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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족구성에 대해 정리한 문서

개요

한국은 동아시아 전쟁 이전까지는 인구의 99%가 한민족으로 단일민족국가였다.  하지만 한국이 남만주를 병합하면서 옛 중공령의 주민들이 한국의 영토에 살게되었다.

본성계

대대로 한반도에서 살아오던 민족.  현재 한국 사회의 주도권을 쥐고있는 민족이다. 한국의 모든 총통과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총리가 본성계 출신이다.  옛날에는 '한민족' 이라 하면 이 본성계만을 의미했다.  본성인들은 주로 한반도에 거주하지만 80년대 이래로 양강 이북으로 이주한 본성인들도 많다. 만주 본성인들은 주로 주요 대도시에 산다. 화계 등 다른 민족계를 무의식적으로 차별하는 경향이 있었다. 

화계

만주에 살던 중국인, 그중에서도 한족을 말한다.  동아시아 전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가 한국령으로 편입되면서 한국의 공민이 되었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에 동화되었으며 80년대생부터는 아예 중국어를 할 줄 모른다. 또한 이들 중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여기는 비율은 1990년 78%에서 지속적으로 줄어 현재는 약 10%까지 낮아졌다. 본성인들로부터 종종 무시를 받지만 그것에 적극적으로 반박하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그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고 본성계에 동화되려고 하는 편이다. 인구의 35%를 차지하지만 화계 총통과 총리는 각각 한 명 뿐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정인규 전 총통, 라정남 일가 등이 있다.

만주계

만주에 살던 중국인 중 만주족을 의미한다.  화계와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전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가 한국령으로 편입되면서 한국의 공민이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왕정산 등이 있다.

기타

정치적[1], 경제적 이유로 이민 온 몽골계 50만 명과 광복 이후 한국에 잔류한 일본인인 일본계 약 80만 명 등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송평설 등이 있다.

러시아계 및 유대계 주민들도 많다. 주로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만주로 건너왔다가 정착한 사람들로, 유대계 주민들의 거주민 대다수는 소련의 유대인 자치주에서 건너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합쳐서 한국 인구의 약 1.2%정도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안호자 등이 있다.

분리주의 운동

화계, 러시아계, 유대계 주민들은 과거 냉전 시대에 정치적 이유를 목적으로 탄압받았으며 현재도 은연중의 차별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중국인들과 러시아인, 유대인들 일부슨 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동북 지역을 독립하여 중국에 편입되거나, 혹은 독립된 국가를 형성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자치주를 만들어야한다는 여론도 상당하다.

이들의 목소리는 화계, 러시아계, 유대계 주민들의 권리를 위한 정당인 동북공산당의 지지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동북 지역 분리주의 운동 역시 거세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동북공산당의 지지율 견인을 이끌던 안호자 서기장이 러시아로 망명한 현재로서 분리주의나 자치주 설립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1. 1971~1991, 몽골 민주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