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국기 국장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상징
국가 애국가
국화 무궁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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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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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223,646km²
수도 서울특별시
최대도시 서울특별시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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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7,293,891명 / 2021년 (세계 20위)
인구밀도 345.6명/km² / 2021년
공용어 한국어
공용문자 한글
종교 무종교 59%, 기독교 23%, 불교 16%
군대 대한민국 국군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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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 1특별시, 11광역시, 13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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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민주공화제, 대통령제, 단원제, 다당제
민주주의 지수 8.03점, 완전한 민주주의 / 2021년
대통령 박근혜
국회의장 서청원
대법원장 김명수
국무총리 황교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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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3조 6,977억 달러 / 2021년
1인당 GDP 47,840 달러 / 2021년
신용등급 Aa1
공식화폐 대한민국 원(KRW)

대한민국(大韓民國) 또는 한국(韓國)은 한반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한 다당제 국가이다.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남북 분단 상태였던 정부 수립 이후, 얼마나 지나지않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국 전쟁을 치렀으며, 직후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남한 정부 주도의 무력통일 이후 냉전체제의 최전방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을 지닌 대한민국은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유엔의 지원을 받았고, 5.16 군사정변 이후 수출과 제조업 집중 육성을 통한 고도 성장을 거듭하여 폭발적으로 발전하였다. 또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과 그에따라 일어난 6월 민주항쟁을 통해, 10.1 하야와 개헌을 이뤄나 오랜 군사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화를 이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OECD 출범 이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나라로 유명하다. 주요 8개국 정상회의인 G8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는 GDP 5위[1], 외환보유고 6위, 수출규모 5위, 수입규모 6위의 경제대국이자 선진국이며, 국방비와 GFP 모두 세계 6위에 자리잡은 지역강국이다. 국토 면적은 영국과, 인구는 독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문환경

인구

대한민국의 인구는 2022년 기준으로 7,700만 명으로 아시아 10위, 세계 20위에 해당한다. 그에 비해 국토 면적은 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인구밀도는 345명/km2 수준으로 세계 12위이다.[2] 대한민국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물론 증가세의 둔화는 지난 1980년대 전두환 정부까지 시행된 인구계획에 의해 1990년부터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은 1980년부터 1987년 초까지 집권한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둘도 많다는 정책 기조가 유지되었다. 물론 김영삼 대통령이 집권하며 이러한 계획은 폐지되었지만, 이 때 1%를 넘나들던 인구증가율이 0.7~8%로 떨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본다.

가장 적은 인가증가율을 기록한 해는 1997년으로, 동남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정부 자체적으로도 위기가 한국으로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엄청나게 예산을 삭감하면서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당시 인구증가율은 0.4%이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유일하게 20만 명대의 인구 밖에 늘지 않은 연도였다. 그 다음 연도는 세계금융위기가 닥치기 직전인 2006년으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 세계경제에 비한 상대적 저성장, 높은 환율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1997년과 마찬가지로 정부 수립 이후 유일하게 30만 명대의 인구가 늘어난 시기였다.

현재에는 정부의 출산보조정책 기조가 20년 넘게 이어지면서 5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 판데믹으로 출산률이 전세계적으로도 떨어진 와중에도 평년과 비슷한 인구증가를 유지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한국의 인구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이 나온다.

인구추이

1948년 19,255,185명
1951년 31,071,084명
1955년 36,249,436명
1960년 41,336,504명
1965년 46,236,817명
1970년 50,512,075명
1975년 53,625,798명
1980년 56,473,760명
1985년 59,260,146명
1990년 62,436,427명
1995년 65,217,058명
2000년 67,255,550명
2005년 69,601,387명
2010년 72,000,046명
2015년 74,312,934명
2020년 76,756,197명

평균수명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정치

정당

행정

외교

경제

과학기술

사회

군사

각주

  1.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세계적인 판데믹으로 얼어붙은 세계 경제 속에서 중국시장, 반도체 특수를 기반으로한 경제성장률 선방을 보이면서 명목 GDP가 일시적으로 독일을 제치고 4위까지 올랐었다.
  2. 일본은 395명/km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