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민당 (아침해의 원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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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의 원유관
아침해의 원유관은 임진왜란 축소로 인해 뒤바뀐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청화대에 이화문이 꽂혀있는 이 세계의 국가, 사회, 정치 및 문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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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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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민주당|大韓社會民主黨
약칭 사민당
슬로건 국민이 선택한, 국민을 위하는 사민당
창당일 1974년 8월 5일
통합한 당 입헌민주당, 한국사회당
연립여당 더불어국민당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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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한성부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여의도동, 대한사민당 당사
이념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보수자유주의 등
스펙트럼 중도 좌파 ~ 중도 우파
대표 안철수
부대표 유승민
간사장 조정식
정책위원회총장 장동혁
내각총리대신 안철수 제 46대(2021년 4월 5일)
중추원
112석 / 230석(48.6%)
민의원
274석 / 480석(57.3%)
광역단체장
1364석 / 3247석 (42.1%)
기초단체장
892석 / 2547석 (35.4%)
광역의회
480석 / 5327석(8.7%)
기초의회
503석 / 7852석(6.4%)
정당원 수 1,115,923명(2024년 기준)
당가 민권에 바치는 노래
링크

개요

대한국집권정당으로, 1972년 한국사회당과 입헌민주당의 연립에서 출발하여, 1974년의 합당 이후 탄생한 초거대 정당이다. 장장 50년간 한국의 정치에서 집권당의 역할을 맡았고, 이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입헌민주당의 집권기간까지 합치면 70년동안 집권한 장기정당으로도 볼 수 있다.

약칭은 사민당으로, 집권 이래 좌우를 막론하고 지배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정당이라 할 수 있겠다. 현 당수(총재)는 안철수다. 또한, 국제민주연합에 소속된 정당이기도 하다.

워낙 오랜 기간을 집권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정당이다보니 현대 한국 정치에서 최중요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정당의 역사를 알아보다 보면 한국 의회정치의 역사, 좌우익 세력의 활동 알기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에, 사민당에 대해서만 알아도 한국 정치의 기본은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독일의 사민당처럼 좌우익의 합작 정당이다보니 사상 스펙트럼도 꽤 다양한 편이라 사실상 해당 당에서 어떤 성향의 총리가 나오느냐가 한국 정치의 주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어찌 보면 합작을 끝내고 독자노선을 가지 않는 것이 이상할수도 있으나, 애초에 이승만 총리의 정치깡패 논란 이래 한국 정치에서 순수한 우익만 살아남기는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레 거대 정당으로서의 권리를 지키려는 국회의원들의 심리가 합쳐지면서 현재까지 큰 문제 없이 통합되어 하나의 당으로 유지되는 중이다.

성립

자유당 체제의 붕괴와 입헌민주당으로서의 출범

초기 대한국의 정계에서 미 통감청 기간동안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던 정당은 친미성향을 강하게 내비치던 우남 이승만의 자유당이었다.

사회당과의 합작시도

합작성공, 그리고 합방

장기집권

성향

스펙트럼이 굉장히 다양하기로 세계에서도 유명한 정당이다. 다만 공통적으로 사회민주주의적인 국내제도를 아무리 우파에 가까울지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지향하는 공통점이 존재하며, 대외 정책에 대한 견해는 강경론부터 온건론까지 다양하나, 경제 침체 이후에는 강경론이 조금 더 대두되면서 기본적으로 친미, 친소, 반중공이라고 할 수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파벌

타 정당과의 관계

평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장기적으로 집권하고 있는 거대 정당인만큼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의 경우 당파싸움을 방지하고 한 당에서 다양한 성향의 인물을 배출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

부정적인 평가의 경우 당 내에서의 파벌다툼이 정당다툼의 그것을 압도할 정도로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게다가 워낙 장기집권하다보니 한국 정치계의 보수화를 낳았다는 과오도 있다. 이러한 점을 들어서 한국 내 몇몇 이들은 사민당을 가리켜 대한세도당,세도정당이라 부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여담