 레드 코트를 착용하며, 단추의 색으로 계급을 구분한다. 사병은 동색, 부사관은 은색, 장교는 금색의 단추를 달며, 장교는 추가로 고지트를 착용한다. 또한 계급장은 삼군 모두 견장을 사용한다.

바지는 하얀색이며, 바지 양 측면에 깃털 장식과 같은 스트라이프를 달아 병과를 구분한다.

기마의장대와 기마포병의장대의 경우 상하의 모두 하얀색에 기병 헬멧을 착용한다.

전투복의 경우 독자적인 위장 패턴을 사용한다.

공군

공군 역시 깃털 장식 샤코와 모표를 착용하나, 군복의 색이 대한민국 공군과 같은 군청색이며 샤코에 연대번호를 표기하지 않는다.

출신 국적 구성 비율

통합군 출신 국적 비율
국적 비율
대한민국 7.5%
미국 3.9%
독일 3.6%
호주 3.1%
영국 3.0%
프랑스 3.0%
스페인 2.8%
폴란드 2.8%
멕시코 2.6%
체코 2.5%
아르헨티나 2.5%
포르투갈 2.5%
이탈리아 2.4%
스웨덴 2.3%
브라질 2.3%
스위스 2.3%
대만 2.3%
오스트리아 2.3%
루마니아 2.2%
러시아 2.2%
일본 2.2%
뉴질랜드 2.2%
네덜란드 2.2%
핀란드 2.1%
우크라이나 2.1%
헝가리 2.1%
칠레 2.1%
페루 2.1%
노르웨이 1.9%
그리스 1.9%

출신 유명인

백종원(통합군 육군 학사장교, 중위 전역)


매체에서

기타

  1. 12.12 쿠데타 진압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1979년 12월 12일
  2. 특히 일본인 위치, 통합군에 대한 차별이 큰 문제가 되었다. 이유는 일제의 잔혹한 식민 지배가 끝난지 40년도 되지 않았던 탓에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극심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